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의 날 행사를 치르고 나서 친구와 훌쩍 갔지요..
남해 율포로...
햇빛에 눈이 부셔 일어났지요..
8일
20시15분 출
21시15분 서해대교의 오션파크 휴게소
23시 줄포
9일
00시 광주
01시 율포해수욕장 앞에서 한잔 마시고 잠
07시 녹차해수탕에서 몸을 풀고서
08시 보성차밭 대한다원에서
아래가 녹차죠..
11시 전주 향교안 대성전 앞에서
예전 학생들이 공부 열심히 했던 곳이죠..
지금은 할아버지들만 계시는 경로당이 됐지요..
서예를 공짜로 갈켜주시고, 난치는것도 배우지요..
오목대에 바라본 전주시내
13시 전주 다문에서
[향교 근처에 있지요. 이쁘장한 음식점이 많고,
여기서는 호이짜 하며 가끔씩 택견도 하고 판소리도 한답니다]
14시 한식을 먹고 찻집 고신에서 고신차를 한잔~~~이쁘지요?
사장님께서 삶은 달걀 주십니다
17시 - 19시 전주에서 주욱 가면 서해안선을 만나지요 거기서 또 주욱 올라가서 안면도로
하늘과 바다사이 라는 리조트로..
횟집이 문닫아서 가게 가서 삼겹살하고 김치사서 같이 볶아 또 몇잔 마시고
파도소리듣고 일어났습니다.
3명보다는 딱 4명이서 가는게 운전도 바꿔가며 하고 경비도 나누면 잘 맞는거 같습니다..
http://www.cyworld.com/freeway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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