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소 공효진 스탈을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이번 유니클로 CF를 본 남친이 아주 좋아 죽더군요..
생일에 저 청바지를 사주겠데요..(푸하핫) (광고가 멋지긴하더군요..^^)
스판이니 큰거사면 들어는 가겠쥐만..저런 각선미를 나한테..원하신다니..
프로필을 보니..공효진씨..170센티에 46킬로라고 나와있던데..(내남자의 여자의 날씬 기준은 너무 나와 다르다..ㅠ.ㅠ)
드럽고 치사스러워서 진짜 46킬로..나도 되어보고 싶네요..(문제는 아주아주 되고싶어도 되기힘들다는게 짜증난다는)
못보신 분들..유니클로 동영상 함보세요..쭈그려앉는 장면에서..
남친이 우와~하더군요..(그입다물라~이눔아~너도 옥택연몸 만들고 나한테 말을해~~)
첫댓글 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짐승돌 광고보면서 남자는 저정도 돼야 한다면서..... 우와~~ 하고. 아니면 영화 아저씨 보면서 남자는 저정도 간지가 나야 한다면서... 우와~ 하고.
뜬금 없는 말이지만 애인 앞에서 다른 이성 보면서 너무 감탄하거나 그러면 실례 아니에요? 그러는 본인은 완벽하면서 그러면 말을 안해....
ㅋㅋ제가 평소 항시 다이어트~다이어트~하면서도 맨날 실패만 하다보니..아마도 일부러 더 자극을 주기위해서
그런것일터..물론 농담속에 진심이 있겠지만..뭐..전 그닥 기분나쁘다거나 한건 아니고..단지 웃길뿐이었어요^^
야릇한 도전의식을 불태우는중입니다(ㅋㅋㅋ)일단 내가 성공하고나서 근육남을 부르짖으리~~~~~
ㅠㅠ저도 그광고보고 입 쩔벌리고 대박. 이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TV를 잘안봐서..남친얘기에 찾아보고 저도 입쩍~저런걸 원했던 것이냐~하고 다시한번 내남자의 늘씬기준은
저런핏이란걸 알고 좌절했답니다..태어나서 저렇게 날씬한적 한번도 없었는데..다늙어서 도전의식 불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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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효진 이쁘다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남친이 저 씨엡얘기하길래 찾아서보고나니..이눔이 왜 이쁘다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스탈이도 분위기도 매력넘치더군요..저도 키는 쫌 큰편에 속하는데..워낙 타고난 떡대가 있어서..저런 몸매가 나올려는지..일단 나도 46킬로..까짓거 해내고야 말테다..큰소리 쳐보았죠..아마 불가능하다는건 저도알고 나도알고 울엄마도 내친구도 다알지만..ㅋㅋㅋ왠지모를 이가을..나도 저렇게 입고 짜자잔~하고 나타나서
모두를 놀래켜주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여자가...저정도는...되야..된다...? 흐어 ㅠㅠㅠㅠ
제 남자만의 자극용 맨트이니 너무 낙담하지마세요^^ 저도 별로 신경안써요~제가 필요로해서 다이어트 하는거지
누가 원하는 몸매가 되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공효진 프로필이 그래서 제 닉넴도 이런걸로 바꾼건데..46은 너무
말랐다고 생각합니다..제 목표는 50킬로에서~53킬로 정도랍니다..^^
저런거 전부 포샵해서 나오는건데 ㅡㅡ; 같은남자인데도좀그렇네요 그냥빈말아닌가요?장난으로한거
정말 포샵일까요?흠...ㅋㅋ물론 남친의 자극용 장난같은 빈말이 한..50%정도고 저런몸매면 좋겠다 50%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암튼 포샵이든 뭐든..이쁘긴 하니..저도 저런 핏이 되고싶다는 자극은 확실히 되긴하네요^^제남친도
진심 심각하게 말한거는 아닙니다..^^그랬다면 저랑 사귀지도 않았겠죠..저런 몸매랑은 완전 다른 저니깐요^^
흠........46킬로님 실례지만 몇살이세여-ㅅ-? 님 여잔대 리플다는 모습보고 급관심 !!! 오해는 하지말아요-ㅅ-;;
오호~ㅋㅋㅋ47 다시가보자님~부럽네요..다시갈 옛 추억이 있으신가보아요^^전 그런적이 없어서..ㅋㅋㅋ
나도 날씬할때가 있었어~~하며 큰소리도 못쳐요..ㅋㅋㅋ 나이를 쉽사리 말하기 쑥스러울 나이랍니다^^
제 나이가 궁금해서 잠이 안오실 정도시라면..쥐도새도 모르게 알려드릴수는 있습니다^^ ㅋㅋㅋ
옛추억이라..그래도 예전보다 더많이 힘들고 어렵네요 ㅠㅠ 님말씀에 센스실력이 만점이에요 ㅋㅋㅋ
170에 46되야 저런 몸매가 나온다니.. 난 그럼 얼마나 빼야하는거지 ? 0_0;;;;;;;;;;
이번 유니클로 씨엡 대박이더군요... 의지가 절로 불타오르는.........ㅋㅋㅋㅋ.....
남친한테 내가 공효진처럼 될 테니 남친은 짐승돌이 되라고 하세요.
물론 했습니다^^
디게 재수없게 한말이 아니고..웃으며 서로 니잘났내 내잘났네 하며 한말이니 오해는 마세요^^
디게 착한 놈입니다..ㅋㅋㅋ
4년간 실패한 의지박약 저를 다이어트에서 해방시키고자
극단의 비교를 한것이지 않을까..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씨엡보니 정말 자극이 팍팍되더라구요..
나도 편의점가서 저러고 싶다~~~ㅋㅋㅋ
그래서 진짜 도전해보려고 맘먹고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성공후 꼭 저렇게 똑같이 캠으로 찍어 패러디 해보리라~혼자 다짐중입니다(ㅋㅋㅋ)
모든 다이어터 님들도 원하시는 워너비처럼 건강하게 이쁘게 즐겁게 성공적인 다이어트 하세요
올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잖아요..모두들 홧팅
46은아닌듯...그정도면...와우
저청바지친구가샀는데 엄청편하데여ㅓㅓㅓㅓㅓ 저도살빼서 사입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남자들은 마른걸 조아한다 ㅠㅠ
저도 저 청바지 두개나 샀는데 저 청바지 입는순간 살 못빼여 ㅋㅋ 너무 편해서 ㅋㅋ
자극... 저런 라인은 언제................
제발.. 다리 좀... ㅋㅋㅋㅋ 어떻게 안될까요 ㅋㅋ
어떻게해야 저런 다리을 가질수 있을까......ㅜㅜ
저도 저 광고보고 우와~ 했는데... 그런데 광고 문구가 "아름다우면서 편하다." 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희 언니한테 " 아냐~ 공효진이니까 편한거지 내가 입으면 절대 편할 수가 없어" 라고 했다는....
저옷편하긴편한데 진짜말그대로 레깅스 ..너무 적나라함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