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batch3 (차기호위함 배치3)건조
수출 주력 호위함으로 선정하고
대구급 같이 8척 건조 해야 !!!
차기호위함 배치- 4 도 건조 추진해야 !!!
마스트 4면에 적외선 추적장비 설치..3천t급 차기호위함 기공
음영구역 최소화·표적처리 능력 향상..대공·대잠 능력도 강화
울산 현대중공업서 기공식..2024년 완성해 해군에 인도 예정
사진은 울산급 배치-Ⅲ 차기 호위함 조감도.
함정 마스트 4면에 적외선추적 장비를 설치해 음영구역을 최소화하고 대공·대잠수함 탐지 능력을 높인 해군의 3천t급 차기 호위함 선도함의 건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방위사업청은 25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해군과 방사청,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차기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Ⅲ'(3천t급) 선도함의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공은 함정의 첫 블록을 건조용 선대에 자리 잡아 거치하는 공정으로, 3천t급 호위함은 통상 63개의 블록으로 나눠 건조해 하나로 통합하는 단계를 거친다. 이날 63개의 블록 중 첫 번째 블록을 거치함으로써 호위함 건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 함정은 레이더 및 적외선추적 장비를 4면 고정형으로 설치한 복합센서 마스트(함정 갑판 위 수직으로 세운 기둥)를 적용해 탐지 음영구역을 최소화했고, 기존 대구급 호위함(울산급 Batch-Ⅱ)보다 표적처리 능력이 강화됐다.
노후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는 차기 호위함은 대공·대잠수함 탐지 능력도 향상됐다.
주요 무장으로는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 등을 갖췄다. 수중폭발 시 함정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격 시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한 구조인 '박스 거더'를 적용하고, 항해 시 발생하는 파도의 저항을 줄일 수 있는 형상으로 건조된다.
승조원은 120여 명이다.
방사청은 "울산급 배치-Ⅲ는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함정으로 해상에서의 탐지 능력과 생존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성능이 우수한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MFR) 기술과 함정 건조기술을 보유함으로써 방산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급 배치-Ⅲ 선도함은 오는 2024년 완성된 이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배치(Batch)'는 동형 함정을 건조하는 묶음 단위를 뜻하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성능이 개선된다.
앞서 울산급 배치-Ⅰ(2006∼2016년), 배치-Ⅱ(2011∼2023년) 사업으로 각각 2천500t급, 2천800t급 함정이 개발·양산됐고, 배치-Ⅲ(2016∼2027년) 사업으로 현재 3천t급 신형 호위함이 개발되고 있다.
차기 호위함 선도함 [방사청 자료 캡처]
차기호위함
배치3
건조
예정일 ?? | |
FFX-batch2 대구급호위함 (차기호위함 배치2)
마지막 8번함 올해 상반기 진수예정...배치2사업 마무리 단계
FFX-batch3 (차기호위함 배치3)
2번함 까지 계약 체결 건조시작..2023년 3월 초도함 진수예정.. 2024년 해군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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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사력 현황과 전망
국방부에서 차기 국방중기계획 관련 배포 자료를 업로드 해 확인하고 작성해본다.
F-35A 20기 추가 도입이 확정된 것 외에는 기존 계획대로 이지스함이나 잠수함, 신형 호위함 전력화 등 그대로 가기 때문에 아마 많은 밀덕들이 알던 그대로의 트리를 찍을 것 같지만,,무튼
5000만 인구에 비해서는 거대한 규모라 할 수 있는 50만 병력을 보유한 한국은 지정학적 특성상 전력을 꾸준히 강화시킬 수밖에 없었고 덕분에 지금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군사강국이 된 것은 분명하다.
다만 북한을 제외한 주변국가들이 다 자기 분야에서는 한손에 드는 국가들이고, 북한은 도저히 정상국가로 볼 수 없는 상태다보니 항상 긴장감이 넘쳐나지만,,그래도 전쟁 가능성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주한미군 뿐 아니라 강력한 한국군도 지분을 갖고 있겠지
고로 살펴보자면
K-2 흑표전차 206대 (총 214대 추가 도입이 확정되었으며, 이중 54대는 2023년까지 도입 예정이었다.)
K-1A2 전차 484대 (올해까지 K-1A1에서 전량 개량이 목표였다.)
K-1 전차 1,027대 (2026년까지 전량 K-1E1으로 개량 예정이다.)
T-80U 전차 35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T계열 전차부품 수급에 난항이 들어설 수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아직은 별말 없다.)
M48A5K 전차 485대 (...)
장갑차의 경우
K21 IFV 466대 (2021년 120대 추가 양산이 결정되었다.)
K200 APC 1700여대에 이어 K806/808 600여대 추가 도입 예정이다.
기갑전력의 경우 완성된다면
흑표 전차 420대를 비롯해 3.5세대급 전차 1,931대라는 미친 수량을 보유하게 되는 것인데 M48A5K가 저 때도 남아..남아있으려나...미국이 B-52를 노인학대하고 있다면 한국은 패튼옹을 노인학대 중이니깐...
포병 전력의 경우
KH179 155mm 야포 1500여문(M114 155mm야포도 1200문 정도 있으나, 후방사단, 예비군, 치장물자 등으로 전환되었다.)
M101 105mm 야포 2000문 (105mm 차륜형 자주포 도입에 따라 상당수 전환될것으로 보인다.)
K-9 155mm 자주포 1,178문(전량 K-9A1으로 개량될 예정이다.)
K-55A1 155mm 자주포 1,180문에 K105A1 105mm 차륜형 자주포 850문을 도입할 예정이다.
천무 MLRS 218문 (150문 추가 예정이다.)
M270 MLRS 58문으로, 모든 포병장비 도입이 완료된다면
155mm야포 1500여문
자주포 3208문
MLRS 426문이라는, 자주포만 3천문이 넘는 미친 기동화력을 보유하게 된다.
전투헬기 전력의 경우,
AH-64E 아파치 36기 (36기 추가 도입 계획이다.)
AH-1S/F 코브라 69기 (LAH 사업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CH-47D 32기 (F형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UH-60P 110여기 (차기 수송헬기로 대체 예정이다.)
수리온 220기를 보유하고 있다.
차질이 없다면 아파치만 72기라는 막강한 전투헬기 보유국이 되겠지만,,이번에 전투헬기들이 무인기 대응때 체면을 구긴것은 살짝 아쉬움이 남겠지,,
무튼, 다음으로는 해군을 보도록 하자
한국의 경우, 주적이 바로 붙어있는 북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육군을 우선해서 키울 수밖에 없으나, 주변 이웃들과는 예의바른 신경전이 오갈 수밖에 없는 지리적, 역사적 배경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성장과 함께 대양해군을 목표로 전력을 증강시켜 지금은 상당히 강력한 해군 함대를 보유하게 되었다.
먼저 수상함 라인을 살펴보자,
독도급 강습상륙함 (19,000톤) 2척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10,600톤) 3척
이순신급 구축함 (5,500톤) 6척 (성능개량이 진행중이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3,900톤) 3척 (성능개량이 완료되었지만 KDDX가 들어오면 퇴역한다고 봐야겠지)
대구급 호위함 (3,600톤) 5척 (3척 추가중이다.)
인천급 호위함 (3,300톤) 6척
울산급 호위함 (2,215톤) 5척 (전량 퇴역중이다.)
포항급 초계함 (1,220톤) 5척 (퇴역 중이다.)
윤영하급 미사일 고속함 (570톤) 18척
PKRM 신형 참수리급 미사일 고속정 (250톤) 12척 (22척 추가 예정이다.)
PKM 참수리급 고속정 (170톤) 35척 (전량 퇴역중이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는 아직 약간 회의적이지만 한국형 경항공모함 CVX(만재 40,000톤 예상)과 정조대왕급 이지스함 (12,000톤) 3척과 KDDX (8,000톤) 6척, 차기 호위함 FFX 배치3 (4,000톤) 6척과 FFX 배치4 (5,000톤) 6척이 추가될 예정으로 다 합쳐진다면
경항공모함 1척
이지스함 6척
구축함 12척
FFX 호위함 시리즈 26척
미사일 고속함 18척
미사일 고속정 34척을 보유하게 된다.
다음으로 잠수함 전력의 경우,
장보고급 (1,290톤) 9척 (성능개량 진행)
손원일급 (1,860톤) 9척
안창호급 (3,705톤) 1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장보고는 성능개량이 만족스럽게 진행되면서 차기 잠수함 도입에 맞춰 퇴역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6척은 한동안 더 쓰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즉 총 9척이 도입될 차기 잠수함 사업이 완료될 경우 한국해군은 24~27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공군을 살펴보도록 하자,
한국 공군은 현재 아래와 같은 주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F-35A 전투기 40기
F-15K 전투기 59기 (성능 개량 예정이다.)
KF-16 전투기 132기 (성능 개량 진행중이다.)
F-16 전투기 PBU 34기 (성능 개량을 거쳐 KF-16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F-5E/F 전투기 80기
F-4E 전투기 18기
FA-50 경전투기 60기
E-737 조기경보관제기 4기
KC-330 공중급유기 4기
C-130 계열 수송기 16기
CN-235 계열 수송기 18기
RQ-4B 글로벌 호크 4기
백두2 정찰기 2기
KA-1 전선통제기 19기 (...)
여기서 F-35A 20기 추가도입과, F-4/F-5를 대체하기 위한 KF-21 도입이 완료될 경우 주요 전력은 아래와 같이 증강된다.
F-35A 전투기 60기
F-15K 전투기 59기
KF-16 전투기 성능개량형 132기
F-16 PBU 전투기 34기
KF-21 전투기 120기
FA-50 경전투기 60기로 전투기만 465기를 운용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조기경보관제기 8기, 공중급유기 4기까지 보유하게 되니 상당히 강력한 전력이라고 봐야겠지,,북한도 이에 대항하기 위해 전력 증강을 까다로운 방향으로 하고 있어서 문제지만,,
[출처] 한국 군사력 현황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