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초저역대의 보이스톤이 빛나는 이번 앨범은 "사명"의 작곡가 이권희PD와 함께 미국 LA에서 2주간 기도하며 6곡의 신곡을 만들었고 다시 한국에서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을 완성하였다.
타이틀곡인 "눈물이 흐릅니다"는 해금으로 시작되는 국악느낌의 발라드로 유준장로의 깊은 감성과 잘 조화되어 예수님을 노래하는 은혜로운 곡으로 완성되었다.
그 외에도 이권희PD가 만든 "완전한 사랑" "그사랑이 나를" 그리고 천지창조의 내용으로 만들어진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유준장로의 멋진 저음과 Soul적이며 코믹하게 부른 그의 보이스가 일품이다. 미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승광철의 "돌베개"도 은혜로운 가사와 우리를 일으키는 귀한 찬양이며 이진형작곡의 "겟세마네 기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희생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멋진 작품이다.
유준장로를 통하여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
그의 목소리로 듣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들이 이 가을. 우리의 감성을 풍요롭게 하며 다시 한번 우리의 삶이 그분을 향한 예배로 바뀌어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