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구입한 프렌치라벤다..
한참을 기다리다 받았었는데 사진과는 너무 다르게 사이즈가 반밖에 안되서
다시 하나를 더 보내주셨죠,
그래서 두개가 됬는데
둘다 첨부터 힘이 없어 보이더군요
오면서 몸살을 했을거라 생각하구
여기저기 열심히 키우는 방법을 찾아내서 물도주고 바람도 주고,,
다른 화분도 많이 키우지만 특히 허브종류들은 키우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
오래 못가는 것들이 많았었답니다
근데,,두번째 받은건 그 다름날 확 고개를 떨구고 잎이 반쯤 타더군요
나름 노력은 했건만 세째날 완전 시들더이다,,TT;;
그러고 받은지 일주일된 지금은 바싹 타서 바싹 말랐네요,
첨 받은건 생생하진 않지만 아직 초록잎을 유지하고는 있어요,,
3일만에 다 죽어 버린다는게,,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실망도 했구요,
아직 뿌리는 살아있을까요?
뿌리만 남기고 자르면 다시 살수 있을까요?
첫댓글 라벤더가 까다로운건지 저도 구입해서 3일만에 잎이 다 말라 죽었어요. 혹시나하고 친정집 마당에 심어놨는데 새순이 오라오려나...
라벤더가 힘든것같아요...저도 한번 시도해봤었는데..며칠만에 다 타버리더라구요...무서워서 시도못하겠어요...이쁘긴한데..죽어버리는화초는 불쌍해서...
그래서 라벤더 꽃은 이뻐도 안사요. 장미허브는 키우기 쉬운거 같고, 로즈마리도 되는데... 라벤다는 아직 수준이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허브종류는 참 힘들어요 라벤다가 구입후 몇일되지않아 까맣게 타버리더라구여 지금은 삭발을했는데 ... 어찌될지...
라벤더 사진 찍어 앤정원 멜로 보냈는데.....윗부분을 좀 짤라주라 해서 짤랐더니 회생이 되지않고 있어요....속상해 죽겠슴다.....
프렌치라벤다는 아닌데 무슨라벤다더라 2년좀넘엇는데 꽃도 아직까지 피고 잘크는데, 물을 엄청좋앟네요 라벤다라고 다같은게 아닌가봐요
프렌치라벤다 키운지는 이제 두달정도 되는데요...로즈마리보다 물을 조금 덜 주셔야 하는듯해요...전느 로즈마리도 손가락 넣어보고 습기가 조금 있을때(겉흙은 마른상태) 물을 흠뻑줘서 요즘도 5일이나 7일에 한번 주는데 라벤다는 시기가 조금더 길더라구요...지금은 울아가들이 꽃을 똑 잘라버려서 꽃은 없는데 줄기는 아직 튼튼하거든요...장마지고 공기중 습도가 많아지면 줄기를 아래까지 짧게 잘라주라고도 하더라구요...아무튼 물많이 안주고 햇빛 잘보고 통품시키고...그리고 전 율마.로즈마리.라벤다.구문초...하루에 한번 손으로 살살 흔들어줘요..어디서 들은건데 향이 강해진다고 하던데..그냥 한번해보는거예요..
저도 다 죽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