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지훈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는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밖에 없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할까 생각합니다. 저는 일로 인하여서 자신이 하고 팠던 일을 시작도 못하고 삶을 마칠 뻔한, 그런 사람을 제 눈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갈피를 잡지 못할 수도 있을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저와 매우 가까운 사람의 일화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분은 대한민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 암에 걸리셨습니다. 저에게도 이 병이 현실로 다가오자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도 오죽한데 본인의마음은 어땠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이분에게서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은 당연히 쉬셨고, 즉시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꿈꿔왔던 ‘그림’ 이라는 일을 시작하신 겁니다. 물론 머리가 빠지고 무서움과 슬픔은 있었겠지만, 그것을 겉으로 내보이지 않으셨고, 심지어 전 이분이 오히려 암에 걸리기 전보다 걸린 뒤에 더 행복해 보인다.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 일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도 했고, 그래서 더욱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죽음을 앞두거나 정말 궁지에 내몰린 상황에서는 자신이 염원하거나 바라왔던 일을 잡으려고 합니다. 마치 비행기 추락과 같은 죽기 전 순간엔 모두가 평소엔 표현하지도 않았던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는 것과 같이요.
그러므로 여러분. 현재 주어진 해야 할 일을 마냥 귀찮게 생각하고 게으르게 임하기보단 정말 최선을 다하다 못해 진이 빠질 때까지 매달려 보십시오. 저의 가까운 사람은 그런 극단적 상황으로 인하여 자신의 어렸을 적 꿈을 실현했듯, 당신의 안에서 꿈틀거리며 차마 밖으로 나오지 못한 당신의 염원이 세상으로 자신을 드러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