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
꼭두각시 정운찬 국무총리는 관계장관대책회의에서 "금양98호 선원들의 고귀한 희생과 가족들의 크나큰 슬픔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걸맞는 예우를
다하고자 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에 대해 최대한 예우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말은 역시나
말뿐이었다.
지난 5월28일 인천
중구청은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작전에 나갔다가 침몰한 금양98호 실종선원 7명에 대한 의사자
인정을 보건복지부에 직권 신청했었다. 당시 중구청 관계자는 "금양 98호 침몰사고를 조사한 인천 해양경찰서의 익사 추정 보고로
해당 선원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인정됨에 따라 의사자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었다.
의사자로 최종 인정되면
금양98호 유족들은 최대 1억9700만원의 보상금과 교육-장제 보호 등의 국가적 예우를 받을 수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금양98호 선원
9명에 대해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해 유가족들을 또 다시 속이고 말았다. 금양98호 실종선원들을 선거가 끝났다고
쓰레기 취급한
것이다.
관련해 금양98호
유가족들은 보건복지부의 어이없는 의사자 불인정 소식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정부-국가가 금양98호 실종선원과 유족들을 가지고
놀았다"며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
특히 일부 언론이 "앞서
금양98호 선원의 유족들은 국민 성금으로 1억2500만-2억5000만원을 보상받았다"고 보도했는데, 유족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천안함 희생장병 유족들은 5억원씩 받았다고 하는데, 그들을 찾아나섰던 금양98호 선원들에겐 아무것도 없다니 이런 나라가 세상에 또
어디있을까
싶다. 그많은 국민성금은
천안함이 다 처먹을거냐???
지난 4월30일
꼭두각시 정운찬 국무총리는 관계장관대책회의에서 "금양98호 선원들의 고귀한 희생과 가족들의 크나큰 슬픔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걸맞는 예우를
다하고자 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에 대해 최대한 예우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말은 역시나
말뿐이었다.
지난 5월28일 인천
중구청은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작전에 나갔다가 침몰한 금양98호 실종선원 7명에 대한 의사자
인정을 보건복지부에 직권 신청했었다. 당시 중구청 관계자는 "금양 98호 침몰사고를 조사한 인천 해양경찰서의 익사 추정 보고로
해당 선원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인정됨에 따라 의사자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었다.
의사자로 최종 인정되면
금양98호 유족들은 최대 1억9700만원의 보상금과 교육-장제 보호 등의 국가적 예우를 받을 수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금양98호 선원
9명에 대해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해 유가족들을 또 다시 속이고 말았다. 금양98호 실종선원들을 선거가 끝났다고
쓰레기 취급한
것이다.
관련해 금양98호
유가족들은 보건복지부의 어이없는 의사자 불인정 소식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정부-국가가 금양98호 실종선원과 유족들을 가지고
놀았다"며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
특히 일부 언론이 "앞서
금양98호 선원의 유족들은 국민 성금으로 1억2500만-2억5000만원을 보상받았다"고 보도했는데, 유족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천안함 희생장병 유족들은 5억원씩 받았다고 하는데, 그들을 찾아나섰던 금양98호 선원들에겐 아무것도 없다니 이런 나라가 세상에 또
어디있을까
싶다. 그많은 국민성금은
천안함이 다 처먹을거냐???
첫댓글나는 자발적 애국자이고 싶다 근데 그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 ?이런 금양호98을 보며 나라가 주는 상처를 생각해본다 누구는 입?누구는 주둥인가 말입니다 다들 귀한 존재의 목숨을 놓고 귀한 목숨 천한 목숨으로 저울질 하는 태도 정말 불쾌하고 야리꼬리한 감정을 주면서 오만가지 생각으로 나의 뇌를 힘들게 하네요 그러다 이런 생각을 떠올려 본다 세상사 고정된 게 없어 혹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긴다면 정부가 누가 이일을 위해 도와 줄 사람 없소?하면 난 슬쩍 등돌리고 말것 같다 왜냐 귀한존재의 목숨을 가볍게 보는 정부의 태도가 마음에서 거부하기 때문.제발 자발적 애국자로 살고픈 마음에 초치지 마시고 의사자로 예우하라
첫댓글 나는 자발적 애국자이고 싶다 근데 그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 ?이런 금양호98을 보며 나라가 주는 상처를 생각해본다 누구는 입?누구는 주둥인가 말입니다 다들 귀한 존재의 목숨을 놓고 귀한 목숨 천한 목숨으로 저울질 하는 태도 정말 불쾌하고 야리꼬리한 감정을 주면서 오만가지 생각으로 나의 뇌를 힘들게 하네요 그러다 이런 생각을 떠올려 본다 세상사 고정된 게 없어 혹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긴다면 정부가 누가 이일을 위해 도와 줄 사람 없소?하면 난 슬쩍 등돌리고 말것 같다 왜냐 귀한존재의 목숨을 가볍게 보는 정부의 태도가 마음에서 거부하기 때문.제발 자발적 애국자로 살고픈 마음에 초치지 마시고 의사자로 예우하라
의로운일에 동참한 금양호 선원 명복을 빕니다 ,,,,,,,,,,,,,,, 빌어먹을 방송국가지 2억5000만원 배상했다고 전국민 사기질 까지 해놓고 진작 정부는 발뺌이라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