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빛이 더욱 깊어가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예술적 영감을 선사할 특별한 미술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작은 점(픽셀)들을 하나하나를 알맞은 색을 색칠해 멋진 그림을 완성해 보는 ‘픽셀아트(Pixel Art)’ 시간을 가졌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선생님께서 도안을 보여주신 후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다 같이 예측해보았는데요!
재밌어 보이는 미술 수업에 우리 친구들의 눈빛은 시작 전부터 기대감으로 가득 찼답니다 ✨
먼저,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각자 원하는 도안과 채색 도구를 골라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활동을 시작했어요.
픽셀아트란 네모난 작은 칸(픽셀)들을 채워 단순한 색과 형태로 하나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독특한 디지털 표현 방식이랍니다!
숫자에 맞춰 차근차근 색을 채워가자 도안 위로 ‘가을’ 하면 생각나는 동식물의 형태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그림이 모양을 갖추자 신이 난 한 친구는 완성된 이미지에 대해 재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멋진 발표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자신감 있게 색을 칠해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이 한층 더 정교하게 발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선 밖으로 색이 벗어나지 않도록 천천히 숨을 죽이며 집중해서 색칠을 이어가는 친구의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엉이와 붉은 단풍잎, 도토리, 바구니, 빨간 사과의 형상이 점차 뚜렷해질수록 아이들의 표정에는 즐거움과 자신감이 더욱
커져 갔어요. 단순한 컬러링을 넘어, 작은 점들이 모여 하나의 근사한 작품이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공간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숫자를 맞추고 칸을 채우는 것이 조금 어색해 보였지만, 어느새 나만의 가을 풍경에 푹 빠져 멋진 작품들을 완성해 낸
우리 친구들! 작은 픽셀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정성과 집중력이 가득 담긴 아주 보람차고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다채로운 감성과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는 알차고 흥미로운 미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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