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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일상생활 아들덕에 피서-시외할머니. 시어머니와 제천 리솜포레스트**
Gloria 추천 0 조회 249 13.08.13 23:4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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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4 04:29

    첫댓글 여름엔 부모님 모시고 가는곳이 휴양림이 최고로 좋지요 산속에서 맘껏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한적하게 보낼수가 있어서요 보리도 엄청 좋아했을듯해요~

  • 작성자 13.08.14 10:51

    조용하고 시원하고~~
    콘도에서 밥해먹는거면 힘들었을텐데 사먹는 곳이라..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 13.08.14 09:42

    아가데리고 움직이려면 이것저것 손도 많이 가지만 이렇게 좋은곳으로 여행가서 정말 편하게 쉬고 오면 이보더 더 좋은 피서가 없지요~ 담엔 보리아빠도 함께 하면 좋겠어요... 가을에는 아가도 땀안나고 더 좋을것 같네요...가을여행도 계획해 보셔요^^

  • 작성자 13.08.14 10:55

    한번 움직이려면 짐이 보통이 아녀요~
    유모차도 싣고가려다 짐많아서 뺐는데..
    아기욕조없어서 안고 샤워시켰어요 ㅎㅎ
    쉬고 오니 좋아요
    보리아빠한테도 감사하고 미안하고~ ㅎ
    가을앤 다같이 여행가면 좋겟어요~^^

  • 13.08.14 14:00

    보리와 좋은 곳에서 잘 보내고 오셨네요^^

  • 작성자 13.08.14 17:56

    네~ 또가고싶은데
    휴가철이라 숙소예약끝났을거여요
    맘같아선 더운 여름내내 8월한달 거기서 살고 싶어요 ㅎ

  • 13.08.15 00:37

    어쨌든 4대가 어울린 셈 아닌가요? 요즘 참 보기 드문 정경입니다.

  • 작성자 13.08.15 09:42

    ㅎ그러내요 4대...
    각각 성이 다른 4대가 한자리에 있네요~
    보리가 복덩인가봐요

  • 13.08.15 08:22

    아이들하고 한번 움직이려면 출발도 하기전에 지친답니다..
    그래도 떠나고 나면 좋지요..일상에서 벗어난다는 자체가 ..
    전 이번여름은 휴가를 못갈것 같아요.ㅠㅠ
    시원한 계곡에서 발담그고 수박먹고 싶은데 ㅎㅎㅎ

  • 작성자 13.08.15 09:45

    그러게 짐싸다가 지쳤어요.
    보리아빠 일하느라 못가니까
    아기에 짐에... 싸는것도 나르는 것도 다 제몫~
    짐나르느라 혼났어요
    그래도 쉬면서 짐싸고 나른거 보상받았죠 ㅎ
    그래서 또 가고싶어요~<

  • 13.08.15 08:59

    아...우리 보리 보는 재미가 좋아요.
    언제나 사랑의 기운이 충만한 보리가족 멋져요.

  • 작성자 13.08.15 09:46

    보리가 사랑을 많이 받아요~^^
    잘 웃고 잘놀고~
    잘먹고잘자고~^^
    한없이 사랑스런 아들이지요***

  • 13.08.15 09:03

    보리와 같이 4대가 즐거운 휴가 보내고 오셨군요..
    휴가 때는 바다 보다는 계곡을 끼고 있는 산림 휴양원이 제일 좋아요..
    시 외할머니 께서 충주 계시는군요..제 고향이 충주 인데....

  • 작성자 13.08.15 09:48

    할머니. 어머니 모두 충주가 고향이시죠
    아버님은 청주시구요.
    명절엔 청주큰덱서 차례지내고 충주외가 들렀다가
    풍기친정으로 가지요~^^

    바다도 좋긴한데 넘 뜨거워서.,
    바다는 가을에 가는게 좋아요~^
    여름엔 시원한 숲이 최고랍니다***

  • 13.08.15 23:15

    저도 제천 갔었어요. ^^ 수지 오는 길에 38번 국도가 충주를 지나더군요. ^^

  • 작성자 13.08.16 16:32

    ㅎ 제천가셨군요~^^
    박달재 휴양림쪽 리솜포레스트.
    넘좋아요~~

  • 13.08.16 10:51

    보기드문 4대 가족여행이네요...
    너무너무 보기 좋으네요...><
    시외할머님과 시어머니 완전 젊어 보이세요~^-^

  • 작성자 13.08.16 16:33

    그러게 4대가 한자리에 ㅎ
    시외할머니 시어머니 두분다 멋쟁이셔여~^^

  • 13.08.16 11:42

    너무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또 부럽구요 저희는 시댁. 친정 아무도 안계시거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리 너무 예뻐요 귀엽고......

  • 작성자 13.08.16 16:35

    시외가. 친정외가쪽이 다 편허고 좋아요
    할머니들도 계시고...
    보리가 사랑받을 복을 타고났나봐요~~^^

  • 13.08.16 16:09

    보리가 사랑을 잔뜩받았네요???? 사랑받는 아이들은 커서도 사랑을 준다는데!!~ 보리가 훌륭하게 클것같네요!!~^^
    글로리아님도 요번 여름 아주 맛깔나게 보내시는데요??? ^^

  • 작성자 13.08.16 16:37

    그러개 엄마외가. 아빠외가 양쪽사랑 다 받았어요
    사랑많이 받고 올곧게 잘자라주면 좋겠어여~^^

  • 13.08.16 16:40

    그리될꺼예요~!~^^ 즐거운 금요일 및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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