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땀띠와의전쟁

[남쪽나라]

: 고맙습니다.
: 저녁에 집에 갈때 약국에 들러서 가야 겠네요.
: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 시원한 점심 드세요.
: 전 이열치열로 중복에 못먹은 '삼계탕'을 먹으러
: 가려고 해요.
: 점심먹고 오후에 다시 들릴께요.


: 어쩜 그리도 저희 아이와 같나요?
: 제 딸도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방방 뜹니다.
: 거기다 사람한테 떨어지지고 않고 원체 땀도 많은 체질같구요. 전 약국에서 파는 연고를 씁니다.
: 좀 성분이 약한 크림은 '하이트코트' 크림.
: 조그마한 뾰루지나 이거저거 얼굴이나 땀띠등에 바르면 효과가 아주 좋아요. 피부도 깨끗해 보이고...
: 아이 태열끼 있을때부터 썼어요.
: '베데스타'크림은 성분은 좀 강해서요 심한 땀띠등에 바르면 좋은거 같아요.
:
: 잘아는 친구얘길 들으니 그 친구는 바세린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즉효라고는 하는데 전 안 써봐서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기저귀 같은거 살때 보면 바세린 첨가 라는 단어를 보면 효과는 있을거 같은데...
: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
: : :님들에게 좋은 방법이 있나? 하고 올립니다.
: : :다름이 아니라, 우리애가 요즘 땀띠로 고생이 심해요.
: : :한시도 가만히 있는 애가 아니라 자는 시간말고는 앉아
: : :있지를 못하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날이 살인적인 더위
: : :인데...
: : :님들 중에 땀띠에 '나만의 방법'을 갖고 있는 분은
: : :살짝 귀뜸해 주세요~~
: : :그러면, 무척 고마워 할께요.
: : :이덕화의 목소리로 외칩니다. "부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