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노무현 입니다.>
목에 칼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하마터면 진짜 죽을 뻔 했습니다.
경정맥이 아니라 경동맥을 찔렸으면
“현장에서 사망”이라는 의료진 1차 소견이 섬뜩합니다.
그러나 그의 쾌유를 비는 언론은 없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
칼끝이 조금만 깊었어도
칼끝의 방향이 조금만 달랐어도
그가 어떤 운명이었을지 아찔합니다.
그러나 “괜찮냐?”는 언론은 없습니다.
그가 병상에 누워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그 시간에도
그에게 최후통첩을 합니다.
“대표직 사퇴하지 않으면 탈당하겠다.”
그러나 그들을 나무라는 언론은 없습니다.
부당한 검사 독재정권에 맞서 목숨을 건 단식을 할 때
“대표직 사퇴하지 않으면 가결하겠다.”
그들은 검찰에 끌려가라고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그때도 언론은 “같은 당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들을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그때도 그랬습니다.
가짜 칼, 가짜 피, 나무젓가락의 가짜뉴스가 난무합니다.
다른 사건에서는 2차 가해를 릴레이 보도하지만
현장에서 즉사했을 지도 모를 살인미수 사건에서는
정치테러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2차테러는 침묵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입니다.
언론에 좌지우지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보를 차단하고 방송국과 신문사부터 장악했던
군사 쿠데타 시절 앵무새 언론을 믿고
국민들이 잠시 속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폭발하는 민심은 사이비 언론을 끝내 뚫었습니다.
땡전뉴스를 이겨내고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민주화를 이뤄냈듯이
땡윤 뉴스를 극복하고 또다시 민주정부를 세울 것입니다.
이제 국민은 언론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국민은 속보이는 언론의 검은 속을 보고 비판합니다.
제대로 학교 못나왔다고 촌스럽다고
기존 질서에 순응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고
무시당하고 멸시받고 조림돌림 당하던 노무현
이재명도 그렇습니다. 이재명은 노무현을 닮았습니다.
노사모를 공격했던 그들이 이제 개딸 전체주의를 공격합니다.
언론은 그들은 늘 그렇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 없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언론도 없습니다.
그를 찌른 칼을 감출 수 없고
그가 흘린 피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끝내 국민이 이깁니다.
https://youtu.be/HNMoSAYjHuo?si=D2j-XwdpTOWsZgqh
첫댓글 생각해 보면 정말 권력 잡을려고 못하는게 없습니다 인간이 왜 어쩜이리 사악할까요..
이재명 대표님의 굳건함 & 필승!!
국민도 언론에 휘둘리지 말아야합니다.
절대 속지도 않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 없다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 지금처럼 국민만 믿고 가십시요.
그 길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이재명은 노무현이고 우리가 이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