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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무조건 1억으로 집짓기 14 - 건축은 젓갈 같다
이노래 추천 0 조회 528 20.10.15 01: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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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15 06:27

    첫댓글 본문엔 목소리가 변하기 전에 딱 500장만 발매한 한정판 음원을 올렸지만
    이삭과 노라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라이브 영상ᆢ
    https://youtu.be/oDEu39FLYpw

  • 작성자 20.10.15 06:53

    https://youtu.be/-eqJAAi1kE8
    지금 따로 음악까지 정리해 올릴 형편은 못 되고
    파두처럼 부른 '20년'도 색다른 맛ᆢ

  • 작성자 20.10.15 07:20

    며칠째 서울에 와있습니다

    산들내 현장에선 지금쯤 징크지붕이 올라가고 있겠지요ᆢ 전적으로 믿을 수 있기에 자리를 비울 수 있다는 거ᆢ얼마나 다행인지요

    하루빨리 복귀해 다음 편 징크를 올릴 수 있으면 좋겠심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15 08: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15 08:23

  • 20.10.15 07:52

    진짜 10년 늙겠습니다ㅎㅎ
    메지 잘 넣으면 벽돌이 더 이쁘다는...
    아주머니 두분이서 이틀한 정성이 아까워서 벽지도 안발랐습니다.
    석고보드는 좀 아쉽습니다. 천정에 두겹은 무게가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길...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번달 안에 공사가 끝나야 늦은 단풍구경이라도 하실건데

  • 작성자 20.10.15 08:40

    꼭 필요치 않은 곳엔 한 푼이라도 공사비를 절감시켜 주는 게 내 할 일이고요

    천장에 두 겹은 목수가 내게 자랑해서 그때서야 알았어요
    안 그래도 일반석고보다 두꺼운 석고보드 쓰디만 두겹으로 했으니 침실단열은 끝내주겠지요
    석고보드 무게를 감당못할 타카핀을 쓰지는 않구요
    하늘이 무너질까 기우~^^

    단풍은 바로 이웃 놀러가는 길이 단풍길ᆢㅎ
    사진 올린 곳
    청학동쪽 차 마시러 가는 길도 단풍길
    따로 놀지 않아도 숨은 비경 천지라요
    공사마감은 준공허가 문제도 있고
    세월아네월아 할기라요 ㅎㅎ

  • 20.10.15 14:10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15 14:15

  • 20.10.15 15:32

    안녕하십니까
    이제 얼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셨군요
    집 한채 짓고 나면 몸이 말이 아니라고 예전에는 그랬는데 그래도 올리시는 글을 읽어보면 각자 책임을 다 하는것 것 같아 건강은 그리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ㅎㅎㅎ

    한가지 질문은 침실에 석고를 두장 붙이는 이유가 무슨 이유인지요
    단열이 잘되면 전 평수에 모두 그리하면 난방 효율성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지하수를 사용하시면 펌프 설치 위치가 좀 깊을수록 좋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 있는곳은 통상 가장 추운 동절기 온도가 영하18~20도 인데 1m 지반 밑에 설치 했어도 동파가 되더군요

    해서 4m밑으로 설치 위치를 잡고 벽체는 300mm 로 해서 정사각형의 창고 겸용으로 5*5*4(m)로 하니까 동파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동절기 장기간 가지 못하면 에어컴프레셔 로 실내 수관에 있는 잔여 물을 빼내야 안전한것 으로 경험도 했지요

    대변기는 잔여 물이 뺄수가 없는데 여기는 소금 한 주먹 량을 투여하면 동절기간 안심이 되더군요
    이 역시 수업료 내고 경험을 한것입니다 ㅎㅎㅎ

    과정을 배우게 해 주십시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 20.10.15 16:04

    가을은 오는가싶으면 가버리더군요.
    산들집?도 결실을 보게 되는군요~제대로 곰삭아야지 아주 푹 썩어버림 아니 되옵니다 ㅎㅎ더 춥기 전에 마무리하셔야죠.

  • 20.10.19 19:33

    음악을 곁들여 짓는 산들네, 곰삭는다는 말도정겹습니다.
    사람 잘 만난 노래님 엄지 척! 평생가는 사람사는 집이니
    성실한 장인의 숨이 얼마나 중요할지...

    Nora, 아직 꼬마인데도 우수에찬듯한
    표정에 안정된 목소리, 넘 귀여워요.
    그녀가 20살일때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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