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통진읍서 통리장협의회 정담회…현장 목소리 시정에 담는다
“가까운 곳에서 듣겠습니다”…읍·면·동 순회로 현장 소통 강화
김포시가 행정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과 맞닿은 지역 현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21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기형 김포시장과 각 실·국·소장, 읍·면·동 통리장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김포시통리장협의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통리장협의회 정담회는 시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통리장협의회로부터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민·관 소통의 장이다.
특히 이번 정담회는 시청 회의실을 벗어나 통진읍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읍·면·동을 대표하는 통리장협의회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비롯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애로사항, 개선이 필요한 사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이기형 시장은 참석자들과 지역 현안 및 주민 불편사항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통리장협의회에 지역에서 발생하는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시에 전달하는 ‘현장 메신저’ 역할을 당부하며,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통리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통리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역의 변화를 살피고 생활 속 불편을 접하는 만큼, 이들의 의견은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현안을 발견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시장은 정기적인 정담회를 통해 지역별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김포의 균형 있는 발전과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통리장협의회 정담회를 읍·면·동별로 순회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의견을 듣고, 필요할 경우 현장을 직접 확인해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순회형 정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형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변화와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속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