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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신부님 주임신부님께서는 오늘 바쁘셔서 참석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당신 말씀을 발견하고 그것을 받아먹었더니 그 말씀이 열심히 사시는 님들과 우리모두에게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아 15,16)
매주 목요일 10시 미사 후 11~12:30 수시 접수중입니다. 그럼요, 오셔요.
1이정수젬마, 2라파엘라, 3정스텔라, 4김영선세레나, 5박경숙리오바, 6임우정가브리엘라, 7한경숙마리아영어성경캡틴, 8황혜숙헬레나, 9박진숙로사, 10이덕자콘솔시아, 11김소정세실리아,
1년이 된 지금 느낀점을 한말씀만 해 주세요.(한경숙마리아영어성경 선생님-11명)
* 원어민 영어성경 두세번씩 듣기, 성경 한 귀절씩 와 닿는 말씀 세번씩 읽기, 선생님께서 우리들을 가깝고 편안하게 해 주시는것 이 세가지를 느꼈습니다. * 성서백주간을 한 뒤에 요가강사를 근 10년을 했답니다. 저는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지금은 못해도 20년 후에는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보시니 좋더라. 환한 미소가 좋습니다. * 서로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석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는 개근상을 주겠습니다.(총무) * 이 나이에 어디서 환대를 받을것인가? 선생님의 칭찬을 자주 합니다. * 수학을 영어로 설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문장또는 단어의 배경지식을 쫙 풀어 주십니다. * one of the member 로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밥도 혼자 안 먹어서 좋았고요,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20년이 기대가 됩니다. (영어성경 선생님) * 노상전교를 하고 있습니다만, 성경구절을 외워서 활용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몸이 아파서 시작이 힘들었지만 견디어 보니 좋습니다. 딸은 중고등부 교사입니다. 딸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을 외워봅니다. 남편과의 대화도 성경구절을 인용합니다. * 말씀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중에 성경공부를 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저희 남편도 성경공부를 시작한다며 사달라기에 미리준비 해 둔 영어성경책을 주었습니다. 좋아합니다. 보름정도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한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권 더 있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누구든지 달라고 하면 주려합니다. 그러면 과반수가 넘으니 우리 가정에서도 성경책 읽기 시간이 정해지겠습니다. 그러기를 청합니다.) 재능나눔의 하나로 시작한 이 공동체가 좋은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다섯페이지정도 읽어갑니다. 요즈음 마태복음 10장~11장을 읽고 있습니다. 평일미사 드릴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몸과 마음은 청춘인우리도 멋진 이 친구들처럼 뽐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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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어성경공부로 배운 영어는 외국 사람과 대할 때 신부님 같이 말하게 되겠습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전 시간이 없어서.
아... 부럽습니까? 대단히 고맙습니다.
댓글은 글을 쓴 사람에게 신바람나게 해 주십니다. 좋은 하루, 축복받는 하루 되셔요.
전 구역장님의 열성과 아름다움에 따른 재치가 돋 보이더니 성경을 영어로 대화 하시다니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조금만 젊었어도 동참하여 함께 공부하며 배워야 할 터인데 자신이 없군요. 계속 정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3입니다.
동참하시고 싶다니 더욱 기쁩니다. 자신감은 주님께 맏기니 채워주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20년을 기대하고 계신분도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센스가 넘치시는군요.
힘이 불끈 솟아 오릅니다. 이 다음에는 문화사목-탁구부를 소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