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진행..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등 참석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목사)가 기름부은 종들의 제직을 세우며, 믿음의 반석이 되는 굳건한 교회로서의 터를 다졌다. 순복음강남교회는 21일, 교회 대성전에서 2022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제직임명식에는 원로장로 3인 외에, 장로장립 1인, 집사안수 2인, 권사취임 10인, 서리집사 19인 등 총 32인의 든든한 기둥을 세웠다. 2022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순서자와 임직자들.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 총무 백요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장로회장 조영현 장로가 대표기도를 인도했고, 수원충만교회 이해전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의 서신에 나오는 데살로니가교회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들로, 믿음의 본을 보이며 큰 축복을 받았다”며 “우리도 데살로니가교회 사람들처럼 믿음의 사람이 돼야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교회는 믿음으로 역사하는 사람들이 모일 때 부흥한다. 바라기는 이 강남교회가 믿음의 사람들로 채워져 하나님 역사하시어 온 지역에 아름다운 교회로 소문이 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교회가 저절로 세워진 게 아니라 성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세운 축복과 은혜의 터전이다”며 “환란과 어려움 핍박을 참고 견디면 모든 것이 축복이 되며 기도와 회개를 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강남교회 환란 있었지만 그 역시 축복으로 가는 길이었다. 환란을 이겨냈기에 큰 축복과 부흥이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교회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고 축복을 더했다. 그러면서 “믿음의 거룩한 꿈을 꾸고 그림을 그려라, 믿음을 꿈꾸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큰 믿음의 사람이 돼서 큰 역사를 이루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이 교회가 저절로 세워진 게 아니라 성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세운 축복과 은혜의 터전이다”며 “환란과 어려움 핍박을 참고 견디면 모든 것이 축복이 되며 기도와 회개를 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강남교회 환란 있었지만 그 역시 축복으로 가는 길이었다. 환란을 이겨냈기에 큰 축복과 부흥이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교회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고 축복을 더했다. 2부 장로은퇴식에서는 유덕한 장로 외 2인이 원로장로로 추대되며 담임목사로부터 추대패와 기념품을 증정받았다. 엄진용 목사의 공포로 안상봉 안수집사는 장로 직분자로 박수를 받았으며, 장로장립증서와 패가 수여됐다. 안상봉 장로는 교회와 성도, 헌법 앞에 신앙과 직분자로서의 서약을 굳게 맹세했다. 3부에서는 장로장립식이 거행됐다. 지방회장 엄진용 목사와 백요셉 목사, 이해전 목사, 이장균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나서, 서약과 안수기도 및 착의식과 악수례, 배지수여의 순서를 차례로 진행했으며, 장로 장립을 받게 된 안상봉 장로는 교회와 성도, 헌법 앞에 신앙과 직분자로서의 서약을 굳게 맹세했다. 엄진용 목사의 공포로 장로 직분자로 박수를 받았으며, 장로장립증서와 패가 수여됐다. 4부에서는 김기철 집사 외 1인이 안수집사 직분을, 김영자 권사 외 9인이 권사직분을, 홍성갑 집사 외 18인이 서리집사 직분을 각각 사명으로 받으며, 역시 서약과 안수기도, 공포 순으로 진행하며 직분자로 세워졌다. 4부에서는 김기철 집사 외 1인이 안수집사 직분을, 김영자 권사 외 9인이 권사직분을, 홍성갑 집사 외 18인이 서리집사 직분을 각각 사명으로 받으며, 역시 서약과 안수기도, 공포 순으로 진행하며 직분자로 세워졌다. 이어 권면과 격려 및 축사가 이어졌고, 권면에는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격려사에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축사에는 교단서기 강인선 목사가 각각 나서 축복과 격려를 더했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고 산다”면서 “바울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넘쳐났듯, 오늘 제직 임명을 받은 분들은 몸에, 인생에, 삶에 예수의 흔적을 짙게 남기길 축원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이태근 목사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고 산다”면서 “바울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넘쳐났듯, 오늘 제직 임명을 받은 분들은 몸에, 인생에, 삶에 예수의 흔적을 짙게 남기길 축원한다”고 권면했으며, 정동균 목사는 “여러분들의 눈에서 꿈을 꾸는 것을 보았다”며 “순복음 강남교회가 사명을 잘 감당하고 영혼구원하는 교회가 될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강인선 목사는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강남교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하며, 제직임명자와 성도들을 축복했다. 순복음강남교회 이장균 담임목사의 감사패 전달과, 지방회 서기 김만규 목사의 광고에 이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장균 담임목사는 “축복성회와 제직임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임직되신 모든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큰 역사를 이루어 가실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제직임명과 예배를 진행한 교회의 담임 이장균 목사는 “축복성회와 제직임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임직되신 모든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큰 역사를 이루어 가실줄 믿는다”고 인사하며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며 교단과 지방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풀가스펠뉴스 #이장균목사 #순복음강남교회 #이영훈목사 #이태근목사 #엄진용목사 #제직임명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