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명절날이 되면은 솔로라서 분명히 좋은점도 있지만
여러 친적들과 지인들이 꼭 한마디를 던진다
"결혼안해?" "너 결혼안하니?"
왜 그들은 결혼을 빨리 해라고 하는것이며,
그말을 들었을때 대처법과 왜 결혼을 하기 싫은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
그리고 이글을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도 한번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한번쯤 이런말을 들어보았을것이다
"결혼하면은 철든다"라는 말을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것이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도 철이 들지 않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를 하는데
왜? 결혼을 하면은 철든다라고 할까?
일단 결혼이라는것은 남남이 만난다라는것이다.
그리고 그 두사람이 한가정이라는것을 만들고 이끌어 간다라는것.
그만큼 책임감이 생길수밖에 없다.
왜? 나 혼자의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도 생각해줘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여자분들 한번씩 엄마들이 당신한테 이런말을 던질것이다
"너도 나중에 결혼해서 애 놓아보면은 내 심정 알거다"라고 하거나
"나중에 결혼해서 너같은 딸 놓아보면은 내 심정 알거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무슨말일것 같은가?
뱃속에서 10달 키워서 애 낳아보면은 그 자식이 얼마나 귀하고
그 자식한테 얼마나 내가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야 되는지 알게 된다라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철이드는 그런 이유밖에 없을까?
자식된 도리라는것이 있다.
당신 부모님이 평생 당신을 지켜줄수는 없는것이다
그들도 나이가 먹는다. 점점 늙어가고 점점 힘이 없어진다라는것이다.
어디 아프게 되고 예전같이 느끼지 않는 몸상태와 마음가짐이 생긴다.
그런데 자식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나이가 30살을 훌쩍 넘겼다면은..
얼마나 부모 입장에서는 그것이 하나의 고민이겠는가?
같이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은 자식들은 더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벌써 손주가 몇명 손녀가 몇명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 손주나 손녀들의 백일이나 첫돌에 찾아가면은
그것을 안고있는 모습을 보면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겠는가?
결혼해서 잘살든 못살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좋은사람 만나서 빨리 결혼을 해야
부모님 고민도 들고 그리고 가정도 이루고 책임감도 생기고
손주도 낳아주고 손녀도 낳아주고 할것 아닌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아버지나 어머니 아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이야기를 하고 서로 얼굴 한번 보고 결혼날짜 잡아서 결혼 많이 했다.
불과 우리가 결혼이라는것에 여러가지 조건들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한것이
30년에서 4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직업의 다양화와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고
또 교육과 미디어등등이 발전되면서 결혼에 대해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왜? 혼자서 먹고 살아도 충분히 즐겁게 충분히 재미있게 살수 있으니까 말이다.
예전에는 여자나이가 30살 넘어가서 결혼못하면은 무슨 하자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내 주위에 40대중반인데도 결혼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분한테 왜 결혼 안하냐고 물으니 대답은 간단했다.
"결혼때문에 내 꿈이며,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 망치기 싫다"라는것이다
솔직히 여자가 자기일을 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놓으면은..
회사에서 경리쪽이나 단순업무쪽이라면은 직접적으로 나가라고는 말안하지만
회사에서 나가게끔 만든다.
그러면 그여자는 일을 그만두고 나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그 새로운 직장이라는것이 "미혼" "기혼"에 따라서 많이 좌우된다라는것이다.
또 하나 결혼을 하기 싫은 이유가 있다.
특히 남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먼저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은
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은 보통 이런말을 던진다.
"너는 최대한 결혼을 늦게해라"
"할것 다 하고 놀것 다 놀고 그때가도 된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물론 나도 저런말을 들어보았고 어떤 나의 지인은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너는 50에 결혼을 해라"
미디어의 발달로 사건사고나 멀리있는 사람들과의 통화와 만남을 갖게되면서
결혼에 관해서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듣게 된다.
우리도 뉴스에 이런것 나오지 않는가?
가정불화로 인한 일가족 사망
남편의 폭행으로 일가족 중퇴 등등
겁이 나서 하겠나?
명절날 친척들을 만나면은 저말을 던진다
"결혼 안하나?" "결혼 안해?"라는 말을 던진다.
그런데 저말을 듣고 아무말도 안하고 작아지면은 안된다라는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꼭 일장연설을 하시는 친척분들이 꼭 있다.
"너 나이가 몇개인데 결혼을 해야지"라는 말로 시작을 해서
꼭 옆에 부모님까지 이상하게 만드는 친척분들이 있다라는것이다.
그러면 저 말을 들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
"결혼 안하니?"
"지금 좋은사람 만나고 있어요 곧 보여드릴께요"라고 말해라.
애인이 없다라고 하여도 그리고 좋은사람을 만나고 있지 않다라고 하여도
그들에게 괜한 걱정거리를 만들어 주지 말자라는것 아니겠는가?
당신이 결혼에 관해서 안하고 독신으로 살라고 하여도
절대로 그것을 친척들에게는 말하지 말아라.
왜? 그러면 또 일장연설을 들어야 되고 싫어하는 말을 귀로 들을수밖에 없다.
어찌보면은 거짓말이 될수도 있지만..
그 거짓말이 친척들과 부모님께 그 좋은 추석이라는 날에
안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수는 없는것 아니겠는가?
내가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결혼해라 결혼하지 말아라 이 소리를 하려고 글을 적은것은 아니다.
어차피 누군가와 결혼이라는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의 마음을 한번 헤아려 보자라는것이다.
부모입장에서는 딸이나 아들이 좋은 신랑감 좋은 신부감 얻어서
결혼을 하는것을 보고 싶은것은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이런말을 했다.
나는 너에게 돈을 많이 가져다 달라는것도 아니고
나는 너가 성공을 해서 유명한 사람이 되라는것도 아니다.
단지 니가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이다.
그게 아마도 모든 부모들의 진정한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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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친연애 원문보기 글쓴이: 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