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선수 까대는건 아니지만.. 그 동안 백지훈 선수는 전남 플레이오프 진출 당시 보여준 왕성환 활동력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간혹 좋은 플레이라고 했지만 그 좋은 플레이 1년에 한 두번 정도였고 많은 기대를 했던 수호신들 사이에서는 백지훈 이라는 선수 콜보다는 8번, 22번(작년번호) 등으로 불리우며 여성팬 이외에는 지지자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국대로 가기 위해 몸을 사리고 공미도 수미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에서 공격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도 못하는.. 가장 중요한 팀에 대한 충성도도 설득력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였는데 이런이야기들이 나와서 유감일 뿐입니다.
백지훈...... 냉정하게 말해 현재 서울에서 계륵(鷄肋)입니다. 윗님 말씀처럼 자신 스스로 그렇게 변해 버렸죠. 이장수 감독님이 공미를 시키려 했다구요? 설마여~ 공미로 맛들린건 아드복감독이 지훈이의 공격적인 면을 보고 그렇게 각인 시킨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훈이가 이장수감독님과 함께 전남에서 왔는데 감독님이 지훈이의 플레이 스타일을 모를리 없죠. 더불어 서울에는 공미로 쓸만한 인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송진형선수...몸만 조금더 다듬는다면..ㄷㄷㄷ 현상태에서 구단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냉정한 프로의 세계라면 만약 이 사건이 사실로 들어 난다 해도 서울의 현명한 판단이라 사료됩니다.
여건이나, 운동 환경에서는 서울보다는 수원이 낫죠. 이관우 선수한테는.. 친한 김남일 선수도 있기도 하고.. 그리고 이관우 선수도 마찬가지로 많은 관중들 앞에서 뛰고 싶어 할텐데.. 수원이 낫죠. 백지훈 선수는 솔직히 수원에 맞지 않습니다. 뭐 온다면 할 수 없는거지만.. 아무튼 이번 일들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정말....백지훈만한 유망주를 버린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요즘 정말 잘해주고 있고...정말 미래가 밝은 선수인데....진짜 이적시킨다면 엄청 후회할것 같습니다.....정말 글쓴이분 말씀대로 2번을 노린거라면 절대 반대입니다!....그냥 영입하는거라면 몰라도 백지훈 선수를 버리고 판다는것은 절대 손해죠.....이건 정말 아닙니다...
첫댓글 히칼도 나이가 있으니까, 히칼도 은퇴전까지는 백지훈이 수미로 뛰다가 은퇴하면, 백지훈을 공미로 올리는것도 좋을거같은데.. 몇년후면 더 발전할것같은선수니.. 근데 본인이 수미를 원하나
백지훈 선수 최근 플레이 보면 괜찮던데;
월드컵끝나고 느낀게 많았다고 본인이 말했죠......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서 최근에 플레이스타일도 좋아지고..........색안경좀 벗으셨으면 몇번잘못한거 가지고 너무 잡아먹는듯 싶어요
백지훈 선수 까대는건 아니지만.. 그 동안 백지훈 선수는 전남 플레이오프 진출 당시 보여준 왕성환 활동력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간혹 좋은 플레이라고 했지만 그 좋은 플레이 1년에 한 두번 정도였고 많은 기대를 했던 수호신들 사이에서는 백지훈 이라는 선수 콜보다는 8번, 22번(작년번호) 등으로 불리우며 여성팬 이외에는 지지자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국대로 가기 위해 몸을 사리고 공미도 수미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에서 공격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도 못하는.. 가장 중요한 팀에 대한 충성도도 설득력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였는데 이런이야기들이 나와서 유감일 뿐입니다.
활야도=3년3골0도움???그것도 미드필더가...이정도면 엄청난 활약이죠~그것도 유망주라는 선수가 저런성적이..좋은 활약이라...무슨 쓰리제이도 아니고...흠..그리고 수원도 이길훈이라는 백지훈한테 전.혀.!!!떨어지지않는 공미수미 와우윙백까지 소화가능한 선수가 있어서 그선수 필요하지않은데...
기록만으로 선수를 평가한다..죄송하지만...정말 웃긴 발언입니다..
기록이 적지 않은 평가 요인인거 같은데요 .
하지만 그것만으로 평가를 합니까?...전체적으로 백지훈 선수는 볼배급에 주력하구 있구요.
백지훈 선수한테는 미안하지만 수원 포메이션 상 그리 필요하지 않은 스탈의 선수죠..
백지훈...... 냉정하게 말해 현재 서울에서 계륵(鷄肋)입니다. 윗님 말씀처럼 자신 스스로 그렇게 변해 버렸죠. 이장수 감독님이 공미를 시키려 했다구요? 설마여~ 공미로 맛들린건 아드복감독이 지훈이의 공격적인 면을 보고 그렇게 각인 시킨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훈이가 이장수감독님과 함께 전남에서 왔는데 감독님이 지훈이의 플레이 스타일을 모를리 없죠. 더불어 서울에는 공미로 쓸만한 인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송진형선수...몸만 조금더 다듬는다면..ㄷㄷㄷ 현상태에서 구단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냉정한 프로의 세계라면 만약 이 사건이 사실로 들어 난다 해도 서울의 현명한 판단이라 사료됩니다.
전혀 계륵이 아닌데요 --; 이제 성장해 가는 선수이고...주전으로서도 매우 잘해주고 있습니다....전에 잠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적도 있지만....잘해주고 있고 미래가 밝은 선수입니다..
아진짜 확실한것 만 올렷으면... 서울홈피에도 뜨지 않고 다음뉴스에도 보도되지않고 스포츠뉴스에도 보도안된 뉴스를 왜올리시는지... 네이버뉴스는 찌라시 많은데 ..
여건이나, 운동 환경에서는 서울보다는 수원이 낫죠. 이관우 선수한테는.. 친한 김남일 선수도 있기도 하고.. 그리고 이관우 선수도 마찬가지로 많은 관중들 앞에서 뛰고 싶어 할텐데.. 수원이 낫죠. 백지훈 선수는 솔직히 수원에 맞지 않습니다. 뭐 온다면 할 수 없는거지만.. 아무튼 이번 일들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정말....백지훈만한 유망주를 버린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요즘 정말 잘해주고 있고...정말 미래가 밝은 선수인데....진짜 이적시킨다면 엄청 후회할것 같습니다.....정말 글쓴이분 말씀대로 2번을 노린거라면 절대 반대입니다!....그냥 영입하는거라면 몰라도 백지훈 선수를 버리고 판다는것은 절대 손해죠.....이건 정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