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경과 같은 동창입니다 초등학교 동덕 초등학교에재학중이다가 전학을 같습니다 대구집은 청운맨션이라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1동에거주 하는데 그 아파트 중 제일 넓은 평수에 거주하고 있지요 아마 신성일 엄앵란과 같은 동일검니다 초등학교 시절 그 아파트에서 학교까지 는 10분도 체 안걸리는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김민경양은 자가용으로 등 하교를 했습니다 물론 하교시때에도 기사가탄 그렌져는 하루도 빠짐없이 오곤했지요 덕분에 저도 같이 타고 집에 가긴 했습니다 그렇게 걸러서 오고가면 은 피부에 기미가 생길까봐....이렇게 말했는데 아마 그때부터 미스코리아준비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하 종종 민경이집에 놀러를 가면은 항상 자기집안 자랑을 했지요 아마 고생이라는건 한번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분명히!!! ..
.. 우선 전 김민경을 아는 사람입니다. 저희 엄마도 김민경이랑 김민경 엄마를 압니다. 사실 저희 엄마쪽에서 잘 알죠. 사실 대구는 작아서 김민경 엄마 유명하답니다. 김민경 엄마가 미스코리아의 산실 송죽 미용실 원장이라는 것두 사실이며, 엄앵란이랑 친하다는 것두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 엄앵란이랑 문희씨랑 친해서 송죽이 미스코리아를 많이 배출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미스코리아가 되고싶은 애들은 돈도 같이 갖다바쳐야 되죠. 그것이 현재 송죽미용실의 부의 원천이랍니다. 그렇게 남의 자식도 미스코리아 만들수있는데 자기 자식이 나온 이번대회,더구나 이번엔 엄앵란씨 남편인 신성일씨가 국회의원 현직에 있는데, 설운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포섭하는 것은 일도 아니었겠죠? 또 우리나라 연예계랑 정치계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잖아요.
김민경 아빠는 깡패 출신이고 그런 남자한테 김민경 엄마는 두번째 부인으로(정확히 말하면 첫번째 부인 밀어내고) 김민경 오빠가 초등학교 다닐때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민경일 낳았습니다. 그래서 민경인 오빠랑 엄마가 틀리다고 하네요. 민경이 저두 한번 만난 적 있는데 민경이 얼굴 다른건 모르겠구 쌍꺼풀 고3 때 정확히 말하면 수능치기도 전에 한 것은 제가 보장할수 있는 확실한 것입니다.
사실 저희 엄마두 민경이가 테레비에 나왔을때 못알아봤다구 합니다. 그러다가 민경이가 진 당선되는 순간 뒤에 객석에 있는 부모님을 비춰줄때 울고 있는 민경이엄마(송죽미용실원장)를 알아보고 사건의 전말을 알아챘다구요. 이때까지 미스코리아 당선되고 나서 카메라맨이 부모얼굴 비춘적 있냐는 말씀을 나기시면서요. 한마디로 모두다 짜고하는 사기라구요. 진은 이미 정해져 있었던 거겠죠.
민경이 연예인 된다구 벌써 몇년전부터 난리다가 결국은 연극영화과 갔다는데 옛날엔 공부도 꽤 잘했다는데 아깝습니다. 하긴 공부잘할때도 놀긴 많이 놀았다구 하더라구요.
.. 저는 같은 묵과엿져..
반을 밝히긴 쩜 그렇거여...
4층이었눈데요...김민경 그년은
8반 이었져..일명 닭주디반~
선생님이 별명이 닭주디였어요
이거 보시믄 안되눈데 ㅡㅡ
어쨌든 송죽 딸년이라고 많이
떠들길래 많이 봤져...진학실에
60등까지 첨엔 사진 붙였음다 밑에 보니까
40등까지라고 돼있던데 거기 한번 붙었을꺼에여.
한번 봤거든여...그래더 대가리가 빠가는
아니었나봐여..ㅎㅎ키 진짜로 165 안됩니다.
내가 168인데 내보다 마니 작았습니다..
근데 성격이 어떤지는 잘 멀르게떠여
같은 반 된적이 없어서여..근데 얼굴..
진짜 아닙니당...눈 존나 부어가지거..
졸업앨범에 스냅 사진 보면 알수있슴니당..
담에 스캔해서 올려드리져..ㅎㅎ스냅사진..
근데 김민경 몸매가 그렇게 안좋은가?
내가 고등학교때 봤을때는 말랐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안봐서 그런가?ㅡㅡ?
어쨌든간에 요즘에 그년 땜에 경일여고 욕 마니
먹는데 우리학교 욕하지 마시구요~
좋은 학굔데~김민경 고3말에 나이트 갔다가
엄마한테 잡혀가지거 쥐뜯겨따 그랬었는데..ㅎㅎ
어쨌든 같은 동창으로서 쩍 팔림니당...
졸업앨범 보믄 그 옆에 있는 유성경이 배배 이뿐데..
다 쓰고 나니깐 별로 알맹이 있는 글은 아닌것 같네여..
그래더 같은 학교 다녔던 학생으로서 짱나서 한글
올렸습니당~그럼 이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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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스코리아선발대회보고 정말 깜짝놀랬슴다..
우리 성명여자중학교 동창인 애가 미스코리아~진~이 되다니..
아는 애가 그런거 타니까..정말 이상했슴다..
그리고 한켠으로는 추카하는 맘도 있구여..
근데..
오늘 신문보니깐..김민경이 얼굴에 손대지 않은 순수자연미인이라고 나왔는데..
그거는 거짓말입니다...
김민경은 아주 작은 실눈이었거든여..그리고 안경까지 써서 눈은 안 예뻤슴다.
코도 그롷게 망울진 이쁜코가 아니였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빨도 교정한걸루 알고 있구여..
그니깐...한마디로 자연미인은 절대...절대..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성형미인이라는것보다두 더...짜증나는 건...
김민경이 그다지 마음이 넓고 따뜻한 아이가 절대 아니라는거져...
더 솔직히 말하면 그런거랑은 거리가 꽤 멀다고 할수가 있져..
얼굴도 성형해서 만든 미인이고 성격도 좋지않은 여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것에 동창이기 이전에 같은 여자로써 기분이 꽤 나뿝니다..
그리고 김민경의 어머니가 송죽미용실 원장님이라는 사실 다 아시져?
송죽미용실이라함은 꽤 유명해여..
왜냐면 미스코리아 배출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 엄마가 나섰으니 ~진~안됐었어도 꽤 이상한 일일 뻔했네여..
.. 게시판 내용과 상관 없는 글이긴 하지만 그냥 올립니다
이번에 진이 된 아가씨과 관련이 있다길래요...
얼마전에 사촌언니의 결혼식때문에 미용실에 갔었습니다.
언니는 S미용실에서 하기로 했다며 그곳으로 갔었는데..
막 머리를 하는데 통통한 언니의 얼굴에 안어울리게 완전 올백 머리를 하는겁니다. 언니의 얼굴은 완죤 양파같이 되어버렸죠. 물론 폐백을 하기위한 거란것은 알지만 그거야 폐백할때 머리를 약간 고치면 되는 거고 제가 미용사에게 이렇게 이렇게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수줍은 신부의 얼굴이 아닌 달덩이 같다고요. 처음에 주문할때 올백하지말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안듣더라고요.
미용사는 쪼로로 원장에게 달려 갔고 차를 마시며 안쪽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원장이란 아줌마가 나와 막 잘난체를 하더군요. 잘 모른다는 둥. 이래야 사진이 잘 나온다는둥... 머 기술자가 보는게 정확하다. 암두 모르면서..아는체 하지말라.. 그머린 촌스러운 옛날 머리다. 우쩌고 저쩌고 하는데..
-사실 저도 그전에 결혼했는데요, 저두 둥근 얼굴인데 미용사가 올빽만들어가고
사진 다 망치고 160만원들어서 사진 다시 찍었습니다.-
그 얘기하니까 좀 조용하더군요. 사진 다시 찍어야하면 비용 대줄꺼냐고 하니까...
그래두 다행히 큰소리는 안나고 좋게 타협보긴 했지만
원장의 거만한 태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결국 제 뜻대로 머리를 고치고 메이크업은 식장 대기실에서 제가 다시 손봐줘야 했습니다. 해놓은 거 보니까 완죤 80년대 초반 스타일이더군요..
다행이 결혼식은 잘 끝났고 저는 언니의 시댁어른과 숙모에게 머리 잘 바꿔줬고 메이컵도 잘 해줬다고 칭찬 받긴 했습니다만....,
미용실에 붙은 미스코리아들의 사진이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