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9.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2024. 11. 19. 네이버 블로그 15-4.. 네이버 카페 271-66. 과제 보충 1.
생명, 살아 있음에 모두 느낄 수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 즐거운 삶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찰나의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평온한 상태는 죽음인 것도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편안하게, 담담하게 마주할 내적, 지적 성숙을 얕을지라도 나이가 들수록 죽음이나 죽음에 앞선 육체, 정신적 고통을 그리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특히, 생명, 생사의 이치이자 순리인 늙어가고 병이 깊어질수록.
더욱 늙어지고 병이 깊어질수록 경제학 용어인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도 인생, 세속적 욕망에서 더욱 잘 적용될 것이다. 목마를 때 인간이 느끼는 물 한 모금의 효용과 가치는 첫 모금 대비 둘, 세, 네 모금에서 그 효용과 가치는 급감할 수밖에 없다..
살아 왔던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어질수록 재물, 권력 등 모든 세속적 가치나 효용이 급감할 수밖에 없다. 이 또한 생명체의 숙명이요 생사의 이치에 불과할 뿐이니..
요즘 원만하지 못한 가정, 자산, 소득 감소로 인한 경제적 고통 등으로 심신이 피폐해진 50, 60 들이 많던데... 50대, 어쩌면 40대도 저절로 알게 되는, 인생 금방, 찰나... 모두 없이 산다고, 또, 늙고 병들었다고 더욱 아름다운 세상에서 여생을 더욱 평온하고 자유롭게 살 수 없는 것도 아니다.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0. 28.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 자유롭고 평온한 인생.
이를 위한 우주, 시공 및 생사의 이치에 관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 2.
아름다운 세상 즐거운 인생인데, 무한한 시공간과 생사의 이치를 깊이 자각하고 있는 존엄하고 독립적인 인격체들.. 중년 이후 살 날이 줄어드는 그들은 보다 가치 있는 삶에 관한 의문과 고뇌는 깊어지고 번민 또한 해가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는 듯하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누가보다 가치가 있는 삶과 죽음의 본질에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생을 일관하여 실천하며 살았다 한들 어떻게 필설로 표현할 수 있으랴?
우리 애들의 많은 질문과 요청에도 고희가 넘도록 허송세월을 보냈던 나도 잘 모르긴 마찬가지로 어설픈 답변조차 할 수 없다. 다만 자유롭고 독립적인 우리 인격체들에게 답변 관련 단순 힌트 내지 참고 사항으로 지난 어르신들이나 Masters of puppet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일관된 태도에 관한 단편적, 객관적 사실만 제공할 수 있을 뿐이다.
인생사 별거 아니니, 너나 다를 바 없는.. 그들의 단순하고 쉬운 일상생활을 통해 누구나 우주, 시공의 이치는 몰라도 인간 생사의 이치에는 어슷 눈뜰 수 있겠지. 개인적으로 생사의 이치 중 하나인 삶과 죽음의 가치나 본질은 이제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은 것이 몇 있어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보다 즐겁고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차후, 보다 구체적으로 죽음의 의미나 가치 등에 대한 질문에 그들의 일관된 삶의 흔적들로 답변을 대신할 것이다. 다음은 삶의 의미나 가치와 관련된 물욕, 식욕, 성욕 등 생명, 인간의 근원적이고 원초적 본능에 대해서도 계속 이어 나간다.
다음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들 중의 하나인 죽음이다. 존엄사,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생과 삶이 아름답고 즐겁듯 언젠가 필연적으로 다가올 죽음 또한 아름답고 즐거운 일일 수 있다. 심지어 죽음에 선행할 수 있는 극심한 육체적, 정신 고통조차 보다 편안하게, 심지어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상시 내적 수양, 수행에 게을리해선 안되겠지?
소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진 공원의 작은 개천에서 마치 살아있는 듯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한 나비.
2023년 10월 2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0월 28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 급등...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8억4000만원에에서 지난달 12억원에 전세 계약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 전세도 지난달 25일 7억1000만원으로 2억5000만원(54%),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 84㎡ 전세도 지난 4월 8억6000만원에서 지난달 10억5000만원,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 역시 1월 6억원에서 지난달 7억6000만원으로 올랐다.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개포주공4단지) 입주장으로 역전세 공포 중심지였던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옛 개포주공1단지) 전용 84㎡ 전셋값은 올 초 9억까지 떨어졌는데 지금은 14억이하 매물이 없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동일 면적의 전세가도 11억원, 12억5000만원, 13억원 순서로 올랐다.
전세가 상승은 강남권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성동구 옥수동 옥수파크힐스 84B㎡는 1월 9월 9억4000만원, 강서구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7일 6억8800만원에, 관악구 두산아파트 전용면적 114㎡는 지난달 초 7억3000만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 벽산 아파트' 전용 84㎡는 올해 초 5억9000만원 대에 팔린 뒤 최근 6억3000만원, 은평구 '녹번 대림 e편한세상' 전용 84㎡는 8월 이후 6억3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 가격 하락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 아파트 재건축에 이어 송파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 노량진뉴타운 노량진1구역, 한남뉴타운 한남5구역 재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의 불꽃 튀는 수주전이 시작됐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센트럴자이' 3.3㎡당 분양가는 2500만원가량으로 전용 84㎡는 8억원 중반대, 의정부시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도 전용 84㎡ 분양가도 8억원대로 예상된다. 경기도 광명시 '트리우스광명'의 평균 분양가도 3270만원으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가(3348만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용 84㎡ 기준 12억원을 육박한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SK뷰'의 25평 분양가가 9억원대로 책정됐음에도 평균 경쟁률이 184대1에 달했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은 1순위 평균 12.11 대 1, 남구 대연디아이엘은 15.62 대 1, 더비치푸르지오써밋도 22.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0.6 대 1)나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1.33 대 1)처럼 청약 경쟁률이 낮은 곳도 ‘완판’됐다. 그러나 금정구 아센시아더플러스, 동래구 이룸더시티, 부산진구 해피투모로우쥬디원 등은 참패했고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만이 평균 4.41 대 1의 경쟁률이다.
2023년 7월 2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7월 28일 부동산 단신 2.
이번 주(7월2주) 서울 아파트값.. 강북 수유동 수유래미안, 수유벽산1차와 노원 중계동 양지대림1·2차, 주공2단지 등이 500~1000만원 내렸다. 강동은 재건축 추진 중인 명일동 신동아, 우성, 한양 등이 500만~2000만원, 강남은 일원동 수서1단지, 개포동 대치2단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등 대단지가 1000만~2500만원 올랐다.
경기도 일산은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 강선15단지보성, 강선14단지두산 등이 500만~1000만원 하락했다. 산본은 산본동 산본이편한세상센트럴파크와 백두극동 등이 1000만원 빠졌다. 오산은 원동 동부삼환이, 의왕은 내손동 대원칸타빌1단지가 각각 500만원 내렸다. 시흥은 장곡동 숲속마을1단지, 진말대우의 매매가격이 500만원, 용인은 서천동 영통로효성해링턴플레이스, 신봉동 신봉마을LG빌리지5차가 500만~1000만원의 상승했다.
전세 시장도 서울 노원은 상계동 청암1·2단지와 주공2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강북은 수유동 수유래미안이 500만원가량 내렸다. 동작은 상도동 상도중앙하이츠빌과 본동 래미안본동등이 500만~2000만원, 강남에선 일원동 수서1단지와 도곡동 도곡2·3차아이파크 등이 500만~1500만원씩 각각 상승했다. 경기도 일산은 주엽동 강선19단지우성, 강선15단지보성 등이 500만~1500만원 내렸다.
평촌은 관양동 한가람두산과 향촌현대4·5차 등이, 위례는 창곡동 위례역푸르지오4단지,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1단지가 500만~1000만원 빠졌다.인천은 당하동 검단힐스테이트5차, 검단SK뷰, 운남동 e편한세상영종하늘도시 등이 500만~1000만원 하향 조정됐다. 시흥은 장곡동 숲속마을1단지가 500만원, 용인은 성복동 성복아이파크와 강남빌리지 등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경기도 국평이 12억원대?”...경기도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4R구역) 인근 광명자이힐스뷰(5R구역), 베르몬트로광명(광명2R구역) 공사가 진행중이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 조합은 3.3㎡(평)당 3721만원에 분양가 신청했다. 올해 입주한 ‘철산역롯데캐슬SKVIEW클래스티지’의 전용 98㎡가 이달 들어 14억1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안양과 평촌, 장위 뉴타운, 이문·휘경 뉴타운은 국민평형이 12억~13억원대까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광명 분양시장은 작년 하반기 시장이 침체되면서 흥행에 내리 참패했다. 광명 ‘철산자이더헤리티지’ 1순위 청약 경쟁률은 0.97 대 1에 그쳤고,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는 일반공급 293가구 모집에 576명이 신청해 평균 1.97 대 1에 그쳤으나 올 상반기 두 곳 모두 완판을 달성했다. 지난 5월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경쟁률도 10.48대 1이었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평당 2980만원에 분양했다. 인근 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는 평당 3000만원 초반으로 예상된다.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3.3㎡분양가도 3300만원을 기록했으며, 서대문구 DMC가재울 아이파크는 3.3㎡당 3588만원이다.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평균 분양가는 3.3㎡ 3582만원,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900만원대 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