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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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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용산-오이도간 급행열차를 만들면 어떨까요?
서울지하철+철도 추천 0 조회 860 07.12.04 23: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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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4 23:36

    첫댓글 ...왜 안산발 용산(노량진)행이 폐지되었는지를 생각해보시길... 지금 안산선은 둘째치고 경부선에 차 끼워넣기도 빡셉니다.

  • 07.12.05 00:22

    그리고 08년 1월개정에 맞춰 KTX가 '증편'된다고 하니 지하철 한줄에 8명앉는정도라고 해야하는건지요 ㅡㅡㅋㅋ

  • 07.12.05 08:26

    어우 좋은 의견인데요.

  • 07.12.05 12:45

    (고잔역보다는 중앙역 승객이 훨씬많습니다...) 노선은 별로 타당성이 떨어지는거같군요.

  • 07.12.05 13:16

    경부선이 선로 포화 상태라 천안급행을 더 넣기는 커녕 빼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용산역만 해도 동인천,천안,광명,덕소행이 있는데다가 나중에는 경의선도 들어오고 신분당선도 들어올듯 하니 오이도행이 들어올 자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07.12.05 14:22

    광명역부터는 신안산선 따라가면 안될까요?;

  • 이런 방법이 있겠네요. 시흥까지는 광명행과 4+4로 운용, 시흥에서 분리해서 하나는 광명으로, 하나는 오이도로. 4량이 가축수송이 될듯하기는 하지만.;

  • 07.12.05 14:51

    조금만 발상을 더 뒤집어보면 시흥에서 4+6 형태로 해서 4량은 광명, 6량은 금정에서 안산선 직결을 하는것도 괜찮겠습니다만..... 철공의 의지를 보면 전혀 택도없다에 몰표입니다. (뭐 늘 들고나오는 "다이야" 작성의 난해함을 가지고 나오겠지요)

  • 07.12.05 16:36

    다이아 작성의 난해함... 제발 다이아팀 인원증강이나 하고서 변명으로 내놨으면 좋겠습니다...-_-; (3명? 전국의 다이아를 짜는 사람이 3명..? 이건 좀...)

  • 07.12.05 18:36

    3...3명이요...?? 수도권 지하철하고 철도 전부다 포함한건가요..?

  • 07.12.05 15:11

    다만 추후에 도입할 간선형 전동차에 대입시키는것도 노려볼만 할것 같습니다. 일반 통근형 보다는 "라이너"열차 스타일의 고급급행형으로 운행된다면 되려 한정된 수요 안에서도 쉽게 수익성을 볼 수 있는점도 있거니와 특유의 고속성능을 잘 발휘한다면 용산보다는 서울역까지 운행함으로서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점도 있고요... 다만 이점은 향후 광역급행이 어떻게 운용될 것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 07.12.05 15:50

    다만 여기서 지켜봐야할점은 "안산-서울 도심부"간의 이동수요인데요... 2004년에 안산-광화문간의 광역버스 개설문제를 놓고 봤을때(BRT시설부족등의 이유가 붙었지만 실제로는 그쪽간의 이동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과연 시내 도심부-안산선 권역의 이동수요가 많을까에 대해선 의심이 되긴 하네요

  • 07.12.05 17:58

    안산의 5601이 대표적인 실패사례지요..-_- 많은 안산사람들이 301,320,5601의 광화문연장을 촉구하고 바라고있더군요. 단, 출퇴근시간대에 사람들의 이동수요(여기서는 출퇴근수요라고 해야하는건지..)가 폭발하는만큼 주로 출퇴근시간 위주로 다녀야한다는 필요성이 절실해집니다.

  • 07.12.05 22:10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의도-광화문 신노선은 "완전히 다른 이유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160, 260, 600번(통합요금제 적용노선 중)이 여의도환승센터-마포, 애오개-충정로 구간의 단독노선이기 때문에, 이 두 구간의 모든 승객이 세 노선으로 집중되는데, 이 노선의 수요를 분담하는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301, 320, 5601등 노선 역시 서울시내 구간에 대해서는 기본요금이라던가... 이런 타협을 해야 하겠지만요.

  • 07.12.06 09:48

    오이도역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기사분들이 느끼시는 업무의 과중함이나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수요가 대부분의 좌석버스들이 그러하듯이 텅텅 비어 빈차로 가기 때문에, 쉽게 이루어지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신안산선이 조기개통되기를 바라는 수 밖에는요

  • 07.12.07 12:11

    제가 예전에 코레일측에 오이도(안산) - 서울역간 급행열차를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자고 건의했었는데 서울-시흥간 선로포화와 금정역 평면교차 때문에 지금은 어렵다고 하더군요..

  • 07.12.07 13:45

    글쎄요, 새로운 선로를 놓지않는한 절대 불가능일겁니다..

  • 07.12.08 20:22

    시흥역즈음에 대피선 설치하기 전까진 절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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