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신발을 신은후에 드라이기로 말리지 않아
발톱은 하나라도 무좀에 걸리면 보기도 좋지 않을뿐더러 성가십니다
발톱 색깔이 누르스름되면서 끝이 푸설푸설하고 발가락끝 피부도 딱딱해지고요
발톱은 자라는 속도가 무지 느려 꾸준히 약을 바르지만 잘 낫지않으면
균이 깊숙히 들어갔다고 봐야합니다
여십년을 꾸준히 갉아내고 여러종류의 약을 바르고 하였지만 점점 더해가더군요
지인의 권유로
약을 처방받아 1주일에 1캅셀 1년을 복용하고 2개월을 더 복용하였습니다
지금은 재발하는것을 막기위해
3일에 한번 손바닥이 담길 정도의 물에 락스 2두껑을 희석하여
3분정도 담가 발톱과 주변피부를 살균하고
비누물로 깨끗히 씻어 드라이기로 고슬고슬 말리고 아침 저녁에 연고를 바르지요
발을 씻을때 발톱밑을 세탁솔로 문지르면 발톱밑이 깨끗해집니다
찍어놓은 사진을보니 커먼 발가락도 펴지고 좋아졌네요
첫댓글 저는 지금 대웅 푸르나졸 정을 일주일에 1정씩 6개월동안 복용중입니다...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같은계통의 약으로보입니다 유투브 "장길성 발톱무좀" 락스요법을 병행해보실것을 권합니다
안팍에서 살균작업에 들어가면 좀더 빠르게 좋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