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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헌재 앞 두 풍경 '같은 마음 다른 분위기'
스카이데일리
기독교인 주도 123人 삭발식 거행되는 동시 구속취소 축하공연
황교안 前국무총리 등 삭발식 현장 방문하여 애국시민 격려
윤상현 의원 등 구속 취소 축하공연 참석하여 “하나로 뭉치자”
https://youtu.be/AOK8A7HHj1w
구하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11 17:28:46
▲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내용의 피켓이 헌재 앞 시민의 손에 들려있다. ⓒ스카이데일리
오늘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보수진영의 두 집회가 동시에 펼쳐졌다. 헌재 앞에서는 현 시국에 항의하는 삭발식이 진행되며 엄숙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 변호인단 김계리 변호사 등이 현장을 방문해 삭발을 결심한 애국 시민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한편 그들의 뒤에서는 시민들이 이미 수일 간 단식농성을 진행 중이다.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삭발자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단식 농성 중인 애국시민 전지영 씨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불과 도보 약 5분 거리에서는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을 축하하는 공연집회가 열렸다. 밝고 환호성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쳤다. 이 현장에도 윤상현 의원, 민경욱 전 국회의원, 송영선 전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짧은 연설과 함께 구속취소 결정을 응원하는 동시에, 헌재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을 촉구했다.
▲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분위기는 상반되지만 같은 애국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두 행사가 가까운 거리에서 열리면서, 헌재 인근은 한쪽에서는 긴장과 결의가, 다른 한쪽에서는 축제의 열기가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이 펼쳐졌다.
▲ "내란수괴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라는 피켓을 든 1인 시위자에게 애국 시민들이 항의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웃긴게 2025-03-12 08:26수정 삭제
윤석열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모지리들에게 그럼 찢이 대통령되면 되겠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다 라고 한다. 계엄을 왜 했고,계엄 결과 가 뭔지 생각도 안하는 모지리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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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08:50수정 삭제
나도 대통령하자마자 계엄한다 ~ 죽을준비하셔
환붕이안오냐 2025-03-12 08:22수정 삭제
환봉인가환붕이 왜안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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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5-03-12 01:41수정 삭제
12.3 계엄은 계몽령을 넘어 혁명으로 진행중이다. 12.3 공화혁명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102030을 한꺼번에 눈뜨게한 공화혁명! 언제 그들이 보수를 외쳤었나? 누가 깨웠나? 바로 윤석열의 절규였다. 앞날의 주인공들이 일어선 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12.3공화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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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윈 2025-03-11 22:18수정 삭제
받아쓰기 하는 기사작성하는 곳이 이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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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2025-03-12 08:27수정 삭제
너 같은분 은 뉴스공정이나 가라
멸공의 횃불 2025-03-12 08:50수정 삭제
중국넘은 중국으로 시진핑 개XX, 천안문은 민주화 운동이라고 댓글 써봐라....
송원규 2025-03-11 21:51수정 삭제
애국시민들 정말 존경합니다~스카이데일리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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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2025-03-11 19:55수정 삭제
레거시 언론들도 스카이 데일리처럼 이렇게 공정하게 보도 하였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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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수 2025-03-11 19:53수정 삭제
사람들 고생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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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025-03-11 19:02수정 삭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주는 이런기사가 찐이죠.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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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2025-03-11 18:34수정 삭제
정의로운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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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진 2025-03-11 18:18수정 삭제
올리시는 기사들이 늘 현장감있어서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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