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별건 아니고, 인터넷에서 사람 하나 바보되는건 정말 쉬운일이라는걸 느꼈네요..<br><br></font></font></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사실 저도 태도 논란 기사들이 올라올때 '그렇게 안봤는데 성격 별론가 보네' 싶었다가 실제로 그 회차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font></font></span></div><div><br></div><div>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땐 기사화 될 정도로 논란이 될 꺼리가 있었나 싶네요...</div><p><br></p><p>문채원씨 욕먹는건 상관없는데, 제가 방송도 안보고 오해할뻔한게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br></p><p><br></p><p><br></p><p>뭔가 허전해서 짤은 경혜공주님ㅎ</p><p><br></p><embed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83/838041/skin/images/player_5_1[1].swf" width="960" height="4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file=http://cfs.tistory.com/custom/blog/82/822425/skin/images/hsh.xml&controlbar=none&stretching=fill&autostart=true&repeat=always&play=true"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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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요새 논란거리 만드는거보면 진짜 찌라시라는 표현이 적당합니다. 김민정이 런닝맨 나왔을때 스킨십논란도 그렇고..요즘은 아예 찌라시기자들이 디씨의 깊갤같은 곳에 일부러 말도안되게 트집잡아서 논란거리처럼 글올린뒤 마치 온라인의 반응인양 기사쓰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클릭수당 돈받는거라서 말도안되도 일단 인기많은 유재석, 강호동등이나 무한도전, 일박이일 까는 기사 쓰고 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레이커골드 님이나 찰스 님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티비에 노출되는 연예인들이 힘들다는 것이라 봅니다. 분명히 밤샘 촬영에 불규칙한 생활로 힘들거라는걸 이해해야 하지만... 그건 내가 신경쓸바 아니다라고 보는 시청자들이 더 많고 이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연예인이 본인의 힘든 사정이 있어도 숨길 수밖에 없죠. 우리 일반인들이야 친한 사람들이 모이건 동료끼리든 다 풀 수 있는 통로가 있지만 연예인은 그런게 없잖아요. 그러니 우울증에 심하면 자살까지 하는 사람이 나오는거죠.
연예인은 물론 방송하는 사람들 모두 촬영활동 자체도 정말 피로가 많이 오는 고된 작업입니다. 오늘 모 드라마 촬영현장에 갔다왔는데 정말 사람들 힘겹게 힘겹게 열심히 치열하게 힘들게 촬영하더군요. 스태프진뿐만 아니라 배우까지. 그런 환경 속에서 연예인들이 충분히 힘들만하죠.
첫댓글 요새 논란거리 만드는거보면 진짜 찌라시라는 표현이 적당합니다. 김민정이 런닝맨 나왔을때 스킨십논란도 그렇고..요즘은 아예 찌라시기자들이 디씨의 깊갤같은 곳에 일부러 말도안되게 트집잡아서 논란거리처럼 글올린뒤 마치 온라인의 반응인양 기사쓰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클릭수당 돈받는거라서 말도안되도 일단 인기많은 유재석, 강호동등이나 무한도전, 일박이일 까는 기사 쓰고 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일부 안티가 dc등에 까는 글을 올린다 -> 기자들이 기사화한다 -> 논란이 생긴다 -> 문제가 심각해지면 기자들은 안티들의 소행이라면서 네티즌을 탓한다
이짓의 반복이죠.
연예인들은 진짜 성격이 성인군자가 아니고서는 다 까이죠,
김준호가 중간에 갈 때 일어서서 인사한 건 문채원 혼자였지만, 그건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하고,, 참,
전 신경안써요 그런 수준낮은 기사와 무개념 네티즌들은 이제 어느정도 스킵하는 능력이..
기사를 그대로 믿으면 정말 안되더라구요.
근데 전 솔직히 방송보면서 문채원씨 태도가 아쉽긴 하더군요. 물론 필요이상으로 까이긴했지만, 문채원씨의 행동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보면서 까는 사람들 좀 있겠네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훨씬 심하게 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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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로고 안보이게 수정했습니다;;ㅎ
저도 해피투게더에서는 별로 신경안쓰는데 결정적으로 드라마에서 너무 못생기게 나와요 홍수현이 훨씬 예쁘더군요
22222222 한 화면에 같이 나오면 그 차이가 더 크더군요..머리 크기부터 차이나니~~
그르게요 평소 문채원 호감이였는데 요즘엔 홍수현보는맛에.. 결정적으로 연기도 잘하는듯ㅋㅋ
원래 여자들이 열폭이 훨씬 심합니다. 남자들은 정말 잘생기고 잘난 남자연예인들 인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은 예쁘다 하면 어떻게 기회봐서 무조건 까댈려고 환장을 하죠.
222222222.
저는 그 명언을 믿습니다.
여자들이 안 까고 착하다 귀엽다고 하는 말하는 여자는 본인보다 못 생긴 여자
여자들이 까고 재수없다고 하는 말하는 여자는 본인보다 이쁘고 남자한테도 인기많은 여자.
그때 배우들이 밤새서 드라마촬영 후 바로 이동해서 아침에 찍은 예능이라더군요. 피곤해서 제대로 찍기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런거 밝히는 기사는 없었습니다
네티즌과 찌라시 기자들의 도에 지나친 비난과는 별개로 문채원 태도가 조금 아쉬웠고 그에 대해 피곤했다는 것이 변명이 된다고는 생각안됩니다. 인기스타들중에서 안바쁘고 안피곤한 사람들이 어딨겠어요. 다들 프로의식으로 힘들어도 최선을 다 하는거죠.
변명이 아니라 상황이 그랬다는겁니다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고 보이네요
최선을 다한거면 다한거지 부연 상황 설명은 왜 필요한가요? 그게 변명이 아니라면 말이죠. 문채원보다 훨씬 바쁜 유재석이 촬영하는데 그 전날 잠을 못잤다 피곤하다 그런 상황 설명 나온적 있나요?
유재석은 애초에 예능이 직업이라 항상 그런 환경에서 일하고 그 분야에서 최고지만 배우들은 예능이 낯설기에 그런 점을 감안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레이커골드 님이나 찰스 님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티비에 노출되는 연예인들이 힘들다는 것이라 봅니다. 분명히 밤샘 촬영에 불규칙한 생활로 힘들거라는걸 이해해야 하지만... 그건 내가 신경쓸바 아니다라고 보는 시청자들이 더 많고 이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연예인이 본인의 힘든 사정이 있어도 숨길 수밖에 없죠. 우리 일반인들이야 친한 사람들이 모이건 동료끼리든 다 풀 수 있는 통로가 있지만 연예인은 그런게 없잖아요. 그러니 우울증에 심하면 자살까지 하는 사람이 나오는거죠.
연예인은 물론 방송하는 사람들 모두 촬영활동 자체도 정말 피로가 많이 오는 고된 작업입니다. 오늘 모 드라마 촬영현장에 갔다왔는데 정말 사람들 힘겹게 힘겹게 열심히 치열하게 힘들게 촬영하더군요. 스태프진뿐만 아니라 배우까지. 그런 환경 속에서 연예인들이 충분히 힘들만하죠.
제발 까지 좀 맙시다.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