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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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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바디 남친이 저정도는 되야한다나 뭐래나.
46킬로되보까? 추천 0 조회 7,061 10.09.25 13:4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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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5 14:06

    첫댓글 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짐승돌 광고보면서 남자는 저정도 돼야 한다면서..... 우와~~ 하고. 아니면 영화 아저씨 보면서 남자는 저정도 간지가 나야 한다면서... 우와~ 하고.
    뜬금 없는 말이지만 애인 앞에서 다른 이성 보면서 너무 감탄하거나 그러면 실례 아니에요? 그러는 본인은 완벽하면서 그러면 말을 안해....

  • 작성자 10.09.25 14:16

    ㅋㅋ제가 평소 항시 다이어트~다이어트~하면서도 맨날 실패만 하다보니..아마도 일부러 더 자극을 주기위해서
    그런것일터..물론 농담속에 진심이 있겠지만..뭐..전 그닥 기분나쁘다거나 한건 아니고..단지 웃길뿐이었어요^^
    야릇한 도전의식을 불태우는중입니다(ㅋㅋㅋ)일단 내가 성공하고나서 근육남을 부르짖으리~~~~~

  • 10.09.25 14:11

    ㅠㅠ저도 그광고보고 입 쩔벌리고 대박. 이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9.25 15:58

    평소 TV를 잘안봐서..남친얘기에 찾아보고 저도 입쩍~저런걸 원했던 것이냐~하고 다시한번 내남자의 늘씬기준은
    저런핏이란걸 알고 좌절했답니다..태어나서 저렇게 날씬한적 한번도 없었는데..다늙어서 도전의식 불태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25 15:56

    저도 공효진 이쁘다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남친이 저 씨엡얘기하길래 찾아서보고나니..이눔이 왜 이쁘다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스탈이도 분위기도 매력넘치더군요..저도 키는 쫌 큰편에 속하는데..워낙 타고난 떡대가 있어서..저런 몸매가 나올려는지..일단 나도 46킬로..까짓거 해내고야 말테다..큰소리 쳐보았죠..아마 불가능하다는건 저도알고 나도알고 울엄마도 내친구도 다알지만..ㅋㅋㅋ왠지모를 이가을..나도 저렇게 입고 짜자잔~하고 나타나서
    모두를 놀래켜주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 10.09.25 19:03

    여자가...저정도는...되야..된다...? 흐어 ㅠㅠㅠㅠ

  • 작성자 10.09.26 05:40

    제 남자만의 자극용 맨트이니 너무 낙담하지마세요^^ 저도 별로 신경안써요~제가 필요로해서 다이어트 하는거지
    누가 원하는 몸매가 되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공효진 프로필이 그래서 제 닉넴도 이런걸로 바꾼건데..46은 너무
    말랐다고 생각합니다..제 목표는 50킬로에서~53킬로 정도랍니다..^^

  • 10.09.25 20:50

    저런거 전부 포샵해서 나오는건데 ㅡㅡ; 같은남자인데도좀그렇네요 그냥빈말아닌가요?장난으로한거

  • 작성자 10.09.25 22:15

    정말 포샵일까요?흠...ㅋㅋ물론 남친의 자극용 장난같은 빈말이 한..50%정도고 저런몸매면 좋겠다 50%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암튼 포샵이든 뭐든..이쁘긴 하니..저도 저런 핏이 되고싶다는 자극은 확실히 되긴하네요^^제남친도
    진심 심각하게 말한거는 아닙니다..^^그랬다면 저랑 사귀지도 않았겠죠..저런 몸매랑은 완전 다른 저니깐요^^

  • 10.09.25 23:00

    흠........46킬로님 실례지만 몇살이세여-ㅅ-? 님 여잔대 리플다는 모습보고 급관심 !!! 오해는 하지말아요-ㅅ-;;

  • 작성자 10.09.25 23:08

    오호~ㅋㅋㅋ47 다시가보자님~부럽네요..다시갈 옛 추억이 있으신가보아요^^전 그런적이 없어서..ㅋㅋㅋ
    나도 날씬할때가 있었어~~하며 큰소리도 못쳐요..ㅋㅋㅋ 나이를 쉽사리 말하기 쑥스러울 나이랍니다^^
    제 나이가 궁금해서 잠이 안오실 정도시라면..쥐도새도 모르게 알려드릴수는 있습니다^^ ㅋㅋㅋ

  • 10.09.26 13:02

    옛추억이라..그래도 예전보다 더많이 힘들고 어렵네요 ㅠㅠ 님말씀에 센스실력이 만점이에요 ㅋㅋㅋ

  • 10.09.25 23:20

    170에 46되야 저런 몸매가 나온다니.. 난 그럼 얼마나 빼야하는거지 ? 0_0;;;;;;;;;;

  • 이번 유니클로 씨엡 대박이더군요... 의지가 절로 불타오르는.........ㅋㅋㅋㅋ.....

  • 10.09.26 04:00

    남친한테 내가 공효진처럼 될 테니 남친은 짐승돌이 되라고 하세요.

  • 작성자 10.09.26 05:36

    물론 했습니다^^
    디게 재수없게 한말이 아니고..웃으며 서로 니잘났내 내잘났네 하며 한말이니 오해는 마세요^^
    디게 착한 놈입니다..ㅋㅋㅋ
    4년간 실패한 의지박약 저를 다이어트에서 해방시키고자
    극단의 비교를 한것이지 않을까..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씨엡보니 정말 자극이 팍팍되더라구요..
    나도 편의점가서 저러고 싶다~~~ㅋㅋㅋ
    그래서 진짜 도전해보려고 맘먹고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성공후 꼭 저렇게 똑같이 캠으로 찍어 패러디 해보리라~혼자 다짐중입니다(ㅋㅋㅋ)
    모든 다이어터 님들도 원하시는 워너비처럼 건강하게 이쁘게 즐겁게 성공적인 다이어트 하세요
    올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잖아요..모두들 홧팅

  • 10.09.26 13:54

    46은아닌듯...그정도면...와우

  • 10.09.26 18:35

    저청바지친구가샀는데 엄청편하데여ㅓㅓㅓㅓㅓ 저도살빼서 사입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9.27 07:36

    와우 남자들은 마른걸 조아한다 ㅠㅠ

  • 10.09.27 12:32

    저도 저 청바지 두개나 샀는데 저 청바지 입는순간 살 못빼여 ㅋㅋ 너무 편해서 ㅋㅋ

  • 10.09.27 15:32

    자극... 저런 라인은 언제................

  • 10.09.27 23:32

    제발.. 다리 좀... ㅋㅋㅋㅋ 어떻게 안될까요 ㅋㅋ

  • 10.09.28 13:41

    어떻게해야 저런 다리을 가질수 있을까......ㅜㅜ

  • 10.10.01 17:36

    저도 저 광고보고 우와~ 했는데... 그런데 광고 문구가 "아름다우면서 편하다." 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희 언니한테 " 아냐~ 공효진이니까 편한거지 내가 입으면 절대 편할 수가 없어" 라고 했다는....

  • 10.10.01 20:16

    저옷편하긴편한데 진짜말그대로 레깅스 ..너무 적나라함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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