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2023-10-11 21:51:06
1.특감반원으로 일하던 당시 감찰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해 공무상비밀유지 의무를 위반
2. 지인인 건설업자 최 모 씨의 뇌물공여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하려 했다는 점
3. 김 수사관은 또 최씨를 통해 청와대 특감반원 파견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
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의 비위 첩보를 생산한 뒤 이를 토대로 과기정통부 감사관실 사무관 자리를 만들어 달라하여 해당 채용에 본인이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
5. 최씨를 비롯한 사업가들과 정보제공자들로부터 총 12회에 거쳐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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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파견시 이런저런 비리를 저지르다 걸려
징계 및 수사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1번을 저지르며.. 본인이 공익신고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그러다 골때리게 국힘에 픽되어 강서구청장에 당선이 되었으나.
대법까지 가서 너 공익신고자 아님yo.. 라고 판결이 났고..
공무상 비밀 누설로 유죄를 받아 구청장에서 쫒겨났습니다..
그걸 몇 달만에 굥이 사면에 복권까지 시켜놓아
오늘 이 재보궐에 다시 출마하는 웃기는 꼬라지를 보데 된것이죠..
스토리를 알고 있어야.. 2찍이들 조롱할때 더 재밌게 조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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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수사관의 비리의혹.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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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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