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안동 국회의원 권오을
'인본교육 메카'인 안동에서 개최된
교육개혁 토크콘서트 "바른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에 참석하셨습니다.
경북 안동시민회관에서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을 주제로 교육개혁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전 기획예산처 장관), 윤증현 윤경제연구소 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경식 경북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현재 중·고교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바른 품성과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시스템 마련을 위한 방안도 연구하였습니다.또한, 입시경쟁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현실을 그린 단막극을 공연하고, 대학정원 축소, 대입자격고사 도입 등도 논의한다.
첫댓글 우리나라 미래를 보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이 교육과 안보인데, 이 부분이 이념따라 지역따라 너무 다르면 안되겠죠?
좋은 대안이 도출되어 정책에 반영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