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제가 정말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김동률 5집의 "the Concert" 에 미쳤던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감동을 하게 되네요. 근데 제 스피커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앨리샤가 이렇게 두꺼운 소리를 냈던가....왼손의 아르페지오가 죄다 뭉쳐서 들리는 건 분명히 서스테인을 길게 끌기만 해서는 안되는 것일텐데 ㅠㅠ 플러그인의 결과물이겠지요? ㅎㅎ...글구 중반부 오른손의 쇼팽급(?) 손놀림이 찍은 게 아니라 직접 하신거면 감히 레슨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부러워요 ㅠㅠ 드럼의 Damper가 약한 걸 제외한다면 스네어의 고스트도 맛있게 잡으셨고....잘 들었습니다.
넵, 레슨 받으러 오세요~~!! 하고 싶지만. 전 솔직한 제 순수함을 지켜볼랍니다. ㅋ 실제로 친 건 맞는데 연주할때는 더 천천히 쳤어요. 이건 템포 90이고~칠때는 54..ㅋㅋ 근데 진짜 애초에 이렇게 하고 빨리 갈려는게 아니라, 원래 곡 자체가 54로 한 거였는데..심심풀이로 빠르게 해보니까;;괜찮더라구요;;;ㅋ 원래 제목은 '내가 너 등 뒤'라는 거였는데 90으로 해보니까..똑딱이가 생각나서..ㅋ 연습해서 저렇게 칠 순 있어요..한 1년 연습하면..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왼손 아르페지오는 일부러; 아주 약하게 치면 드라이 아이스 깔린듯이 몽글몽글하게 나오거든요~근데 듣기에 좀 뿌옇고 애매하다 싶으셨다면 좀더 고찰해볼 필요는
어이구야..위에 lost_476님에게도 말씀드렸지만 부끄럽습니다. ㅋ 애초에 54템포로 친거라;; 이러다가 정모때 한번 라이브 부탁드리겠습니다~~말씀 나오시면 저 난리 날 듯 ㅋㅋㅋㅋ(김칫국) 시간에 대한 또다른 삶의 의견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기도 하지요 분명~작업하고 꿈꿨는데 이 곡 영상이..ㅋㅋ
으와... 중반부엔 정말 쇼팽이 생각나는 프레이즈네요. 이렇게 편하게 듣는 음악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곡 후반부에 드럼이 소강상태에서 다시 들어와 반가웠는데 금방 페이드 아웃으로 퇴장해 객석에서 박수치고 환호하다 저만 빼고 조용해진, 저만 뻘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걱정마세요 ^^ 아무래도 비슷한 느낌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요즘 음악이 한둘이 아니다보니..저도 저 나름의 느낌을 풀기만 했다 손 치더라도..분명 누군가 이미 이전부터 이런 음악을 했을테니까요~ 저 만의 색깔을 넣는 건 앞으로 주어진 과제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F2 눌러보시면 TransBar 가 뜨는데요~거기 Tempo 바로 옆에 누르시면 Fix라고 뜨면서 원하는 속도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Fix라고 뜬 상태에서 밑에 Tempo 숫자 입력하셔서 느리게 치신 후에 다 연주하셨으면 다시 원하는 Tempo로 숫자 설정해주시면 됩니당~^^ 칭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진심을 다해 앞으로도 선물해드리도록 할게요!
첫댓글 영화의 한 장면인 듯한 그림들이 지나고....그 배경속에 있는 두
서로 쳐다보며 물어보네요 "무엇이 널 변하게 했니
''
"세상이 무서워 여린 네가 거친 얼굴 뒤로 숨었다 생각할게..^^"
아흑 오글오글~ㅋ 고맙습니다..요즘엔 스스로 토닥이는 음악으로 쭉 가는 것 같네요.ㅋ 좋은 하루 되세요 !!
또 이렇게 멋진 노래를 들고 오셨군요. 엽기님 곡 들을때마다 표현하기에만 급급해서 공부를 안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저 멋대로 하는 건데요 뭘;;ㅋ 저 또한 부끄럽습니다..ㅋ 과연 이 곡이 연주곡으로 끝날 지 노래로도 될지~..궁금해지네요.
12/8.....제가 정말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김동률 5집의 "the Concert" 에 미쳤던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감동을 하게 되네요. 근데 제 스피커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앨리샤가 이렇게 두꺼운 소리를 냈던가....왼손의 아르페지오가 죄다 뭉쳐서 들리는 건 분명히 서스테인을 길게 끌기만 해서는 안되는 것일텐데 ㅠㅠ 플러그인의 결과물이겠지요? ㅎㅎ...글구 중반부 오른손의 쇼팽급(?) 손놀림이 찍은 게 아니라 직접 하신거면 감히 레슨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부러워요 ㅠㅠ 드럼의 Damper가 약한 걸 제외한다면 스네어의 고스트도 맛있게 잡으셨고....잘 들었습니다.
넵, 레슨 받으러 오세요~~!! 하고 싶지만. 전 솔직한 제 순수함을 지켜볼랍니다. ㅋ 실제로 친 건 맞는데 연주할때는 더 천천히 쳤어요. 이건 템포 90이고~칠때는 54..ㅋㅋ 근데 진짜 애초에 이렇게 하고 빨리 갈려는게 아니라, 원래 곡 자체가 54로 한 거였는데..심심풀이로 빠르게 해보니까;;괜찮더라구요;;;ㅋ
원래 제목은 '내가 너 등 뒤'라는 거였는데 90으로 해보니까..똑딱이가 생각나서..ㅋ 연습해서 저렇게 칠 순 있어요..한 1년 연습하면..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왼손 아르페지오는 일부러; 아주 약하게 치면 드라이 아이스 깔린듯이 몽글몽글하게 나오거든요~근데 듣기에 좀 뿌옇고 애매하다 싶으셨다면 좀더 고찰해볼 필요는
네요~~!! 드럼도 수정할땐 BFD로 뎀핑감을 살려봐야 겠어요. EZDRUMMER에서는 뎀핑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제가 찾아볼땐 안보여성 ㅠ
피아노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신 아니 들려주신 곡이였습니다. 어렸을때 좀더 배웠어야 했는데....
시간이라는 다른 이름의 세월앞에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한 거겠죠.....아마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미친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 입니다...음악 잘 들었습니다~~~
어이구야..위에 lost_476님에게도 말씀드렸지만 부끄럽습니다. ㅋ 애초에 54템포로 친거라;; 이러다가 정모때 한번 라이브 부탁드리겠습니다~~말씀 나오시면 저 난리 날 듯 ㅋㅋㅋㅋ(김칫국)
시간에 대한 또다른 삶의 의견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기도 하지요 분명~작업하고 꿈꿨는데 이 곡 영상이..ㅋㅋ
희망미아도 좋은데 이곡도 커피 맛처럼 좋네요.커피 좋아하는데 뾰루지 나서 아주 가끔 마셔요.진심으로 감사 합니다.좋은일들만 생기시길^^
커피는 마음과도 같습니다..무엇을 어떻게 섞느냐에 따라..맛이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뒷맛도 달라지죠. 처음은 쓰지만 아메리카노가 좋을까요..처음은 달지만 점점 씁쓸한 마끼야또가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으와... 중반부엔 정말 쇼팽이 생각나는 프레이즈네요. 이렇게 편하게 듣는 음악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곡 후반부에 드럼이 소강상태에서 다시 들어와 반가웠는데 금방 페이드 아웃으로 퇴장해 객석에서 박수치고 환호하다 저만 빼고 조용해진, 저만 뻘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게을러서...마무리를 못하고 억지 포장을 해서 그런듯요.;;ㅋ 다음에 다시 올려볼게요 ^^ 감사합니다~~~
와.좋네요 난 저런삘 안나오던데..만날 뽕삘만..ㅠㅠ
근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멜로디가 좀 익숙한것 같기도 하고...( 전 음악에 대해서 잘몰라요..들어보니^^;;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전에 어떤분이 듣기 편안 곡이 좋은곡이라고 하셨는데 만드신 곡이 좋은곡이라서 그런가봐요^^)
걱정마세요 ^^ 아무래도 비슷한 느낌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요즘 음악이 한둘이 아니다보니..저도 저 나름의 느낌을 풀기만 했다 손 치더라도..분명 누군가 이미 이전부터 이런 음악을 했을테니까요~
저 만의 색깔을 넣는 건 앞으로 주어진 과제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컨닝한 거 아니예요 ㅋㅋ 걱정마세요 단지 느리게 쳐서 빨리 돌렸을 뿐;;;;; 열심히 해서 다음엔 라이브로 ! ㅋ 좋아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연주가.. 느리게 치셨다고는 해도 이건.. 수준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곡도 정말 좋고.. 잘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빨리돌리는 좋은 팁 하나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
F2 눌러보시면 TransBar 가 뜨는데요~거기 Tempo 바로 옆에 누르시면 Fix라고 뜨면서 원하는 속도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Fix라고 뜬 상태에서 밑에 Tempo 숫자 입력하셔서 느리게 치신 후에 다 연주하셨으면
다시 원하는 Tempo로 숫자 설정해주시면 됩니당~^^ 칭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진심을 다해 앞으로도 선물해드리도록 할게요!
멋진 피아노 연주 네요.^^ 눈을 감고 감상하게 하네요.~~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음악 사랑하며 나아가겠습니당~!
요즘 까페를 잘 안왔더니 창작게시판에 많은 곡들이 올라와 있네요....잔잔한 피아노소리가 너무 좋습니다...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듯....ㅋㅋ..엽기님 원래 알앤비쪽 음악 많이 하지 않으셨나?...아닌가...꾀 실력있는분으로 알고있는데요..
잘못아셨나 보네요 ㅋ 저는 R&B를 너무 좋아하지만 아직은 부족하고 아직 실력 있는 쪽은 아니니까요~ㅋ
지금 이건 무책임하게 미완성을 올려놓은 건가 과찬이십니다..
곡 구성도 제대로 틀 잡아두고 더 충실히 편곡해서 다시 한번 평가 조심스레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간만에 와서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잘 들었어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기분좋게 들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추운 날 미끄럼 조심하세요 ^^
다시들어도 좋은곡이네요.... 나는 언제쯤 될까요......
ㅋ..또 들어주시고 또 달아주시니 정말 몸둘 바를..ㅠ 저에겐 따뜻하게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아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앞으로 들으면 들으수록 행복해지는 음악 하도록 할게요 ^^
정말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수있을까요 ..ㅜㅜ 배워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회원님들 작품들으면서 느낀건데 정말 다들 댄스만 하시진 않는군요 다양한 장르가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 피아노 잘 치십니다 ~ ㅎㅎ
피아노 잘치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 잘들었어요~^^
듣는 네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