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 보수 논객인 조선일보의 조갑제는 서민을 위했던 서민 대통령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서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마라.
남의 일이라고 남의 비통하고 억울한 죽음을 알량한 유명인체하는 이름으로 그렇게 국민앞에 폄하여 까발린다고 당신의 인격이 더욱더 존중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자살이라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살이아니라 정치정적에 의해서 살해된 타살이다.
쥐새끼를 잡아도 도망할 길을 만들어 주고 잡는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모질게 쉬지 않고 숨막히게 몰아부치는 공권력의 횡포앞에 자존심하나로 60평생 버티며 살아온 분, 지금 그런 여리디 여린분이 무슨 힘이 있어 그런 모진 수모를 견뎌 낼수 있었단 말이냐?
조갑제 당신은 이런말이 하고싶은게 아니냐?
"노무현 당신은 100억의 돈 식구들이 추징당하는게 아까워 자신이 자살함으로서 검찰의 기소중지를 이끄러 내려는 책략이다"라는 말 말이다.
조갑제 당신은 그런 말을 감히 진보 개혁 사상의 거목이셨던 노무현 전대통령에게도 함부로 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인것은 평소 익히 알지만, 생전이라면 몰라도
고인의 영전에서까지 고인의 고귀한 죽음을 함부로 폄하하는 말은 삼가했으면 좋겠다. |
첫댓글 야 너 이상한 소리하면서 물타시지 말고 니가 잔뜩 올린 글 지워요. 게시판 물흐리려는 수작떨지마시구요. 노통의서거는 정치적 타살이 아니고 '정략적 암살'입니다.
서거하시기 하루전에 경호원들을 교체하고 노대통령이 경호원한테 감시받는 느낌이든다고 했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