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 (Cell 톡)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기를 원하노라💖 8월 성령으로 재 충전의 달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5)
엡1:1-6절)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Ⅲ.하나님의 예정(하)
우리는 오늘 더 놀라운 하나님의 비밀(祕密)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이 시대에 태어나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축복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예 창세전(創世前)에 하나님의 예정(豫定)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1:4-5절)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즉 만들어지기도 전에 우리를 미리 축복의 자녀로 예정(豫定)하시고 택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 아예 창세전에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셨다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사실 이 예정(豫定)의 교리(敎理)보다 하나님을 더 분리(分離)하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미리 예정(豫定)하시고, 택(擇)하셨다면, 택(擇)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즉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지 않으시는 것일까? 왜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만 편애(偏愛)하시는 것일까?
그러면 인간의 의지(意志)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아닐까? 기왕 예정(豫定)되지 못한 자라고 하면,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안 될 것이고, 예정(豫定)된 자라면, 굳이 믿으려고 하지 않아도 어차피 운명적(運命的)으로 믿게 되지 않을까?* 이것이 궁금합니다.
사실 이 *예정론(豫定論)만큼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의문을 토(吐)하고, 불만(不滿)을 쏟아내는 말씀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정(豫定)은 *비밀(秘密)*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정(豫定)을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단지 그들의 *죄와 그들에게 임할 무서운 심판(審判)만 말해 주어야합니다. 하지만 예수 믿고 난 후,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될 때, 나타나게 되는 것이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計畫)은 창세전(創世前)부터였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이 놀라운 복을 받을 자들을 계획(計畫)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즉 이미 그때 하나님은 나의 이름을 아셨고, 나의 존재를 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간이 너무나 악해서 그냥 두면, 저절로 하나님을 믿을 자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계획(計畫)을 아예 창세전(創世前)부터 세워 놓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은혜(恩惠)로 우리를 인도하셔서 결국 항복(降服)하게 하시고, 예수를 영접하여 믿게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지난 길을 보면, 나는 아무렇게나 살아온 것 같은데, 하나님은 치밀하게 우리의 삶을 따라오셨습니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그물로 우리를 몰아오셨던 것입니다.
바다에 아무리 물고기가 많아도 그물이나, 낚시없이는 한 마리도 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은혜(恩惠)의 그물로 잡으셨던 것입니다. 즉 내가 방황하고 있을 때, 조용히 따라오시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손을 보이시고,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이시면서 우리를 한순간에 낙시꾼(전도자)을 통해 낚아 채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다음 절에서 가장 놀라운 결론(結論)이 나옵니다.
1:5절)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세상(世上)에 보내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같은 죄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감히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이 실감이 나질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베소서를 읽은 교인들에게는 정말 실감나는 단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당시는 로마의 지배 아래 살던 때였는데, 이 시대의 가장 놀라운 복이 *왕족이나 귀족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즉 *입양(入養)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왕이나, 귀족이나, 부자들 중에서 자식이 없는 사람은 노예나 친척중에서 양자를 택했습니다. 그러면 그는 아버지의 지위와 재산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로마 황제중에서 친 자식보다 양자가 왕 위를 물려받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로마가 로마다울 때였습니다. 나중에 진짜 자식들에게 물려주었을 때, 로마는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핏줄보다 능력 있는 자에게 아들을 물려준다는 것이 로마의 정신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입양(入養)이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출세요, 축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입양(入養)이 되었습니다. 즉 왕족이나, 귀족이 아니라, 천사들보다 훨씬 더 높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입양(入養)이 된 것입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제기하는 윤리적 문제가 모두 다 풀리게 됩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니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예수님이 가지셨던 그 어마어마한 영광과 능력과 지위를 그대로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것이 우리의 신분이요, 위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 세상(世上)에서 얼마 있지 않으면, 썩어 없어질 것들에 목매단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무지(無知)때문입니다.
호4:6절)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우리가 가난해도 얼마든지 당당할 수 있고, 세상(世上)적으로 인정받지 못해도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란 지위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世上)에 계실 때, 학벌(學閥)을 가지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지혜(智惠)가 탁월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난과 질병과 외로움과 소외도 모두 다 이기셨습니다. 그는 또 부자(富者)들에게 굽신(아부)거리지도 아니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쫓아다니지도 아니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의 존귀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 세상(世上)의 것들을 주고, 하나님의 자녀의 지위를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만족하겠습니까? 그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천사들보다 더욱 높은 지위를 얻은 자들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부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世上)에서 부자로 잘 살고, 행복(幸福)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우리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우리로 전혀 흠이나, 티가 없는 완전한 자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과연 그것이 우리에게 가능한 일일까? 물론 우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흠이나 티가 없어지기 보다는 표범같이 얼룩무늬로 만들어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상(世上)에 살면서 우리를 흠없는 어린 양으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세밀한 성형수술입니다.
②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그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즉 그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체만 생각해도 찬송이 저절로 나오는데, 그분이 우리에게 향하신 그 은혜(恩惠)가 우리에게 가져온 영광과 축복을 생각하면, 더욱더 찬송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미가엘 찬양 반주기가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음치인 저도 작년에 구입하길 잘 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장기화로 이제 셀(cell)공동체 미디어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죄가 가져온 치명적인 결과는 자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코로나 시대 *나*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합니다. 그러면 찬송이 나오지 않고.세상노래 트롯만 나오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즉 우리 자신을 잠시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 나를 예정(豫定)하시고, 또 이 시대에 태어나게 하셔서 얼마나 세밀하게 나를 인도하셨는가?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을 우상처럼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강물에 풍덩 던져버려야 합니다. 즉 이제는 얕은 물 가에서 찰랑거리면서 있지 말고, 깊은 은혜(恩惠)의 바다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이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서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恩惠)에 놀라운 충격을 받습니다. 이제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셀(crll)공동체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러나 변화된 우리 자신이 가장 놀라운 찬송일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노래를 부르는 것도 찬송이지만, 진정 은혜(恩惠)로 변화된 그 자체가 찬송이요, 그것에 감격해 하고, 감사하고, 누리는 것이 찬송입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만약 감사가 사라졌다면, 우리는 사탄(詐誕)의 독(毒)에 쏘인 것입니다. 즉 우리 안에 평강이 없고, 우리는 지금 마귀(魔鬼)의 독(毒)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는 이 엄청난 진리(眞理)로 마귀(魔鬼)의 독(毒)을 모두 다 이기시고, 기쁨과 감격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아-멘 찬송가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 기도
주여! 우리의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마귀와의 싸움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사 우리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어둠의 영들을 이길 수 있도록 찬송하는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벽(夏)4-5시 ✫쉬지 말고 기도하는 습관.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18)
※ 교갱원 설립을 위한 특별기도
💖서로 사랑하라💖
성도의 교제, 소통과 관심
기도는 능력, 아멘은 축복, 감사는 사랑.
8월 13일 거룩한 주일 예배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