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텐트의 종류

[레스피아]

요즘들어 부쩍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하는 편인것 같아요.

저기저기 좋은 자료 많이 찾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출처는 명확히~!!! ^^

텐트의 종류

A형이나 터널형은 요즘 거의 사라진 것이기 때문에 설명을 하지 않겠다. 콘센트(가옥형 텐트)도 산행에는 부적합 하기 때문에 설명 하지 않겠다. 이제 남은건 돔형과 변형돔형 그리고 변형터널형 그리고 셀터형(바람돌이 텐트가 셀터형이다.)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겠다

돔형

돔형은 폴이 거의 6~8개 정도 들어 가는 텐트이고 외관이 반원 형이다.(지오데식이라고도 한다) 최소의 재료로 최대의 공간을 확보하며 바람에 제일 강하다. 벽면이 일어서는 각도가 크기 때문에 거주성이 굉장히 양호하다. 하지만 폴의 개수가 많고무겁다. 폴을 폴슬리브로 일일이 끼워야 하기 때문에 설치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혼자서 설치하기가 좀 힘들다.

변형돔형

두 개의 폴이 X 자로 서로 모서리에 끼이며 중간에 서브 폴이 지붕 중간을 통과 하는 형태이며 요즘 가장 많이 쓰는 형태이다. 겨울철 장갑을 낀체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강풍이 불때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요즘은 폴을 걸때도 바람에 강하도록 폴슬리브에끼우는 방식과 혹을 이용하여 걸면 되는 것 그리고 벨크로 테이프로 고정하는것등 많이 발전 하였다. 무엇보다도 경량이며 부피가 적다. 하지만 단점은 바람이 불 때 폴에 부분적으로 압력이 강해져서 텐트가 눕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거주성도 돔형에 비하여 비교적 불량하다.

셀터형 (바람돌이 텐트)

셀터형은 본격적인 솔로텐트라고도 말할수 있다. 폴을 폴슬리브로 끼운다. 가장 경량이며 부피도 가장 적다. 설치도 가장 간단하다. 하지만 자립을 하지 않기 때문에 펙을 박아서 설치한다. 단점이라면 경량에 너무 강조를 하다보니 거주성이 않좋고 펙을 칠수 없는 암반이나 너덜지대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변형 터널형

주로 중형텐트에 많이 사용된다. 비교적 거주성의 양호하고 폴이 서로 엇갈리게 설치 되기 때문에 바람에도 어느정도 강하다. 단점은 중형텐트 이상은 아직도 폴의 재질이 화이버그래스로 되어있고 소규모 산행용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형태이다. 텐트 사이트도 규모가 커야 하기 때문에 평지 면적이 넓어야 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인원이 산행을 할 때는 베이스 텐트로 쓰기엔 최적이다.

텐트 구입시 꼭 봐야 할점

텐트를 구입할 때 유의 할점은 후라이의 크기이다. 후라이가 본체보다 작다면 바람에 절대적으로 약하고 비와 눈에도 약하다 폴의 재질과 크기이다. 폴은 될 수 있으면 두랄루민 폴이 좋고 굵기도 굵을수록 좋다. 폴이 굵으면 강풍이 불어도 텐트가 누울 위험은 비교적 줄어든다. 설치의 간편성과 텐트 안 지붕에 걸이 등을 걸수 있는 고리가 있는지도 봐야한다, 텐트와 후라이의 간격이 확보가 되는지도 봐야 한다. 서로 붙어 버리면 텐트에 공기순환을 기대하기 어렵고 겨울철엔 서로 얼어 붙어서 환장할수도 있다. 폴슬리브 방식이라면 슬리브도 어느정도 넓어야 폴을 끼워 넣을 때 텐트의 손상을 막을수 있고 슬리브와 본체의 연결부위가 메쉬로 처리 되었다면 후라이와 본체를 통과하는 바람도 그냥 통과 시켜서 공기순환이 유리하다. 혼자서 설치가 가능하여야 한다. 산행을 꼭 여러명이 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보관 방법

먼저 산에 갔다 오면 텐트를 안팎으로 잘 턴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오염된 부분은 걸래로 대충 닦고 떨어진 부분이 있으면 수선을 하고 방수액을 뿌려준다.(텐트 수선 시트로 발라주면 더 효과적이다.) 후라이는 1년에 한 번정도는 방수스프레이를 뿌려 주어서 방수성을 높여 주도록 한다. 심테이프도 방수왁스으로 솔기에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텐트용 방수왁스가 따로 있다.)

출처:http://www.59mt.net/m-class/tents.htm

[밤털]

잘 읽었어요 ㅎ ㅎ

[봉황산]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