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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3/7] 파리 4일차 + 맛집리뷰 및 물가 (스압)
슈팅라이크종수 추천 0 조회 2,113 20.03.08 06: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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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8 06:24

    첫댓글 15년전쯤 파리 다녀왔었는데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작성자 20.03.08 06:38

    저는 13년전이 첫 파리였는데- 15년이면 뭔가 아련아련하시겠어요ㅎㅎ

  • 20.03.08 06:25

    신혼여행 생각나네요

  • 작성자 20.03.08 06:39

    저는 언제나 솔로여행..ㅠㅠㅠ ㅎㅎ

  • 친구가 파리 여행 준비준인데 코로나로 많이 관광 힘들거나 그러진 않나요?

  • 작성자 20.03.08 06:38

    딱히 인종차별이 있다거나한 부분은 없고, 아직까진 관광객들의 동향에도 큰 변화가 있어보이진 않아요.
    이달초 문을 닫았던 루브르도 4일만인가 재개장을 했고..제 개인적으론 실내에 인구밀도가 높은 공간은 가급적 피하고
    손소독이랑 개인위생 신경쓰고 있는 수준이에요. 다만 유럽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 20.03.08 06:39

    사진 좋네요!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ㅎㅎㅎ

  • 작성자 20.03.08 06:39

    ㅎㅎ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3.08 06:52

    혼자 여행 다니시는 분 보면.. 신기해요.

    어떻게 의사소통이 되는건지.. 길을 어떻게 찾는지..

    아무리 세상 좋아져서 폰으로 다 된다지만 어려울거 같은데 ㅠ...

    저는 돈있어도 고민할거 같네요. 폰 방전됐다고 상상만 해조 오우 쨋

  • 작성자 20.03.08 06:57

    의사소통은..첨에는 어설픈 영어로 그리고 여행을 반복할수록 영어가 늘기보다는 눈치코치로 하는 의사소통이 더 능숙해지더라구요ㅎ
    음...정보같은 측면에서는 좀 미묘한것 같아요. 저는 2006년 겨울에 첫 여행을 시작했고, 파리같은 경우에는 2007년, 2010년,2012년, 2014년, 2016년, 2020년 이렇게 갔어요.
    2010년은 1월이니까..아직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거나 그러기 전이죠. 그때까진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받아다가 그거보고 다니고 했던..
    그런 시절을 겪으며 파리 지리에 대한건 이미 어느정도 체득이 됐기때문에 스마트폰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돌아다닐수있게된것 같아요ㅎㅎ

  • 20.03.08 07:03

    @슈팅라이크종수 30대 되기전에 혼자 유럽에 축구여행 가고 싶은데.. 돈도 문제인데 비행기 수속 밟는거 부터 겁나네요 ㅠ..

    해외여행은 패키지 여행 두 번이 다ㅠ

    부럽습니다 ㅎㅎ

  • 작성자 20.03.08 07:09

    @스 누 피 여건이 되신다면 차근차근 스스로 하는 범위를 넓혀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보통 자유여행 패키지라고해서 항공편과 숙소만 예약해주는 상품들이 있으니 우선 그걸해보시고
    그 다음에 자유여행을 하는식으로요. 요즘은 기계로 셀프체크인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좀 수월하실거예요.

  • 20.03.08 07:15

    12월에 이주정도 파리여행했었는데 철도 파업으로 택시만 타고 다니고 또 처음엔 택시 미터기 요금조작도 당해서 첫이미지가 엄청 안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파리가 그립더라고요 ㅋㅋㅋㅋㅋ프랑스에서 먹는 미슐랭레스토랑들도 다 맛있었고

  • 작성자 20.03.08 07:23

    그정도면 거의 액땜수준이네요ㄷㄷ 액땜 거하게 하셨으니 다음에 다시 파리를 찾으시면 좋을일들만 잔뜩 일어나진 않을까요??

  • 20.03.08 07:26

    @슈팅라이크종수 다시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파리만의 분위기가 있는거같아요. 지나고 나면 그리워지는? ㅎㅎㅎㅎㅎㅎ 최근엔 샹송만 듣고있어요

  • 작성자 20.03.08 15:36

    @JEREMIH 사실 파리에서 사는게 일상이 되면 지금만큼 행복하진 않겠지만... 이렇게 가끔와주면 너무 좋은것 같아요ㅎ
    저는 에뛰드 피아프랑 프랑소와즈 아르디 듣고있어요ㅎ 이브몽땅이 부른 고엽도 듣고 있구요
    원래 몽마르트 공동묘지가서 고엽의 작곡가 무덤을 가볼까도 했었는데...몽마르트 공동묘지는 주변지역이 좀 치안이 안좋게 생겨서 요즘시국에 가긴 거시기하더라구요ㅠ

  • 17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시 가고싶다..

  • 작성자 20.03.08 15:34

    요즘 시국에는 다른분들에게 추천하기 좀 그렇지만, 언젠가 여유되실때 꼭오세요~~ㅎㅎ

  • 20.03.08 08:33

    4년전에 갓엇는데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름 모를 어딘가에서 찍은 비슷한 구도 사진도 잇고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잘봣습니당

  • 작성자 20.03.08 15:33

    몽마르트언덕에서 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은근 사진찍는 분들많으시죠ㅎ
    여기랑 케이블카 옆쪽 계단이 사진이 좀 잘나오는 느낌... 저 계단으로 나오면 어떤동네가 나오나 궁금하긴한데 한번도 내려가본적이 없네요ㅋㅋ

  • 20.03.08 08:36

    사진 폰카메라로 찍으신 건가요? 사진 진짜 잘 찍으시네요ㄷㄷ

  • 작성자 20.03.08 15:32

    넵 갤럭시 노트10+로 찍고있어요-
    원래 DSLR을 들고다닐까하다가 몇년된 물건이고 부피도 크고해서 걍 폰들고 다니는데 쓸만하더라구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08 15:31

    ㅎㅎ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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