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사.랑.하.기™♥
메일:wlsgml2029@hanmail.net
1
"언제까지 왕따생활을 하실건지..."
"훗..멍청한 한국인들이 나를 알때까지...이 가이아를"
"하..하지만."
"ㅋ..하지만이란 없어! 나, 이 가이아를 알때까지..."
가녀린 몸이지만 사늘한 표정. 그리고 말투. 그런 작은체구에서 어떻해 이런말이 나을까보다는 지켜주고 싶다라는 생각이드는 가이아.
"학교는 가실건가요?"
"당연하지..훗.. 왕따 생활이라는것도 잼있어..멍청한 한국인들이 나를 알았으면 어떤 표정을 보일까? 생각만해도 짜릿하군..생각이 안난다면 내가 예를 들어줄게..ㅋ..싸움터에서 하찮은 인간들이 쓰러지며 흘리는 피를 맛보는일..쿡.."
잔인한말과 생각만해도 식은땀이 흘릴것 같이 무서운 그녀
또 왕따생활을 하는 그녀..그녀의 정체 가이아.
"하지만.아니..그 한국인들이 왕따라는것을 시키지 않습니까?"
"그래서 멍청한거지..유치하기도 하고..큭..간다..ㅡvㅡ"
또각또각..큰 구두굽의 소리가 복도에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진다.
"제 또야? 미친년..아씨 저년 졸라 짜증나!!!"
가이아 그녀는 피식이라는 비웃음을 남긴체 걸어갔다.
'멍청한 한국인들..쿡 자기들이 나에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나보지?'
그녀는 1-5라고 써진곳의 문을 열었다.
촤르르르륵..걸레빤 구정물들이 그녀의 머리,얼굴,팔..로 흘렀고 그녀는 그들에게 말했다.
"고작이정도라니..ㅋ 유치한것들..큭"
2
그녀는 싸늘한 웃음을 남긴채 자리에 앉았다.
"뭐야? 끄떡도 않하잖아? 재 왕따마저?"
"당근이지..지가 저런 말투라도 하면 왕따가 아닌줄 아나봐.."
그녀는 그들의 말에 신경도 쓰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
푹..책상에 꼬쳐 있던 앞정이 팔에 박혔고 그녀의 손에서 붉은피가 흐르고 있었다.
"ㅋ..피네.."
그녀는 자신의 피를 빨고 다시 자리로 누웠다.
"윽...왠지 난 재만 보면 소름이 끼쳐.."
"마저,,꼭 누구를 닮은것 같아..가..가이아....."
"말투만이야 가이아는 이쁘대잖아..물론 재도 안경을 써서 범생이티가 나지만 이쁘지..만약 가이아라면 지금 이상태를 참지도 않고 가만히 있을까?"
그녀는 자신의 알아봄에 놀라 눈을 크게 떴지만 다시 뜬눈을 감았다.
'병신들..내가 왜 참냐고? 왕따 생활도 잼있거든..하찮은 한국인들이 벌이는 연극이라..쿡..'
그녀는 또한번 사늘한 웃음을 남겼다.
딩 동 댕 동..종이 울림과 동시에 선생님 한명과 귀여운소녀가 함박웃음을 선사하며 들어왔다.
"자..오늘 전학온 신지란다..잘대해주거라...그리고 신지는 한나 옆에 앉아라.."
가이아의 또다른 한국이름 이한나..그리고 가이아의 옆에 앉을 특별한 아이 신지.
"안녕? 나는 신지야 잘지내자..한나?"
3
"쿡..하찮은 쓰레기들...."
그 소리를 들은 신지는 가이아를 알아볼 수 있었따.
가이아의 한명밖에 없는 친구 신지...
"가..이아? 가이아??"
가이아는 그 소리에 놀라 신지를 바라봤다.
"신지...네..ㅋ"
왠지 슬픈 목소리..가이아에게서 처음듣는 아주 다정함이 묻어있는 그런 목소리였다.
"재 왕따랑 친한가봐"
"그런가봐..그런데 가이아라니?"
"그냥 말한 거겠지..그건 그렇고..그럼 재도 왕따인가?"
반아이들의 말을 듣고 그녀가 말했다.
"신지를 왕따시키면 죽는지 알아라..ㅋ"
오싹..한참동안이나 교실은 사늘한 냉기가 흘렀고 그 소리를 듣던 선생님이 말했다.
"왕따라니? 우리학교에도 왕따라는게 있니?"
반아이들은 억지로 하하 웃었고 신지는 영문을 모른다는 표정을 지었따.
"가이..아니 한나야..너 왕따니?"
"............................어"
그냥 애들이 놀리려는 말인지 알고 물었지만 그녀의 말에 신지가 눈을 크게 떴다.
"왜 왕따가 된거야? 응?"
"왕따라는게 재밌더라구..ㅋ..이유는 그뿐이야.."
신지의 머리에 한장면이 스쳐지나갔다.
"혹시???"
4
-가이아의 번외-
"가이아^^..음 오늘 어디갈까?"
"오빠^^*..오늘은 놀이공원가자..ㅎㅎ"
가이아, 그녀가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갈색머리에 날카로운 눈 오똑한 코와 앵두를 연상케하는 도톰한 입술..꽃미남이라는 말이 뇌리에 스텨갈정도로 멋진 남자.
그리고 처음보는 그녀의 웃음..한쌍의 바퀴벌레보다도 멋진 가이아의 오빠와, 그녀
"놀이공원? 물론 공주님이 말씀하신다면 하하"
통쾌하게 웃는 남자(가이아의 오빠)를 보며 그녀는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드디어 녹색불이 되었고 그녀의 오빠가 웃으면서 건넜다.
빠앙~빠앙..."꺄아아...오..오빠?"
아주 큰 트럭이 그녀의 오빠를 덮쳤다.
"흑..오빠 안죽었지? 응? 말좀해봐.."
"가...가이아..^^..오..빠 먼....저..갈...ㄱ..ㅔ..미.안...이...이제민...?"
그녀의 오빤 행복의 웃음과 분노의 웃음을 석은체 다시는 일어날수 없는 깊은 잠에 빠졌다.
"이제민? 이 누구지?"
"가오이..ㅋ..죽어서도 꼴깝을 떨어라..ㅋ"
이제민..큰 트럭으로 가오이(가이아의 오빠)를 덮쳐버린 사람..잔인한 인간...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그때 부터 변했다.
아주 사늘하고 얼음장 같은 얼굴로...
-번외 끝-
5
"혹시 너희 오빠때문이야? 그래?"
유일하게 그녀의 과거를 아는 신지.
그녀의 눈빛이 아주 조금씩 흔들렸다.
'오빠를 죽인 장본인..이제민....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난 용서할 수 없어..절대'
콰앙! 큰 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들어왔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얼굴...카리스마있는 눈빛..그러나 오똑한 코와..빨간 딸기같은 입술..모든 여자의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강한인상을 남겨주는 또다른 꽃미남 이였다.
"뭘봐 눈깔어!"
단 한마뒤로 떠들석한 분위기가 제압됬다.
곧이어 또다른 남자 3명이 들어왔다.
"너희들은 누구니?"
"전학"
전학이라고 짧게 말하는 꽃 미남..
"하하하..저..전학생이구나? 신지뒤에 앉거라.."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자 그 옆에 있던 귀여운 남자가 입을 열었다..
">_< 선생니임! 신지가 누구에요?"
"아!..저..저기 맨 뒤에 여자 있지?"
선생님이 무서운듯 그 남자들을 보며 말했다.
남자 네명은 그자리에 앉았다.
"이름이 뭐니?"
"꺼져!"
역시 단 한마뒤로 분위기를 제압했다..왠지 가이아 그녀처럼..
6
"선생님 저 싸가지 없는 새끼들 유세빈 이고요 전 한나라 예요"
세빈은 나라를 째려보고 앞을 봤다.
하지만 곧 가이아에게서 나는 버버리향에 취해 잠이 들고 말았다.
세빈이 자자 교실이 다시 떠들석 해졌다.
"한나야 재 멋있지 응?"
"신지야..그 버릇 아직도 못고쳤니?"
여전히 사늘한 말투를 뱉는 가이아..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세빈은 놀란듯 잠에서 깼다.
"차..잖아?...사..해.."
중간중간 말을 끊는 ㅅㅔ빈은 아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다.
이렇게 좋은 향기가 나는데..목소리가 차갑고 냉정하다..
그런데 너무 슬프게 들린다라고..
곧이어 점심시간이 됬다.
하지만 그녀는 원래 점식을 먹지 않았지만 신지 때문에 할 수 없이 매점으로 향했다.
"한나야 너가 전석속의 가이아라는거..언제 밝힐거야?"
"ㅋ...이제민을 만나서 그 새끼를 작인하게 죽인후 호랑이에게 던저준뒤..밝힐거야.."
"그래? 그렇치만..."
그녀들은 몰랐다..그녀의 말들을 유세빈 그가 듣고 있다는걸..
"전설속의 가이아? 이제민을 죽인다고? 가이아?"
유세빈..그는 가이아 그녀를 좋아했고 그녀가 자취를 감추자 그도 따라 자취를 감쳤다.
서열0위 유세빈..전설속의 그녀 가이아..
"너가 가이아란 말이야? ㄱㅏ이아?"
갑자기 그가 큰 소리로 말했고 그녀와 신지는 눈을 크게 뜨고 소리가 난쪽을 봤다.
"유..세빈ㅋ..들었냐?"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사늘한 말과 눈빛..유세빈..그는 그녀의 눈빛과 말투로 가이아인지 확실했다.
"어.."
..어라고 아주 짧게 대답했다.
마찬가지인 사늘한 말과 눈빛..옆에 있던 신지가 말했다.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적어도 니가 양심이 있다면.."
"ㅋ..내가 왜?"
그는 비꼬듯이 말했다
그녀는 그의 눈을 보고 눈이 흔들렸다.
"역시..한국인들이란..신지야..내가 이래서 한국인들을 싫어하는거야..정말 한국인들은 왜그러는거야?
살인을 해도 양심이 없는거야? 어?"
7
"가이..아. 유세빈 실망이다..한나야 그냥 잊어.."
그녀는 그에게 톡 쏘고 매점으로 향했다.
"역시 너도 똑같은 종족이였구나..남자는..믿을께 못되..ㅋ"
"한나야 예전의 너로 돌아와..그냥 중학교때처럼 꾸미고 밝아지고..너희 오빠도 그걸 바랄거야..^^.."
"그럴까? 나도 그러고 싶은데..이상하게 변하지 않아..예전처럼 웃고 싶은데 그게 안되..왜이러지?"
가이아의 눈이 흘들렸다..신지는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볼뿐..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냥..예전처럼 돌아가..그냥 니 마음을 돌려.."
예전에 밝은 모습..그녀는 원래 인기가 많았다.
검은색 머리가 아니라 황금색이였고 웨이브를 했어다..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았따.
예전에 모습 가이아???
밤
"아가씨 오셨습니까?"
"예쩐의 내가 어땠지?"
그녀는 밤이 되서야 유모에게 물어봤다.
"네?"
"예쩐의 나는 이런모습이 아니였나?"
"당연하죠..예전의 아가씨는 항상 밝게 웃었죠..
황금색 머리에 웨이브를 하고 다녔고 교복을 줄이고
다니셨어요^^"
유모는 그녀가 예전의 가이아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기쁜듯이 말했다.
"고마워....요..."
오랜만에 듣는 그녀의 따듯한 목소리에 유모도 따듯하게 웃어줬다.
"예전에 내가 그렇게 좋아써요? 내일은 ㅇ ㅖ 전의 나 전석속의 가이ㅇ ㅏ로 복귀한다...!"
그녀는 이말을 ㅁㅏ친뒤....잠이 들었다.
"아가씨는요..참 착했어요.."
마지막으로 유모의 목소리를 들은뒤..
아 침
벌써 아침이 밝아 왔다. 따사로운 햇빛이 그녀를 비췄고 곧이어 그녀가 깨어났따.
8
예전의 그녀였다. 어제의 다짐대로...
"유모..밥주세요옷..룰루..~"
그녀는 대기업 사장을 딸이였다.
물론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유모 혼자였지만 그녀에겐 엄마같은 존재였다.
"아가씨?"
유모는 그녀가 예전의 가이아로 돌아간것을 보니 너무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참 유모 저 오늘 학교 늦게 갈꺼에요..전화좀 해주세요..
이 안경도 벗고 머리도 예전이랑 똑같이 하려고요.."
그녀의 말에 유모는 밥을 차리며 기쁜듯이 알았다고 말하고 전화를 했따.
"가.이.아..가 복귀한다. 전설속의 가이아!"
우선 가이아 그녀는 신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신지 핸폰입니다."-
["ㅋ..야 신지..너 아직도 전화그렇게 받냐?...ㅎ"]
-"가..이아?"-
[" ㅋ..그래 이 전설속의 가이아님이 복귀하신다.. 미용실좀 가자.."]
-"당연하지..하나바께 없는 나의 friend가 이제야 제정신이 됬다는데!~"-
'내가 하나밖에 없는 친군데 제정신이 돌아왔다고 하다뉘..'
["하여튼 너 학교 안갔지?"]
-"당근빠따"-
그녀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면서 신지와 통화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눈과 웃음에는 살기가 남아있었따.
["학교 후문쪽 미용실 가게 학교 후문으로 5분안에 나와.."]
그녀는 신지가 말하기 전에 전화를 먼저 끊었다.
9
5분후~~(시간개념이상..)
"야 가이아 여기야! 옷이 그게 뭐냐? 안경 벗어서 그나마 나은데..머리는 왜 묶어?"
그녀는 신지의 말에 빙긋이 웃어줄뿐 말하지 않았다.
'왕따라는 것도 재밌는데..생각해보니 복수극도 잼있을것 같다..ㅋ'
"신지야..ㅋ..나랑 같이 할래?"
"뭐...뭘??"
가이아의 눈에 다시 살기가 그려지자 신지가 말을 더듬의면서 말했다.
"복!수!...나도 왕따생활을 즐겼눈데..그뇬들도 줄겨야지..그렇취?"
그녀의 눈에 살기가 없어지고 장난끼있는 말투로 물었다.
"복수? 오~오..예쩐의 가이아 성격나온다..복수마왕"
미.....용......실
"아줌마 머리 황금색으로 염색하고 웨이브 넣주세요..^^"
그녀는 잠에 들었다..2시간후..
"가이아 일어나...아줌마 파마 된다.."
신지의 말에 그녀가 벌떡일어났고 이내 거짓말인지를 알고 신지를 죽일듯이 노려봤다.
"장.난.해.봐!"
"이봐 학생..머리 다됬응께 언넝 안져봐잉"
미용실 아줌마가 사투리를 약간씩 석어서 말을 했다.
"와아~!..이뿌다....나..사실 렌즈도 꼈는데..빼야겠다.."
"너 혼혈아였지? 넘이쁘다 눈이 바다색이야..."
신지의 말에 그녀는 장난끼있는 웃음을 그리며 말했다.
"당연하쥐~! 내가 누군데.."
"하여툰 교복도 줄이고 학교가자..복수 잼껬당.."
신지가 신난듯이 말했고 그녀의 눈이 반짝반짝(ㅡㅡ;;)거렸다.
학교
드르르르륵..이라는 문소리에 그녀들이 들어왔다.
하지만 선생님은 신지는 알아보되 그녀는 알아보지 못했다.
10
"신지야 너 뒤에 여자애 누구니?"
"한나, 가이아요."
신지의 말에 주위가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야 재가 범생이 한나야?"
"그런가봐..근데 가이아는 뭐지?"
반 아이들의 말을 들은 그녀가 피식이라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
"난 이한나 즉 가이아다. 그동안 왕따생활을 즐겼지만 이젠..니들이 즐겨야겠지?"
가이야가 따듯한 미소를 지었지만 그들(반애들)에겐 그녀가 살인마와 같은 존재였다.
"선생님 이 학교에선 머리 염색과 파란 렌즈는 마음대로 껴도 되나요?"
세빈의 말이였다.
"쿡..난 혼혈아다"
물론 세빈, 그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말해주길 바라며 선생님께 질문을 한것이었다.
"하하..가이아라고?...와..왕따라니?"
선생님의 말에 가이아는 다시 피식웃으면서 말했다.
"너도 알고 있었지 않았나? 왜? 가이아가 쌈 잘한다고 해서 겁나고 대기업사ㅈㅇ딸이라고 이제와서 굽신거리게?"
"마저요..그리고 너희들..ㅋ..전학을 가던지..복수극을 똑같이 당하던지.♬"
신지는 가이아의 말에 동갑한다는듯 말했고 가이아도 즐거운듯 씨익! 하고 소리가 나게 웃었다.
"잠깐! 니가 가이아라고? 그럼 지금까지 왕따생활을 즐겼다면서 계속즐기면 되지 왜 싫어하는 우리들까지 끌어 당기니?"
어떤 한여자가 말했고 그 여자를 본 가이아는 놀란 듯 말을했다.
"하..함소영? 소영이니?"
그녀가 소영이라고 부르는 여자는 이제 알아봤냐는 듯이 말했다
"췌..신지가 말 안했으면 오늘 여기로 전학온거 취소하려고 했다궁..미워잉!"
소영의 말에 신지가 삐진듯 볼을 부풀리며 말했다.
"나는 보이지 않뉘?....함.소.영?"
신지의 말에 소영은 당황한듯 타일렀고 가이아는 그녀들을 보고 말했다.
"아참..소영아 너 아까 말대꾸 잘하더라?..뭐..그건 나중에 처리할 문제고..ㅋ 애들아 이제 일어날 일에 놀라지마..그리고 유.세.빈..ㅋ 기대해..^_^"
가이아의 말에 세빈이 일어나 가이아에게 말했다.
"가이아..나 너 많이 사랑한다.♥"
"사랑이라구..유.세.빈..니가 사랑을 알아?..그리고 이건 상식아닌가? 전설의 여짱은 서열0위하고만 사귈수 있다..니가 나를 사랑하면 서열0위에 오르던가?"
사랑!..이말이 그녀에겐 그렇게 대단한 존재 였던가?
그녀는 그의 입에서 사랑이는 말이 나오는것을 듣고 눈에서 살기를 뿜지만 하얀 액채를 흘렸다.
"가이아..눈물 나온다..닦아.."
"콧물이야!"
그녀는 자신의 눈물을 흘리는 것에 부정하듯 콧물이라고 단호하게 신지와 소영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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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재방1
〔〃자작소설〃〕
멍청한 한국인들이 나를 알아보면 전쟁은 시작되는 거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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