6월6일(목요일)우리는 왕국을 받았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한 왕국을 맡기어"(눅22:29, 한글 흠정역)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신실한 지지를 언급하시며 그들의 확고함을 인정하고 칭찬하셨습니다.
그런 이유로 주님은 29절에서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한 왕국을 맡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2:28은 이 말씀의 깊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문맥을 주의 깊게 공부하지 않고 얼핏 보면 이 구절을 미래의 약속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미래의 약속이 아닌 선포입니다.
현대 유대인 번역본으로 보면 이 구절이 선포라는 점이 더 와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왕국을 받았으니…”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왕국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시간에 왕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왕국 안에 살고 있으며 그 왕국의 권세, 능력, 통치권,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특별한 유업을 가지고 있는 왕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실제로는 다른 운영 세계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동시에 다른 두 세상에 살고 있지만,
오직 한 왕국 즉 하나님의 왕국에만 속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자신이 속한 하나님 왕국의 삶과 그 삶의 방식을 알고,
그것을 더 작은 세상인 이 자연적인 세상 위에 겹쳐 놓아야 합니다.
당신은 이 자연적인 세상에 왕국의 증인으로 보냄 받았습니다.
당신은 세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알리는 목소리이자 나타남이며 전달자입니다.
당신은 세상에 왕국의 실재를 알리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왕국의 일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들을 데려올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행하도록 일으켜지고, 권세를 받고,
위임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 왕국의 흔들리지 않는 권세와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이 진리의 실재 가운데 살며, 왕국의 충만한 축복과 특별한 유업 가운데 행합니다.
나는 왕국의 권세, 능력, 통치권, 영향력을 행사하며 승리 가운데 걸어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눅22:29, 눅12:32, 골1:13
눅22:29,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눅12:32,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골1:13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목요일)등록 중입니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