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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직장생활의 첫시작...파란만장한 신고식을 취뤘네요(술과 기억의 신비)
bigdog43 추천 0 조회 1,141 11.08.05 19: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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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다행이시네요 ㅋㅋㅋ

  • 11.08.05 20:31

    전 술취해서 카드를 잃어버렸는데, 정신잃고 토하면서 길에 있는데 어딘가에서 전화와서 카드 도난 당하시지 않았냐고 정지시켜드리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좀 더 있으니까 어디어디 가겐데 누가 사장님 카드로 결제하다가 걸려서 도망가고 경찰와서 쫓아가고 있다며,, 다음날 돈이 다시 들어왔는데 18만원 18만원 두번,,, 가게에서 다시 전화와서 경찰 발목 삐고 난리 났었다고,,,

  • 11.08.05 20:33

    아마 안마같은데 간 모양인데 아무리 주운 카드라지만 안마가서 카드로 결제할 생각을 하다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님 사연을 보니 그 일이 생각나는군요

  • 저도 첫회식에 필름 끊겼습니다.. 나름 자신있었는
    데... 그뒤로 회식은 특히 조심하게 되더라구요ㅎ 첨에 액땜 핺다고 생각하세요ㅎ 그뒤 회식땐 조심하게 되서 실수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 11.08.05 23:58

    제 친구가 한번 주사부린적이 있었죠 그넘 말리다말리다 결국 놓쳐서 그때가 또 추운 한겨울이었거든요 우리 전부 걱정했는데 신기한게 자기집가는 정확한 버스타고 정확히 집에 들어갔답니다 ㄷㄷㄷ

  • 11.08.06 00:09

    저도 필름끊긴적이 많은데.. 집에는 잘 찾아오더군요..ㄱ-;;;; 정말 안좋은건데..ㅠㅠ 필름좀 안끊기고 싶네요..ㅠ

  • 11.08.06 09:40

    저도 필름끊겼는데, 일어나보니 제 방 베란다에서 자고 있더군요.....끊긴 상황에서도 집까지 잘 찾아왔으면서, 게다가 방까지 잘 들어갔으면서 왜 침대 냅두고 그것도 추운 겨울에 오들오들 떨면서 굳이 열기도 힘든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서 잤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그것도 구석탱이에서 노숙자 자세로..;;

  • 11.08.06 11:00

    날이 더워서 다행이십니다. ㅋㅋ 저는 엄동설한에 몸을 못가눌정도로 취했던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정말 사람은 본능적으로 살길을 찾는다는걸 깨달았죠.

  • 11.08.06 17:54

    연어인가 ㅋㅋㅋㅋㅋ

  • 11.08.06 21:05

    저도 필름 끊겨도 무조건 집에 잘들어갑니다 ㅋ 귀소본능이 뛰어난 사람들은 만취해도 잘가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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