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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면서 평화로운 나날을 지내고있던 나(여성)..
약 3일 뒤에 태국 서열0위 ☆ 슈퍼스타 킹 의 탄신일☆ 인걸 알게되었음.
-> 연휴라능!!!!!
직장언니 : ^^*여시는 어디가?
음 뭔가 도전정신 자극
두뇌 풀가동
끄라비요
언니들 : (저년이또..)
왜냐면 저번에도 출발 2일전에 싱가폴 뱅기표 예매해서 튀었던 적이 있읍니다
혼.자.서.
남친이랑 같이 안가냐구? 같이갔어 근데
남친이 액정에서 안나와서;
끄라비를 가자
끄라비
크라비
Krabi
เมืองกระบี่
나 혼자 다녀온 여행
끄라비 아오낭 비치
12/5(토)~12/7(월)
타이 라이언 에어
푸 비치 호텔
영어 사용
출발하기 약 2일 전에 일단 비행기표랑 호텔 예약부터 해놓고 시작한거라
논리x
아.
문제는 가기 전날쯤에
태국에 IS 잠입했다고 기사가 떴다는 거
-> 러시아인 타겟으로 테러를 준비함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일단 감.
여시들은 안전해지면 와
지금 당장 홀린듯이 OㅁO 결제ㅔ!!!!!하지 말구
그래서 이 글도 그닥 가고싶지는 않게 쓰겠음
1일차:
돈무앙 공항 → 크라비 공항 → 호텔 체크인 → 아오낭 비치 길거리에 많이 있는 여행사에서
4섬 투어 예약하기 → 아오낭 비치 거리 돌아다니기 → 쉰다
2일차:
조식 → 4섬 투어 → 호텔 돌아와서 샤워하고 호텔 풀장 들어가기 → 아오낭 비치 길거리 돌아다니기 → 쉰다
(존나심플)
3일차:
조식 → 호텔 풀장에서 논다 → 짐싼다 →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 곳에 더 오지 않겠나 생각한다 → 체크아웃 →
아오낭 비치 거리 또 돌아다니다가 밥먹고 호텔로 돌아오기 → 공항 셔틀버스 타고 공항 가기
크라비 공항 → 돈무앙 공항
위치
끄라비는 방콕에서 남쪽으로 814km, 타이에서 가장 큰 섬인 푸켓섬에서 동쪽으로 45㎞ 떨어져 있어.
라일레이, 란타섬(꼬 란타), 아오낭 비치 등이 유명한데
나는 아오낭 비치로 갔어. 호텔도 거기 근처고 투어 액티비티도 아오낭비치에서 시작.
해변가에 상가, 편의점 atm 여행사들 많이 있엉. 버거킹도있음.
기후
12~3월은 건기, 5~9월은 존나덥고 5~11월말까지는 우기.
(여기서 우기란 말은 쨍쨍^ㅁ^ ->다뒤져라쾅쾅코아아
앙ㅇ우쏴ㅏ아ㅏ아 (1시간 정도 스콜. 그 이상 내릴수도있고 존나 지 멋대로임) -> 쨍쨍 ^ㅁ^ )
즉 12~3월이 성수기
자외선차단제 워터프루프로 꼭 챙겨가
꼭!!!!!!
선크림 꼭!!!!!!!!!!!!!!!!!!!!!!!!!!!!
가는 방법 (방콕->크라비)
한국에서 크라비까지 직항은
無
대부분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 내려서 방콕 돈무앙(국내선/저가항공 국제선) 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가.
*수완나품 공항 - 돈무앙 공항은 셔틀버스가 있으니 셔틀 알아보고 타고 가세용.
나는 저가항공 Thai Lion Air 타고 갔어.
예약일자 패기넘침
타이 라이언 에어는 국내선 수화물 15kg 국제선 수화물 20kg 무료
(덕분에 싱가폴도 잘 다녀왔읍니다)
여기 와서 체크인 하십셔 (돈무앙 공항)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크라비 공항까지 1시간~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당
국내선이라도 공항에 일찍일찍 도착해서 체크인합시다.
실제로 나 이날에 공항에 사람들 많아서 시간 오래걸렸어 (최대휴일중 하나니까)
*참고 : 타이 라이언 에어는 웹 체크인 가능하다능*
* 돈무앙 공항 비행기 탑승장안에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블랙캐년커피 등등 있으니까
배고프면 탑승장 안으로 들어와서 밥먹으세염. 개인적으로 탑승장밖은 맛/가격 넘 별루
방콕에서 크라비 가는 버스도 있어.
하지만..태국어x 혼란x 시간x = 비행기 추천
버스를 안타봐서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읍니다.
급하게 예매해서 돈무앙-크라비 왕복 2600바트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음.
시간 좀 무리하면 왕복 1500바트도 봤읍니다.
저가항공 에어아시아/타이라이언에어/녹에어 등을 잘 알아보자
타이 라이언 에어는 저렇게 생겨쪄
오레오랑 물 준당
기내에서 싱가폴달러/타이 바트로 과자 음료수 등등 구입할 수 있음
화폐
바트. 현재 환율은 1바트 = 32.81원
아오낭 비치 바로 앞 음식점에서 스파게티 한그릇에 6000~7000원~
볶음밥 한그릇에 4000원~
500바트 넘는 요리도 있을걸? 농어찜 같은거..?
넉넉하게 챙겨가십셔.
(참고로 난 평소때 로컬 음식점에서 밥 한그릇 1500원에 사먹음)
탄산음료는 편의점에서 500ml 한병에 400원 정도
식당 밖에 메뉴판 있으니까 보고 들어가도 괜찮음
준비물
수영복 아쿠아슈즈 (혹은 슬리퍼)
썬크림!!!!!!!!!!!!!!!!!!!
방수팩 세면도구 칫솔치약
선글라스 바르는모기약
여권(취급 혼또니 조심할 것)
투어 할거면 투어비도 챙기기
(난 4섬투어 하고싶어서 1000바트 정도 더 챙겼어)
은 기본으로 챙기도록 합시다.
아오낭 비치에서도 팔긴 파는데 조금 비쌈.
난 저기에다가 술도 조금 가져갔었어
왜냐면 국왕/왕비 탄신일, 불교 기념일 등등 에 술 사먹기 어렵기 때문입니당.
호텔에서 혼자 홀짝거림.
위험한가염?T^T
남부지역이다보니 이슬람교도가 많아. (약 40%인데 태국이 불교국가인거 생각하면 특이)
무슬림 많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는듯. 넘나 평화로웠어. 그들은 나따위 신경1도 안쓰고 그들의 삶을 살아감
현지인이나 외국인과 시비 피하고 각자 개인 가방/소지품 조심해서 들고다니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당.
그렇다고 넘 늦게까지 인적 드문곳에서 ^ㅁ^~* 친절한 타이피플~ 이러고 돌아다니지맙시다.
주의
*
크라비뿐만 아니라 태국 전역에서는 불교 왕족 모욕 다메요.
인터넷에 왕족 까는 글 올렸다가 잡혀간 외국인 알지여?
길거리에 불상/왕족 사진 많이 있는데
우와 ^ㅁ^ 하고 손가락으로 ☞ 가리키지 마세염.
현지인들이 싫어함. 존중해주세여
*
사람 머리 만지지 마염
태국인들은 머리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고 함
귀여운 어린아이를 만나서 헤헿 카와이 하고 머리 쓰다듬으면
?
미안하다고 사과합시다
*
공항에서 비행기 탈때도 캐리어는 꼭 잠가놓아여 (위탁수화물은 특히나)
캐리어 안에 현금이나 여권 넣어두지말구여.
원래 유가증권은 위탁수화물에 넣으면 다메요
러시아사람들이 혹독한 추위를 피해서 태국으로 휴가를 많이 와. 방콕 파타야 푸켓..
끄라비도 많더라. 끄라비가 푸켓이랑 가까워서 그런가봐
(하핳 IS...ㅎ...시발...테러범들이 나쁜거지....)
70%가 서양인
30% 동양인 (여행객+현지주민)
이라고 느낄 정도.
2박 3일 일정동안 한국인 딱 두 팀 봤어
다 커플이더라. 좋겠다 난 혼자.
(커플 사이에서 뻘쭘한 나)
백년해로 만수무강하세요.
호텔
내가 이 글을 찌기 시작한 이유
사실 이 글은 이 호텔 소개글이라 할 수 있읍니다
돈받은거 아님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비교 검색해보고 부킹닷컴에서 예약해갔어.
Phu Beach Hotel
푸 비치 호텔
푸
푸린
트윈룸 하나 2박 3일에 4,000바트 = 약 132,000.
여행을 둘이서 간다면 1인당 1박에 1,000바트라고 생각하십셔
이건 2일 전에 예약해서 저 가격이여.
*
호텔 싸게 알아보는 방법
에서 검색 후에 비교해보고 결제하면 같은 방이더라도 저렴해염
현장결제나 신용카드 결제 등 조건 다르니까 주의하기
그리고 가끔 트립어드바이저에는 안뜨는데 부킹닷컴/호텔스닷컴/아고다 등에는 뜨는 경우가 있어
푸비치가 그 경우얌
푸린
푸린
*
공식 사진부터 나간다능
호텔 결정
(핥짝)
도착한 뒤에 현장에서 결제함.
디포짓 없었다능
모든 객실과 풀장이 연결되어있음
두 시간에 한번씩 아오낭 비치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음
조식 포함된 가격
후기 : 핵깔끔해요!
스태프가 친절하고 방이 깨끗해요!
음 치킨이 친절하고 아저씨가 맛있다는 한 후기가 떠오름
호텔 위치
셔틀 없으면 다니기 곤란한 위치
부킹닷컴 사이트에는 셔틀이 17:00 까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21:00(호텔 출발)-21:30(아오낭비치에서 픽업)
이 막차.
자 그럼 내가 찍은 사진
저녁 7시 넘어서 도착.
웰컴 드링크를 받았읍니다
호텔 로비 입구
풀장 옆 선배드에 누워서 찍은 내방 + 하늘
왜냐하면 나 사실 수영못함
(쑥쓰럽)
그래서 배드에 누워서 책읽고 스파클링 와인마시고 음악들어쪄
넘나 평화롭고 조용하고 좋은것
길게 찍은 내방
바닥 반사되는것 봐
핵깔끔
내 발이 나와서 물개로 가림
이용한 적은 없지만 풀장에 작은 바도 있어염
옆에는 풀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발코니에서 잠금 가능.
초 미니 건조대도 있당
풀장은 밤 9시에 문닫음
스테이크인줄알아찌? 호밀빵임
조식 먹으러 들어가면 직원 언니/오빠가 와서 ^ㅡ^룸넘버 알려주세용
하거든. 당황하지 말고 룸넘버를 알려줘.
내가 조식을 적게먹음
아 또먹고싶다
호텔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제공하는 하늘색 썽태우
(썽태우 : 차 뒷칸을 개조해서 만들었음)
썽태우도 깔끔
호텔 장점 :
2년도 안된 건물이라 깨끗
방 넘나 깨끗
화장실도 넘나깨끗
식당 넘나 깨끗
풀장 넘나 깨끗하며 좋은것
풀장으로 바로 연결
썬베드 넘나 좋은것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
조용하고 평화롭다
직원들이 넘나 친절
나보고 귀엽다고 해줌.
(참고로 태국어로 귀엽다는 말은 나락임. 이거는 외워가자^^*)
호텔 단점
병따개가 없다.
칫솔 치약이 없다.
집에가기싫어진다
이렇게
호텔에 대해서 더 궁금하면 물어봐주십셔
크라비 공항->호텔(아오낭 비치)
셔틀 버스가 있어.
택시도 있구. 택시는 600바트고 나는 버스를 탔어.
크라비 공항은 우리나라 소도시 버스터미널처럼 아담한 사이즈라
길 잃을 일 없이 비행기 내려서 짐찾고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힘찬 아주머니들이
쎠틀!!!!!!!! 하고 소리치심.
거기 가서 목적지(호텔)를 말하면 셔틀버스 표를 주신다능.
크라비타운 까지 90바트
아오낭 비치까지 150바트
(편도/아오낭비치까지 약 1시간)
손이 넘 고구마같이 나와서 상어로 만들어봤음
내가봐도 존나잘그림
공항 밖으로 나가면 클래식한 버스가 있음.
버스 안보이면 어디서 타야하냐고 직원한테 물어보라능
버스 티켓만 보여줘도 ㅇㅇ -> 하고 알려줌
버스 탈 때 호텔 이름 말씀드리고 탐.
핵 좋은 점!!!!!!
호텔에 도착하면 호텔에 바로 내려주신다!!!!!!!!!!!!!!!!!!!!!!!!!!!!!
내가 아오낭비치 호텔 중에서는 1등으로 내렸어
스게!!!!!!!!!!!!!!!!!!!!!!!!!!!!!!!!!!!!!!!
호텔 -> 크라비 공항
사실 푸비치 호텔에서 1인당 600바트에 공항 마중/배웅 서비스가 있음.
소라고동님 제가 왕복 1200바트를 공항-호텔 교통으로 써도 될까요?
공항으로 돌아가는 편은 아오낭비치에 많이 있는 여행사카운터?? 에서 공항 셔틀버스 티켓을 사서 이용함.
같은 버스는아니구 큰 봉고차야. 여러 호텔을 돌면서 미리 예약한 여행자들을 픽업하고 공항까지 태워주는 시스템이얌.
역시 호텔->크라비공항 150 바트.
(표 찍은 사진을 지워버렸읍니다.)
내 경우에는 투어 신청한 여행사에서 신청했기때문에 티켓 같음.
아오낭 비치
사진이 많이 없네여.
해변가에 상점/여행사/ 식당 등... 많아
ATM도 쉽게 찾을 수 있음.
*
해외atm에서 출금가능한 체크카드로 인출하면 수수료 저렴함
비자/마스터카드 개비쌈
*
첫날에 도착해서 투어 예약하고 먹은 카오팟 꿍 (새우 볶음밥), 망고쥬스, 깽키여우완 카이
프라이라이스, 망고쥬스, 그린커리
라고 말하면 ㅇㅋ
-> 이렇게 하면 400바트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2일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적당하게
2층에 있는 이탈리안+타이 음식점으로 갔어.
가게 이름을 까먹었읍니다.....
아오낭 비치 길거리에 있어.
메뉴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큰 피자는 아닐걸
정확한 사이즈 물어보고 주문하세영.
싱하비어
싱
존맛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헐 의외로 존맛;;
싱하비어+까르보나라 => 300밧 정도 나왔어염.
기억이 안나네....ㅠㅠ
식당 앞 메뉴판 보고 들어가길 뀨
길거리에 있는 100바트짜리 칵테일
섹스온더 비치
냠냠
Azzurra 라는 이탈리아 음식점.
칵테일 한잔 마시고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져서 들어간 음식점.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자분)한테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걸 추천해주셨어. 요리 이름 까먹었당..
빵 위에 오일+토마토
다시 먹으라고 하면 ^-^...스미마셍...
다른거 먹을게염
싱하비어+ 요리1 = 약 400바트?
마지막 날에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이 좀 애매해서
해변가에서 책 좀 읽다가 근처에 있는 식당가서 태국식으로 끼니해결했엉.
아오낭 비치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셔틀버스는 여기서 타십셔
생선 동상.
피쉬 세튜
저 와인 맛있엉. 편의점에서 45바트 정도 함.
청포도가 맛있더라.
평화로웠어
여행객이 많았지만
소란스럽지 않았고
선탠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처럼 책 읽는 사람도 있었고
산책하는 사람도 있었고
파도 소리조차 평화롭고 여유로움
그렇다고 한다...
똥컴이라서 렉 많이걸리네염.
둘째 날 4섬투어는 언급도 못했네..
섬이랑 바다 물 정말 깨끗하더라
궁금해하는 여시들 있으면 (2) 도 쪄옴
수정 필요하면 말해죠
태국여행!! 끄라비 꼭 가야지 ㅠㅠㅠ
ㄱㅆ 아직 봐주는 망시가 있었구나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기억나는대로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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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헐 아직도 봐주는 여시가 있다니 🙊 더위 조심하고 선크림 꼭 잊지마!!!!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아직 댓글 달리는거보니 신기하다 ///3//// 끄라비 참 아름다운곳이야. 꼭 선크림 잊지말어!!! ☆☆☆☆☆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화상때문에 스트레스받는중 ㅠㅠㅠ
겨울에 어디갈까 연어하다 왔는데 잘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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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혹시 2탄쪘어?? 못찾겠다..그럼 혹시 4섬투어한거 할만했어? 나 혼자 갈생각이라 그런 투어 혼자하면 어때? 성격이 활발한 편은 아닌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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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2탄 사진 날아간게 많아서 못쪘어 흑흑....나도 분위기 띄우듯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다닐만했어. 개인 시간 주어지면 가이드랑 이야기하구. 그리구 끄라비를 갈거라면 혼자라도 투어는 가길 바래. 투어중에 만나는 풍경으로 외로움(느낀다면)커버가능하다구 생각해. 엄청 아름다워서... 그리구 거기 가는 사람들도 각자 짝지어서 오기때문에 남한테 크게 관심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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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여시 고마워!!힘이 됐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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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꼭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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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방콕 일정 중간에 크라비에 선셋 투어 하려고 하루 가려는데 너무 촉박할까? 오전 11시쯤 크라비 도착하는 뱅기 타고 크라비 도착해서 체크인만하고 두시에 바로 선셋 투어 가고... 담날 두세시쯤 뱅기 타고 다시 방콕 가려고 하는ㄷㅔ... 감이 안온다ㅠㅠ..
끄라비직항없어서 고민했는데 진짜 좋아보여!
대형연어야! 만약 인천에서 돈무앙으로 가는게있으면 돈무앙을 끊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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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여샤여샤 돈무앙으로 바로 가는거 끊었는지!?!?? 항공사는 어디었는지?!
@헤라민규 미안...왜냐면...세부끊음..........에어아시아...믿을수없어서...
@헤라민규 따흐윽!!!!!!고마워!!
술술 잘 읽힌다 ㅠㅠ 고마워!! 다시 보러올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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