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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잘만났으면
어느정도 였을까요?
epl중위권 어려울란가요
"이탈리아 골대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를 왜 빼겠는가?" - 거스 히딩크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왜 안정환을 교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안정환은 여러모로 호마리우를 닮았다. 건드리면 반응한다. 나는 그런 선수를 좋아한다. 경기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거스 히딩크
"안정환은 마치 5단기어와 같은 선수이다." - 거스 히딩크 (투정환 전술로 칩샷으로 골을 넣은 스코틀랜드전 직후 인터뷰) -
"안정환은 폴란드 수비진을 마치 뒷마당에서 어린 동생 데리고 노는 듯했다." - 플라넷 풋볼 (2002년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직후 인터뷰)
"정말 아름답다. 안느는 아름다운 플레이어다." - BBC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치는 안정환의 경기해설 중에서)
"마치 필리포 인자기와 같았다."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안정환이 페루자 시절에 유벤투스와 경기하여 MOM을 차지했을 때. 이 때 필리포 인자기도 유벤투스에 있었다.) -
"안정환은 기술적인 면에서 페루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 당시 AC 페루자 사무국장 알렉산드로 가우치
한국 선수들이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본다. 특히 미드필드와 공격 쪽에 좋은 선수가 많은 것 같다. 안(안정환)은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선수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 모리엔테스 前 스페인 국가대표
"안느는 우리에게 후이 코스타를 대신할 선수다. 안느가 유럽출신이였다면 그는 후이 코스타처럼 되었을 것이다." - 당시 피오렌티나 구단주 디에고 델라 벨레
"내가 인터밀란의 첫 훈련에 들어갔을 때 인터의 코치진이 가장 먼저 체크한 것은, 내가 아니라 전 동료 안느의 계약사항이었다. 나 또한 그와 플레이하길 바라고 있다." - 마르코 마테라치
"안느는 굉장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지금까지 이런 선수를 한 번도 가르쳐 본 적이 없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 세르세 코스미 (당시 페루자 감독)
"왜 한국의 부산 아이콘스가 그를 놓아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미 그의 완전 이적을 두번이나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그가 완전한 페루자의 일원이 된다면 난 주저없이 그를 주전으로 활용하겠다." - 세르세 코스미 (당시 페루자 감독)
"안정환이 방출된 후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는 영리한 선수였고, 우리는 구단주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당시 그는 상대팀 선수로서 우리(이탈리아)를 상대로 중요한 골을 넣었지만 그는 언제나 우리의 친구였다. 수줍음이 많은 선수였지만, 우리는 안정환을 훌륭한 축구선수로 생각했다." - 세르세 코스미 (당시 페루자 감독)
"페루자는 이해할 수 없는 광적인(insane) 의식이 지배하는 팀이다. 분명히 그런 부분이 안정환을 궁지로 내몰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이탈리아인들은 한국에서 온 유일한 세리에 A 선수 꼬레아노 안을 훌륭한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 토토 스포르트지, 비토리오 오레시아 기자
"방한기간 중 가장 놀라운 사실은 코리아인들이 자신의 판타지스타인 안느가 얼마나 대단한 위치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안느는 유럽에서 파울레타(PSG)보다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의 화려한 커리어가 보이지 않는가? 아무나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을 수는 없다." - HELDER Marino Rodrigues Cristovao 파리 셍제르망 수비수
"안정환의 슈팅은 정상적인 궤도보다 15도 정도 오른쪽을 향해 골키퍼가 번번이 당할 수밖에 없다." - 이태리 RAI 스포츠 TV 해설자
"안은 헤딩을 전혀 하지 않았던 선수에서 1년만에 유럽에서 가장 멋진 헤딩 골을 만드는 선수가 되었다." - ESPN 유럽리그 이 주의 골 중에서.
"그는 그의 능력에 비해 좋은 팀을 만나지 못했다." - 루이 사하
"테크니션... 그 중에 판타지스타 성향을 가진 선수를 여럿 봤다. 분명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팀 플레이에 맞춰지는 단순한 플레이에는 호흡을 맞출 수 없다는 거다. 그래서 판타지스타는 감독이 활용할 줄 모르면 미움을 받거나, 조용히 사라지기 마련이다. 한국과 경기를 했을 때 AC 페루자에서 뛰고 있다는 안느를 봤다. 우리 팀의 누구(델 피에로)와 무척 닮았더라. 그러나 저 선수를 다룰 만한 감독이 있는지 모르겠다." - 조반니 트라파토니
"스코틀랜드전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라치오를 맡았을 때 만났던 선수다. 안정환은 유럽 수준에 근접한 선수로, 앞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 스벤 고란 에릭손 前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2년 방한 당시)
"스코틀랜드전에서 두 골을 넣었던 긴 머리 선수가 인상깊었다. 그의 두 번째 슛인 로빙슛은 정말 일품이었다." - 호나우두 前 브라질 국가대표
"안정환을 위해 350만불의 이적료를 준비했고, 마지막까지 워크퍼밋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안정환이 드와이트 요크와 함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원했는데 무척이나 아쉽게 됐다." - 블랙번 로버스관계자 (워크퍼밋 최종 반려 이후)
"안느! 우리에게 와라! 우리에겐 판타지스타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당신을 열광적으로 맞아줄 서포터가 있다! 라치오로 간다면 너는 인종차별에 울어버릴거다!" - 피오렌티나 서포터즈 걸개 현수막
"그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주전을 확보했다.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가능성이 많다. 안느는 지난 1년 동안 발전속도가 놀라운 선수이다." - 페루자 동료, 브라질 前 국가대표 제 마리아 선수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내한 당시)
"안정환은 정말 헌신적인 선수다. 팀의 공수 밸런스와 볼흐름을 위해 경기내내 정말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다." - 프란츠 베켄바우어 (2002년 한일월드컵 포르투갈전 이후)
"안정환은 내가 본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요한 크루이프를 보는 듯 했다" - 펠레 아.. 앙대
"안정환은 전형적인 판타지스타성향의 선수이다. 내게 기회가 있었다면 난 그를 활용할 수 있었다. 다음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안정환을 어떻게 활용하는데에 한국의 월드컵 운명이 달려있을것이다. 그는 마치 후이 코스타와 같은 플레이를 할 줄 안다. 나에게 가장 욕심나는 한국 선수를 뽑으라면 그건 단연 안정환과 이관우다. 그들이 포르투 출신이라면 이미 그들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 움베르토 코엘류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안정환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심지어 같은 위치에서 뛰는 델피에로도 원톱으로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쓰리톱을 사용한다면 조재진과 이동국을 최전방에 포진하고 차라리 중앙의 안정환을 쳐진 스트라이커로 놓겠다. 박지성과 안정환 중 프리롤을 선택하라면 나는 안정환을 선택하겠다. 박지성은 세계적인 선수지만 안정환만큼 아름다운 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 움베르토 코엘류 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과의 경기(5월31일)에서 보여준 안정환의 플레이가 아직도 머리에 많이 남아 있다. 안정환은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짧은 시간을 뛰면서도 찬스가 올 때마다 과감하게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안정환같은 적극적인 마인드 없이는 패배가 되풀이 될것이다. 일본 선수들은 그를 본받을 필요가 있다." - 지쿠 前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동아시안컵 당시) -
"정환이는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이기려면 안정환이 필요하다." - 홍명보 (2002년 한일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에 관한 질문에서)
"어차피 승부를 거는 상황이라면 안정환이다." - 김덕기 축구 기자
"현재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안정환이 기억에 남는다. 안정환의 테크닉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며, 개인 드리블 능력과 슈팅능력은 그 당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기회가 된다면 그의 테크닉에 대해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 - 티에리 앙리 프랑스 前 국가대표 (EPL에서 뛰는 한국선수 중 누가 인상적이냐는 질문에) -
"한국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안정환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환의 스타일은 한국을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차범근 황선홍 등과 다르다. '새로운 스타일'이란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와 달리 현란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형태를 말한다. 안정환이 국제무대에서 많은 경기(32경기 8득점)를 뛰지는 않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프로 데뷔 2년차인 1999년 21골 7도움으로 MVP에 선정됐고, 세리에 A의 페루자로 이적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지만 결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 - AFC 풋볼 아시아 BREAKING THE MOULD (형식을 파괴하라) 중에서.
"솔직히 안정환이 이번 월드컵(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이런 수준으로 경기할 줄은 몰랐다. 나는 그의 주목할만한 기술력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는 그것을 표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여기 페루지아에서 사람들이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안정환, 다시는 돌아오지마!" 사람들은 마치 배신자 취급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진정 훌륭한 골을 뽑아냈고 최선을 다했다." - 지오반니 테데스코 (2002년 당시 페루자 주장)
"같은 아시아권에서의 플레이어를 떠올리면 한국의 안정환이 인상에 남는다. 물론 그 역시 내가 목표로 삼는 선수는 아니다. 단, 그가 그라운드에서 펼치는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즐겁고 재미있다." - 알리 카리미 이란 前 국가대표
정환이 형은 내 생각에 현재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건국대 시절에 우리 팀이 굉장히 잘 했는데 (상대팀에서) 정환이 형이 나오면 정말 차원이 달랐다.- 이영표 前 대한민국 국가대표, 現 KBS 축구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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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을 주목해서 봤던 기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가 이탈리아에 패배를 안겼다고 해서 소속팀 페루자가 결국 그를 이적시킨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정말 페루자는 어리석은(stupid) 짓을 했다. 현재 나카타, 나카무라 등 기술 좋은 일본 선수들이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안정환은 기술과 체력을 함께 겸비한 훌륭한 선수였다."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지, 알베르토 세루티 기자-
"안정환은 키가 크지는 않지만, 공중볼 장악에 뛰어나고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어쩌면 하츠(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에서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내가 레인저스 사령탑을 맡았을 때는 그를 몰랐지만, 만약 알았다면 주저하지 않고 계약을 했을 것이다." - 딕 아드보카트 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람들은 안정환에게 골 결정력에 대한 비난을 퍼붓는다. 하지만 언제나 결승골의 주인공은 안정환이다." - 박항서
"한국의 미디어는 안정환의 부드러운 면만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강한 선수이다. 나는 그의 강한 면을 좋아한다." - 마니치 (부산 대우 로얄즈 시절 동료)
"안정환은 영웅의 기질을 가진 선수이다. 그의 한골 한골은 각본이 있는 드라마와 같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터진다." - 일본의 한 축구전문지
"어느 나라도 쉽게 가지지 못하는 판타지스타를 소유하고도 활용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 그게 바로 한국이다. 한국은 그를 평범한 선수로 만들고 있다." - 휴 사토시
"아시아 선수 중에 정말 이런 선수가 있었나? 그는 나에게 델 피에로를 상대하는 것과 같은 중압감을 줬다. 나는 경기 내내 마치 델 피에로를 상대하는 착각에 빠졌었다. 분명히 델 피에로는 우리팀인걸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 릴리앙 튀랑
"지금 생각해도 안정환만큼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 한국 선수는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지금처럼 조기 유학도 없었고, 제대로 축구를 배울 시스템도 없었다. 그런데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안정환은 대단한 기술을 갖고 있었다. 노력도 많이 했지만 정말 천부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아마 안정환이 지금 시대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제대로 배웠다면, 정말 엄청난 선수가 됐을 것이다." - 부산 대우 사무국장 김석현
첫댓글 안정환 2002년 폼이면 빅리그 중위권 어딜가도 두자릿수 공격포인트 이상은 만들었을꺼라고 생각함
안느라면 냉장고를 부탁하기에 충분하다 -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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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는 글은 아닌데요, 리그앙 시절 박주영이면 스타일이 전혀 다릅니다. 전성기 안느와는.
중위권팀가면
청량리 볼턴시절급 팀내위치+공포는 할듯
스타일상으로는 세리에나 라리가 공미자리에서 잘 뛰었을거 같음
블랙번에 갔었다면 지금 지성이 자리는 내것이었다 -안-
음 epl보다는 다른리그에 맞을거같은데 독일에서 날아다닐듯
잘풀렸으면 박지성을 능가했을거라봄. 운이 지독히 안따라줬는데도 이만큼 명성을 쌓을 정도인데 운이 따랐으면 월드클래스급임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강팀의 선수들과 일대일에서 유일하게 개인기량으로 탈압박과 자기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였음
박지성은 빠른 움직임과 논스톱터치 또는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로 압박을 했다면
안느는 걍 자기 개인능력으로 압박과 여유를 가져갈수 있었어요
축구에 만약에는 없지만 정말 페루지아파동이 없고 잘풀렸다면 박지성선수 못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아 안느 성님 ㅠㅠ
다른건 몰라도 인기는 손흥민곱하기박지성 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