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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Hearts of Iron DHR DHR 소련 육군 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물지게 추천 0 조회 2,222 13.11.28 16: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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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8 17:34

    첫댓글 왠지 일본군 스럽다... 그보다 땅크 생산 시간은 안늘어나니 답이 없어요

  • 13.11.28 22:19

    종심작전과 고수방어전술이 모든 육군부대 생산시간 감소입니다 두개 합쳐서 43일인가 줄어들겁니다 자유시장 만땅찍은 중화민국이 저 두개 찍으면 전차 뽑은데 65일인가 걸리는 걸로 압니다

  • 13.11.28 17:42

    특히 독일 침공 시점에서는 일반 보병의 Hard attack이 너무 낮아서 쌩알보병으론 독일 기갑상대로 10대1도 밀리는 기적을 볼수있죠-.-;;

  • 작성자 13.11.28 18:01

    그래서 보병에게 포병 많이 달아줘야 됩니다. '포병은 전장의 신이다'가 아니라 '포병조차 없으면 막을수가 없다'이기 때문이죠

  • 13.11.28 20:23

    저는 개인적으로 알보병보다는 보병에 여단을 달아주는걸 좋아해서 여단관련 업글도 충실히(특히 포병관련/자주포나 대전차포)해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 13.11.28 18:57

    제소련이 밀리던 원인이군요 포병없는게 말이죠..

  • 13.11.28 19:37

    과거 괴랄한 사기를 보유한 소련을 생각하면 참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직력의 소련;;
    HQ 로도 완벽하게 보조해주던 독일하고 사뭇 비교되는 전투효과들이네요
    테크닉의 독일 피지컬의 소련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보면 될듯
    독일은 이미 방어효과도 30년에 100%인 반면 소련은 70년이 되도 85%라는 효율은 안습하기 짝이 없죠
    그래도 높은 조직력이 있어서 썩 나쁘지만은 않은게 매력이랄까 ㅎ
    보병 생산력은 참 사기적이죠
    참 70년 까지 올려주시진 않을건가요?

  • 작성자 13.11.28 19:47

    70년까지 올릴 계획은 없습니다. 제가 1950년 이후까지 플레이를 한적도 없기도 하고, HoI의 핵심 연대는 1937~1945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13.11.28 21:29

    조직력이 깡패인걸이용해서 떼거지를 벽으로세워 시간을끌다가

    쌓이고쌓이다보면 찍어누르라는거지 사실 효율은...

  • 13.11.28 21:52

    저런 교리를 찍을바에는 그냥 시작하자마자 독일이나 나토교리로 바꾸는게 나을듯

  • 13.11.28 23:39

    오히려 망할 듯 합니다. 소련 특유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거든요.

  • 13.11.29 00:04

    인력전 교리가 너무 저평가되어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물지게님께서 분석하셨듯이 전투효율 자체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생산시간이 비약적으로 단축될 뿐더러,
    무엇보다 보병의 조직력 회복 속도가 독일의 그것에 비해
    말도 안되게 빠릅니다. 더욱이 참모장에 메레츠코프가 앉아있다면 가산효과도 붙고요.
    그에 반해 독일 보병은 지형 관련 버프가 전혀 없고,
    최대조직력이나 사기 또한 상대적으로 낮으며,
    조직력 회복 속도 또한 소련에 비해 뒤처지므로
    오히려 보병에 있어서만큼은 소련 보병보다 약체라고 봐야 합니다.

  • 작성자 13.11.29 00:42

    조직력 회복과 생산 보너스의 경우엔 스탈린 탓도 있죠. 개사기 장관 스탈린 ㄷㄷ

  • 13.11.29 01:07

    @물지게 스탈린 보다는 중화민국의 자유시장 스탈린이 유닛만 빨리 뽑는다면 중화민국은 업그레이드까지!

  • 13.11.28 23:47

    때문에 초중반 전투효율은 비록 소련쪽이 낮습니다마는,
    빠른 조직력 회복속도를 이용해 독일군을 계속해서 몰아붙이는 전략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독일은 상대적으로 약한 보병보다는
    기갑의 비율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으며,
    소련은 교리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보병 위주로 병력구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13.11.30 18:10

    예, 소련으로 독일에게 지속적인 전투를 강요함으로써 저들의 공세는 꿈도 못 꾸게 하고 그 동안에 후방에서 힘을 키우라는 뜻이죠... 참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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