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비유(마13:33)
#이세상은무엇인가(p80-82)
#황용현목사저
"천국은 어떤 여인이 가져다가 가루 서말에 숨겨 넣어,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yeast) 같으니라"(마13:33) 입니다. '겨자씨 비유'에 이어 '누룩 비유'를 드십니다. 이 두(2)비유는 서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 '누룩 비유'로 장차 교회시대에, 사탄이 앞의 주류 교단 속에 들어와 누룩을 숨겨놓아, 이 누룩이 기독교계 전체에 퍼질 것을 예언(디자인)하셨습니다.
이 '누룩'이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16장 12절에서, 이것이 무엇인지 제자들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의 교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들의 교리가 무엇인가요? 유대교(Judaism) 교리입니다.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으로 믿는 유일신 교리입니다. 성령은 성부하나님의 일부에 속하는 부속신으로 믿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신성을 믿지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삼위일체론(the doctrine of trinity)을 부정합니다. 이 신학사상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누룩'이라 하셨습니다.
'누룩 비유'에서 예수님이 예언(디자인)하셨습니다. 이 '삼위일체' 부정 사건이 앞의 주류 교단들 전체에 퍼질 거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의문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이 '겨자씨 현상'과 '누룩 현상'을 디자인하시고, 기독교계를 혼란케 디자인하시고 허락하셨는가? 입니다. 이 질문에 독자들은 어떻게 대답합니까? 우리는 잊지말아야 합니다. '이세상' 7000년이 창조목적학교라는 사실입니다.
학생들에게 창조목적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교육시키는 학교입니다. 이를 위해 성부와 성령께서 예수님을 교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마 28:18; 요 3:35). 그러므로 학생인 우리는 '삼위 하나님'과 '교장'의 정체성을 잘 숙지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태생적인 한계성으로 이분들을 경외하지 않으며 중시하지 않고 경시할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마10:30; 롬11:33)이 우리의 연약함을 미리아셨습니다. 그래서 "역기능적 교육방법"으로 훈련시키기로 디자인하셨습니다. 악한 놈(사탄)을 사용하여 가짜들을 풀어놓으십니다.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로 우리에게 이 교육방법을 미리 설명해 주십니다. 창조목적학교에서 이 가짜들이 판칠 것을 미리 예고해 주십니다. 어떤 가짜들입니까? '가짜 기독론'입니다.
이것이 적그리스도론(the theology of antichrist) 입니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예언케 했습니다. "마지막 때(교회시대)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출현할 것이라"(요일 2:18) 했습니다. 이 예언대로 1세기부터 이 '가짜 기독론'이 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안에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비온니즘 Ebionism(1세기)과 알리안니즘 Arianism(3-4세기) 입니다.
5세기부터 오늘날까지 마리아학설, 성인숭배설, 연옥설 뿐만 아니라, 종교다원주의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산화탄소들'입니다. 왜 이런 가짜들이 교회안에서 큰 세력으로 판을 치도록 허락(디지인)하십니까? '산소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배고파하며 갈급하도록 해주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7신학 주제들'을 바탕하여 ' 하나님의 전신갑주'(엡 6:11-18)를 튼튼히 입게 하기 위함입니다. 창조목적학교의 필수과목들입니다. 아니면, 이들에게 속힘 당하며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7가지 신학 주제들은
1.삼위일체론, 2.기독론, 3.성령론, 4.구원론, 5.성결론, 6.전도.선교론, 7.종말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