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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고속도로 사고 대처 방법 ‘트렁크 개방·비상등 점등’
10056 mari(경기) 추천 1 조회 556 19.02.01 16: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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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1 22:02

    첫댓글 트렁크에 기본적으로 삼각대와 불꽃 신호기, 그리고 노란 안전조끼 넣고 다녀야 합니다 프랑스나 유럽에선 필수라죠 저도 그리합니다 ㅎ

  • 작성자 19.02.02 16:23

    차량안전 장비를 필수로 보관하고 계시군요.
    노란안전 조끼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19.02.01 23:55

    여기는 911에 신고하면 경찰이 총알같이 달려와요,
    한번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섰는데요,
    911 에 전화했더니,
    비상등만 켜고 바깥으로 나오지 말라해서,
    5분남짓 기다렸더니,
    경찰차가 제 뒤에서 밀어줄테니 기어를 중립에 넣고,
    밀려서 노견에 세우니,
    레커차를 호출해줘서 정비공장으로 옮겨놨네요.

  • 작성자 19.02.02 16:28

    미국은 안전에 관한 연계 시스템이 잘 되어서
    좋겠습니다. 한국은 아직까지도 비상 재난시에 시민들이 도움을 받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911 전화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니
    다른 나라들도 시스템을 배우면 좋겠네요.

  • 19.02.04 15:26

    왜 바깥으로 나오지 말라하지요? 그럼 5분간 처안에 계신건가요?후방추돌 위험때문에 그러면 안되지 않나요? 보통 나와서 갓길에 바짝 피신이라도 해야할듯한데요. .

  • 19.02.08 02:06

    @나무와 새(충북) 4차선길 2차선에 있었는데요,
    약간 커브길이고요,
    트레일러들이 끊임없이 오는데 나갔다가 2차 사고로,
    저 때문에 2차,3차 사고로 대형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러시아워때 뉴져지주를 관통하는 트레일러들이 한국 전체에 있는 트레일러들보다 훨씬 많을거예요.

  • 저도...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연료누출로 섰는데 경찰이 와서 경찰차로 제차를 밀어 고속도로 밖으로 내보내 주고는 그들은 걍 갔습니다. 그후로 보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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