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대성회 개최

[하나멜]

http://www.f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9939 

순복음부흥사회,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대성회 개최 - 풀가스펠뉴스

대표회장 백요셉 목사 “환난을 당할 때 낙심하지 말고, 세상을 이기신 주님 바라보며 승리하자”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백요셉 목사)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금식기도원 대성회'를 갖고, 오순절의 성령이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임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했다. 특히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교회들이 다시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기를 뜨겁게 간구했다.
대표회장 백요셉 목사는 ‘환난 날에(시 20:1-6)’ 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고난을 당할 때 낙심하지 말고,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승리하라고 강조했다. 백 목사는 “예기치 않은 고난은 믿는 자들에게도 온다. 고난을 당할 때 이것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면서 “먼저 낙심하면 안 된다. 낙담하게 되면 시험에 들고, 좌절하게 된다. 그러므로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게 맞서야 한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 그것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안과 능력이 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 목사는 “기도의 응답은 간구하는 자에게 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야 한다”면서 “성소로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신다. 또한 마음의 소원을 담아 예물을 드리며 기도할 때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순복음부흥사 대성회에는 대표회장 백요셉 목사(순복음초대교회)를 비롯하여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 영산수련원 원장 함덕기 목사, 강인선 목사(순복음평화교회),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박형준 목사(순복음평택중앙교회), 김영국 목사(구로열린교회), 임태우 목사(청주면류관교회), 정철주 목사(영동순복음교회), 최선길 목사(신곡순복음교회), 남기홍 목사(순복음천안교회), 이대현 목사(순복음창원교회),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진덕민 목사(우리순복음교회),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양요한 목사(순복음밝은빛교회),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 김광수 목사(순복음평강과생명교회), 안병찬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등 부흥사회 회원 부흥사들이 새벽, 오전, 오후, 저녁 시간마다 강단에서 고통당하는 자를 위로하고 치유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질병과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안수하며 뜨겁게 중보기도를 했다.
한편 순복음부흥사회는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기도의 불이 전국으로 확산되기 위해 기도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풀가스펠뉴스 #백요셉목사 #순복음부흥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