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마을에 30년된 돈사와 계사가 있는데
시설도 노후 되고 농장주가 배째라쪽의 악취에 파리 엄청스러운데
꿈쩍도 안하고 있어요
2006년도에 대량 분뇨가 터져 나왔는데 벌금 30만원 ok
지자체 에서도 눈치만 슬슬 ~~
농장에 질병생긴다고 환경과 직원은 문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신문고에도 투서를 했지만 다시 지자채로 이관 아무일 없다는식의 답변
해서 강원도청에 2009년 10월 악취 측정 부적합 나왔는데
지자체 에서는 질병으로 인해 방문은 못하고 액비맑은물 사업으로 조금나아진다 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액비맑은물 사업으로 개울 오염시킬것이 뻔할 뻔자 고
손도 못대보는 지자체는 어떤이유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외부 손님들이 오면 정말 역겨울정도 여요
데모도 하고 현수막도 걸어보고 정말 별짓 하다 하다
이런짓 까지 해보는 제심정이야 말로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첫댓글 벌금 30만원 너무하네요... 지자체에서도 눈치를 보는거 보니, 쉽게 처리할수 없는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돈사있는 시골집에 이틀정도 묵은적이 있어요.... 냄새와 파리, 모기땜에 생고생했습니다..
빨리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짱구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역이다 보니 서로 얼키고 설키고 해서 해야할 일들이나 행정 조치를 못하고 있는상황이여요
문제점 지적하면 최대한 움직여야 함에도 최소 하느처럼만 하니 말여요
활짝 웃고있는 짱구의 모습과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환경이네요... 어서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근데, 파아란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그러게요 악취 때문에 사람이 살수가 없어요
외부 손님이 온다면 탈취제로 임시 눈가리고 아웅하고요
이런 엉터리가 있나!!! 하루 빨리 민원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무기여요
군에서도 함부로 손도 못대는
앗 짱구다ㅎㅎ
목장 가서 염소 밥주고 피자도 만들었다고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아마도 염소들이 우리 짱구한테 혼났을것 같네요 조만간에 짱구 보러 함 갈게요 ㅎㅎ
홍천사는언니네가 한우를 30마리정도키워요, 중3 우리조카 아토피에, 천식에..고생말도 못하게 합니다...요샌 시골, 지하수도 못먹는거아시죠?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강원도는 축산분뇨가 쓰일곳이 많은데 오염물질을 바로바로 친환경적으로 퇴비화 시키는 시설을 하는게 급선무여요
법도 쫌 강화 하고 요 대신 분뇨가 갈수있는곳을 만들어 놓아야죠 사람인분 갖고 가듯이 그런 씨스템이 필요해요
아니 깨끗한 화천에 저런일이......어찌어찌 빨리 해결되야 겠네요
화천의 오점입니다,, 행정의 오점이기도 하고요
다른부서에서는 모두들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환경분야만 손을 놓고 있는 형편이여요
하루빨리 관계부서 직원들 새로운 인물로 행정을 할수 있게 바꿔야 해요
농장을 두둔하는 사람을 앉혀 놓으면 주민들은 어떻게 살라고
언릉 해결이 되어서
주민들과 제가 노력하고 또 일부 공무원들도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고 있으니
조속히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얼른 문제현안이 해결되어야 추니님이 마음 편하실텐데...잘못된 걸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시는 추니님 맘이 얼마나 불편하실까요...에구구...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릴 순 없지만. 적어도 계란으로 바위를 깨고자 하는 마음은 전해 질거라 생각해요...생각이 새상을 바꾼다...추니님 화이팅~~
해결이 빠른시에 되어야될텐데~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