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5년 3월 16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영상 20도까지 올라가는 완연한 봄날
◈산행코스 : 광주여대(13:15)~동자봉~풍악정~어등산~△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4:58)~풍암정~
~동자봉~광주여대(16:25)
◈산행시간 : 13:15~16:25(3시간 10분)
3/9(일)은 아침에 정산을 했다. 맞춰지지 않아서 결국 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었다.
결국 못 찾았다. 계산상으로는 맞다고 생각하여 인정하고 말았다.
휴가자가 있다보니 헬스장을 13시에 가서 1시간하고 왔다. 오후 내내 당번을 섰다.
저녁을 먹다가 막걸리 2잔에 병맥주 캔 1병을 마셨다. 적당한 취기가 아주 좋다.
내일은 익산에서 병환 명수를 만나기로 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끝!
참 오후에 2월 결산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깜빡 잊고 있었다.
3/10(월)은 익산에서 병환, 명수와 만나기 위해 11:15 기차로 출발하여 18:35 차로 귀가했다.
완주 화산 붕어찜과 옻닭을 먹으로 가는데 우여곡절 끝에 찾아가니 14시경이다.
점심을 하고 인근에서 차 한잔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었다.
병환이도 운전때문에 한잔도 하지 못했다. 운짱을 모시고 왔어야 했는데...내가 통화만 했다.
익산역 앞 순대집에서 마지막 한잔을 하다가 명수가 먼저 가고 나중에 나도 헤어졌다.
3/11(화) 근무자를 메꾸어 주느라 종일 바쁘게 지냈다.
겨우 헬스한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3/12(수)는 점심에는 종관 동팔이가 올레로 왔다. 인근에 있는 명태탕 집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야기 하고 성희는 어제 과음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나만 막걸리 1병을 마셨다.
다음에는 보다 쉽게 만나기를 기대하면 헤어졌다.
저녁에는 주현과 마눌님 셋이서 갑작스런 약속으로 월곡시장 회집으로 갔다.
지금까지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그런 모임을 화기애애하게 가졌다.
나만 2병 막걸리를 마시니 과음을 했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녁에 헬스를 다녀왔다.
3/13(목)은 넥소 차량 배달서비스로 아침에 차량을 가져가서 저녁 8시경에 받았다.
이런 서비스가 있어서 얼마나 편리함을 누리는가?
이런 세상을 사는 나는 얼마나 편리한가? 헬스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3/14(금) 광양 쫒비산행--마눌님과 갑장 셋이서
2/15(토) 어머님과 점심을 오랫만에 호복이가 참석허여 셋이서 함께했다.
버섯전골 2인분과 냉면 1그릇을 맛있게 어머님이 드셨다.
조실장이 장염으로 호복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료받고 조퇴하여 퇴근시켰다.
오랫만에 어등산을 다녀왔다.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차가운 날씨였다
그래서 빨리 걸었던 시간이었다. 다녀와서 족발에 막걸리 1병을 기분좋게 먹었다.
시간반을 관리실에가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