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와 성공 [만물상] 박항서(조선일보) / 행복패턴 2, 뿌린 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운.영.진]

[만물상] 박항서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9/2018082904293.html

민학수 논성위원 스포츠부 차장

머리카락 없는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머리카락 얘기라고 한다. 무골호인도 화를 낸다고 할 정도다. 박항서도 일찍부터 머리카락이 없었다. 2001년 히딩크가 이끌던 월드컵 대표팀 코치 박항서는 40대 초반이었다. 그의 지인 몇 명과 함께 밥 먹으러 간 자리였다. 자리가 이어지면서 누군가 그만 '보름달 코치'라고 머리카락 얘기를 하고 말았다. 좌중에 약간의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 그는 "괜찮아요 뭐, 머리 일찍 빠지는 사람도 있는 거지"하고 넘겼다. 그러고는 곧바로 "한국 축구는 체력은 좋은데 기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히딩크 감독님이 정반대로 얘기해서 정말 놀랐다"고 했다. 박항서는 축구에 대한 열의가 정말 큰 사람이었다.

▶그는 히딩크가 한국 선수들 특유의 위계질서를 허물고 매정하게 굴 때면 황선홍, 홍명보 등 노장들을 다독이던 '큰 형님'이었다. 선수들과 장난치는 모습이 옆에서 보기에도 친근감을 주었다. 2002년 월드컵 때 황선홍이 첫 골을 넣고는 히딩크 아닌 그의 품으로 달려간 장면은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하지만 2002년 10월10일 밤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4강전은 감독 박항서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한국은 이란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이란에 무릎을 꿇었다. 당시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승부차기 모습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배짱으로 어떻게 대표팀 감독이 되겠느냐"고 했다. 히딩크를 이어 대표팀 감독 0순위였던 그는 아시안게임과 함께 경질됐고 다시는 대표팀과 연을 맺지 못했다. 대표 선수 출신이지만 그는 축구계의 주류가 아니었다.

▶베트남에서 소녀들에게 송중기, 이민호, 김범 등 한류 스타들과 박 감독 중에 누가 더 좋으냐고 물으면 예외없이 박 감독을 좋아한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의 모습이 새겨진 티셔츠가 베트남 청소년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 따뜻하면서도 속이 꽉 찬 박항서를 통해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분 좋다.

▶그가 선수들에게 "우리는 베트남이다"고 외치는 모 습은 감동적이다. 그는 축구를 통해 베트남 사람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한국에서 내쫓기듯 밀려날 때 그는 '한국만 아니면 된다'며 영문 이력서를 꾸며 베트남으로 갔다. 내년이면 환갑이 되는 그를 TV에서 보니 다시 청년이 된 것 같다. 그의 성공을 보면서 사람을 진득하게 키우지 못하고 너무 쉽게 내치는 우리 모습도 되돌아보게 된다.

행복패턴 2

보통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성공과 출세 이룩한 업적에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룩한 삶의 방식은

매우 단순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비결을 찾기 위해 곁눈질을 할 때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삶을

주도적으로 해나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목표를 세우고

나름대로 기본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엇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절실함’입니다.

꼭, 반드시 목표를 이루어야겠다는

‘절실함’은 기본에

계속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추진력을 주고

그런 마음은 생활화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내가 목표한 대로 결국 된다’는

확신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48

뿌린 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나무 잎새 하나,

구르는 돌맹이 하나에도

내가 알지 못하는 원인이,

자연의 질서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머리로 알아 낼 수 없을 뿐,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行 의 씨앗을 뿌립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238

[이은희(풍요10기)]

목표를 세우고 기본에 충실하게 꾸준히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빛명상과 함께 더 풍요롭고 행복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차국환]

좋은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경mom]

뿌린 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의 질서를 명심하겠습니다!!

[김욱자(풍요3기)]

빛책 속의 귀한 빛글 <뿌린 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순월(풍요2기)]

"뿌린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로 현실의 저를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최미건(풍요16기)]

뿌린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 를 빛명상 세상 돋보기에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명심합니다.!!

[이정아(풍요11기)]

글을 읽으며
현재를 바라보며 마음에 잘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동철(풍요10기)]

베트남 축구 영웅이되신 박항서 감독에대한 논단ㄷ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오범진(풍요7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구정은( 풍요 1기 )]

뿌린대로 거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선랑(풍요12기)]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기본과 절실함, 목표에 대한 확신..
그 모든 것들이 빛안에서 잘 이루어져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빛과 함께
성공과 행복의 길을 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박순녀(풍요13기)]

분명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삶.
목표를 향한 절실함.
내가 목표한 대로 결국 된다는 확신.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전민주(풍요19기)]

절실함과 기본에 충실함.
잘 기억하겠습니다^^

[손정순 (난초)]

" 내가 목표 한대로 결국 된다.. "
" 뿌린 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

감사한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혜자(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뿌린 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 감사드립니다.

[정복희(풍요9기)]

절실함, 뿌리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귀한 빛의글 말씀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숙(풍요13기)]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오늘의
《행 》의 이치를깨닫고 감사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김일호(풍요1기)]

박항서 베트남 감독을 적극 지지합니다
귀한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미(풍요19기)]

확고한 신념과 절실함이 있을때 뜻을 이루고 노력한만큼 열매를 맺는 우주의 질서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정화(풍요8기)]

뿌린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를 생각하면 마음이 겸손해집니다.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향임(풍요19기)]

뿌린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마음에 잘 새기며
늘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송숙헌]

행의씨앗에다 학회장님께서 주신 말씀 하면된다!!!
절실함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노력합니다 빛과함께함으로 힘을잃지 않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하수민(풍요 18기)]

기본에 충실한 삶!! 충실하게 자기가 맡은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갈때 또 그에 맞는 결실을 맺게된다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아이지비(鄭仁圭)]

절실함이 간절할 때에는 그 때엔 우주마음께서 돕는다! 라는 귀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김윤희(풍요회8기)]

뿌린대로 거두는 자연의 이치를 일깨워 선한 마음으로 행하고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지(풍요9기)]

뿌린대로 거두는 우주의질서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귀한 빛vit 글 감사합니다.

[조미화(풍요10기)]

뿌린대로 거두는 우주의 질서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영♥]

행복과 풍요를 피워낼 수 있는 좋은 행의 씨앗을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주마음께 학회장님께 감사합니다.

[한정녀 (풍요4기)]

뿌린대로 거둔다...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조(朴銀祚)]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잘보겠습니다.

[박경륜(풍요10기)]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씨앗을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빛명상 감사합니다^^

[오윤정(풍요5기)]

뿌린대로 거둔다..빛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희연]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윤남희(풍요14기)]

기본에 충실한 삶~~*
목표를 향한 절실함 ..그리고 확신~~*
빛의 귀한 글..,잘 새겨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