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생(클리앙)
2023-10-10 23:39:15 수정일 : 2023-10-10 23:41:06
진행중이던 이스라엘/사우디, 미국/이란이 수교를 하게되면 팔레스타인의 독립? 해방?은 완전히 물건너 갑니다.
이에 하마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보이며
팔레스타인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독립국가 수립이 영원히 나가리가 되느냐 or 현 세대인 몇천명이 죽더라도 다음 세대들에게 독립국가 수립의 희망을 남길것이냐? 의 선택에서 후자를 택한거죠.
그리고 지금 팔레스타인들 대부분은 평생을 이스라엘에게서 날때부터 핍박받은 사람들 입니다. 증오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저들을 이해못하죠.
전 어쨌든 이번 전쟁의 끝이 이스라엘의 양보여서
47년의 UN결의안대로
<팔레스타인 영토의 56%를 유대인에게주고 나머지 43%를 아랍민족에게 주는> 해피엔딩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댓글 중---
평화사랑
핵심입니다.
50:50이라도 팔레스타인으로서는 억울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라도 전쟁이 끝났으면 합니다.
1월1일생
@평화사랑님 이스라엘은 100:0을 추구하고 있을껍니다. 컥
평화사랑
@1월1일생님뻔뻔하게도 남의땅을 빼앗고는 자기들은 바베큐파티를 하고 부자로 살고있죠
그래놓고 100을 가지려 몰아부치니 전쟁이 끝이 안나는 겁니다
이스라엘 두둔하시는 분들 좀 이걸 보셨으면 좋겠어요.
잔인한 장면들에 욱 하시는데
100년 넘게 잔인한 만행은 쌍방간에 치러지고있고 피해는 팔레스타인이 몇배나 더 크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