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오후 늦게 시작하는 우중산행입니다...석수역에 내릴 때부터 비가 내립니다..
금천구 시흥성당 옆 골목 500미터 쯤 안쪽에 등로입구입니다..
석수능선으로 올라왔습니다...
신랑각시바위 조망대가 생겼네요...
같은 자리에서 바라본 올라온 길
불영암
석구상 입구의 안내도
호압사로 갈 생각이었는데 찬우물까지 와버렸습니다...
온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또 길을 잘못 들어서 호압사 아랫쪽으로 와버렸습니다.....
호압사
바로 위 테니스장에는 여러 남녀들의 떠드는 소리가 아주 시끄럽더군요...
삼성산 주공아파트 건너편으로 내려옵니다..
아파트 옆 난향삼거리에서 산길로 들어갑니다.....
난곡동 주택가로 내려옵니다......
맞은편 산길로 들어섭니다...
건우봉을 넘어 보명어린이공원으로 내려옵니다..............
바로 부근에 또 등로가...
이 육교가 생기면 어린이공원을 가지 않고 바로 건널 수 있겠습니다...
성보고등학교에 막혀서 산길로 가지 못하고 바로 앞에서 내려와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난곡터널 입구 바로 위입니다.....
토끼
부근에 또 토끼
부근에 어딘가에서 도망 나온 듯...
이곳으로 내려옵니다...
난곡사거리 100미터 지점..
3시간 40분 쯤 걸렸습니다.....
첫댓글 우중 산행을 하셨네요. 그래도 비가 많이 안와서 다행입니다.
좋은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많은 비는 아니지만 산행 내내 우산을 쓰고 있었네요...
비가 내리네요. 안전한 데크가 많이 생기네요.
집토끼가 산에 사는건가요..
감사합니다...모양으로 봐서 산토끼는 아닌것 같아서 어딘가에서 도망나온것 같았습니다..
불영암 연못에 혹시 물고기 사나요?
우중산행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