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카운셀링이 아닐까..
황망하거나 멘붕에 처해 있는 손에게
작은 위로나 용기가 될 만한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로열티(?)라며 굳이 만 원을 더 챙겨줍니다.
몇 번 사양하기도 뮛 해서 그럼 팁으로 알고
받겠습니다. ㅋ
프라이버시상 상세는 생락하고..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울먹이는 따님 목소리에
마음이 쓰였는데 이번을 계기삼아 좋은날들이
더 많이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대리의 순기능 중 하나
운전만해
추천 1
조회 897
24.02.16 06: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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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머 미남이시군요
떡판이 아니고~ ㅋ
잘못 얘기하거나
상황이 꼬이면 곤란해질 때도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TheDriver/5C5t/136008?searchView=Y
이렇게 처신하면 됩니다ㅋ
@진짜 달맞이꽃 굿이네요!
가급적 대화는 삼가하고 운행하시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삼가하는 편입니다. 하도 하소연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겨라 평생 올 액땜한 셈 치라는 몇 마디만으로도 위로가 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