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41 - 8. 하나님과 참사랑, 그리고 영생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041) - 근본사상

8. 하나님과 참사랑, 그리고 영생

그러면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됩니다. 불교에서는 인격적 신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만상 귀일법을 논해 가지고 인격적 신을 어떻게 발견하겠습니까? 안팎으로 정(情)·지(知)·의(意)의 감정을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을 어떻게 발견합니까? 사랑하는 효자를 가진 부모가 그 아들이 돌아올 때 어떻게 합니까? ‘아이고, 내 아들아!’ 하면서 고승이고 도주고 다 무시해 버린 채 붙들고 갖은 좋은 표정을 다 짓는 것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 봅시다. 나를 위하는 사랑을 하면 큰일 납니다. 우주는 그것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나를 위하라고 하는 사랑이라면 큰일이 벌어집니다.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입니다. 창조의 근본에 들어가서 보게 될 때 내가 믿는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절대자가 믿을 수 있는 절대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도 절대적인 평화, 절대적인 행복을 요구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지식입니까? 하나님은 지식의 대왕입니다. 권력입니까? 하나님은 전지전능합니다. 그러면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도 사랑을 절대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힘이 있어도 참사랑의 아들딸을 만나게 되면 ‘내 것 전부 주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된 남편은 참된 여인에게 ‘내 것 전부 주겠다.’라고 합니다. ‘내 것은 내 것이다.’라고 하면 참사랑이 아닙니다. 완전히 돌아서 주고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게 된 것도 그런 연유에서입니다.

기독교 목사들은 ‘창조주는 거룩하고 피조물은 속되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 말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논법을 취소해 버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나 예수님의 사랑이나 사랑이라는 말은 상대성을 떠나서는 성립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상대가 누구입니까?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왜 천지를 창조했습니까?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 이상적 사랑을 세우는 길은 투입입니다. 완전한 투입입니다. 100퍼센트 이상, 120퍼센트 투입입니다. 그러므로 참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핍박을 받더라도 120퍼센트, 몇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할 수 있는 본성의 기원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독재자가 그 시대를 파탄시켜 버리고 무(無)로 해소시켰다 하더라도 세계는 재현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늙었어도 사랑을 재현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독재자가 누르더라도 역사를 초월해 재현되어서 권위를 당당히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 세계의 도주들은 그 시대에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투입한 것은 찾아질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드러나기 때문에 그 시대 이후에는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있느냐 할 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있느냐고 하면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느냐고 하면 있고, 혈통이 있느냐고 하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자기 혼자서는 되지 않습니다.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종적이기 때문에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자리인 자녀의 자리에서 커 가지고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까지 다 알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합하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서 합하느냐? 종적인 자리입니다. 그 가운데 아들딸이 있고 하나님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원에 있어서의 현(弦)입니다. 상현(上弦) 하현(下弦)을 축소한 것이 되어 아담 해와는 하나의 부체와 같이 됩니다. 뼈와 살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은 혈통관계가 아닌 데서는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종적인 아버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했다면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합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하여 부부로서 횡적으로 하나되면 종적인 하나님이 내려옵니다. 그 밀고 내려오는 힘의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구형을 중심삼고 작용을 함으로써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과 몸이 타락한 인간처럼 싸우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은 왜 싸웁니까? 고장이 났다는 것입니다. 사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타락이라고 합니다. 무슨 고장입니까? 팔은 하나 끊어졌어도 삽니다. 다리가 끊어졌어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사랑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 하체를 가렸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종적인 참사랑의 아버지, 그분이 창조주인데, 타락하지 않았으면 종적인 위치는 90각도입니다. 남자 여자도 참사랑으로 통하는 길은 직단거리입니다. 하늘땅이 통하는 참사랑의 길은 직단거리이므로 수직 앞에 90도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구형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높은 자리가 어디냐 하면 중앙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존재의 중심존재가 되고 싶어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거기에 가야 하나님의 사랑을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 앞에 소유된 모든 것은 내 것이 됩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중앙에 가서 하나님과 사랑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님을 내 것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내 것 만들고, 하나님의 소유를 내 것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는 상속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동거권,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사랑이 움직이는 곳에 영생이 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영생이 어디에 있습니까? 숨을 영원히 들이쉬어도 좋고 영원히 내쉬어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호흡하는 세계에 참사랑의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를 통해서 사랑을 이어받은 ‘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사랑을 안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부모의 혈육을 이어받았고, 부모의 생명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모두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과 혈통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平和経 - (041) - 根本思想

8. 神様と真の愛、そして永生

それでは、神様はいったいどのようなお方ですか。神様は私たちの父です。仏教からは人格神は発見できません。万象の帰一法を論じながら、どのように人格神を発見しますか。内外に情、知、意の感情に通じることのできる神様をどのように発見しますか。愛する孝子をもった父母が、その息子が帰ってくるとき、どのようにするでしょうか。「ああ、私の息子よ！」と言いながら、高僧も教主もみな無視したまま、満面の笑みを浮かべて抱きかかえるのです。
 
根本に戻ってみましょう。自分のために愛すれば大変なことになります。宇宙はそれを歓迎しません。自分のために生きなさいという愛ならば、大変なことが起こります。
 
宇宙の根本である神様は絶対的なお方です。創造の根本に入ってみるとき、私が信じる神様は本当に偉大なお方だと思います。その絶対者が信じることのできる絶対的なことは何ですか。神様も絶対的な平和、絶対的な幸福を求めます。
 
それでは、それをもたらし得るものとは何ですか。お金ですか。お金はいくらでも作ることができます。知識ですか。神様は知識の大王です。権力ですか。神様は全知全能です。それでは、何でしょうか。愛です。真の愛だというのです。絶対的な神様にとっても、愛は絶対的です。
 
神様にいくら力があっても、真の愛の息子、娘に会えば、「私のものをすべて与える」と言うのです。真の夫は真の妻に「私のものをすべて与える」と言います。「私のものは私のものだ」と言えば、真の愛ではありません。完全に改心して与え合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が天地を創造するようになったのも、そのような理由からです。
 
キリスト教の牧師たちは、「創造主は神聖であり、被造物は卑しい」と言います。しかし、分からないからそのように言うのです。そのような話は、愛の神様という論法を取り消す結果を生み出すのです。神様の愛もイエス様の愛も、愛という言葉は相対性を離れては成立しません。神様の相手は誰でしょうか。「万物之衆唯人最貴（マンムルチチュンユインチェキ）」（万物の中で人が最も貴いの意）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正しい言葉です。神様がなぜ天地を創造しましたか。愛のためです。神様御自身がその理想的な愛を立てる道は投入です。完全な投入です。一〇〇パーセント以上、一二〇パーセント投入です。ですから、真の愛をもって生きる人は、いくら迫害を受けてもて一二〇パーセント、何百パーセント以上投入できる本性の起源と連結されているので、支配を受けません。
 
独裁者がその時代を破綻させてしまい、すべてを無に解消させたとしても、世界は再現されます。母と父がいくら老いても、愛を再現させるのと同じです。独裁者が抑圧しても、歴史を超越して再現され、権威を堂々と立てるのです。ですから、宗教世界の教主たちはその時代に迫害を受けるのです。しかし、投入したものは、取り戻される環境になれば、その時代以後には実を結ぶのです。
 
神様は人格神なので、体と心があるのかというとき、あるというのです。神様も愛があるのかというと、あるというのです。生命があるのかというと、生命があり、血統があるのかというと、血統があるというのです。このすべてのものは、自分一人では成り立ちません。相対が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は縦的なので、縦的な基準を中心として連結しようとするのです。縦的な立場である子女の立場で大きくなって夫婦になるのです。そして、世界までみな知るようになります。そうして、一つになるのです。どこに行って一つになるのでしょうか。縦的な立場です。その中に息子、娘がいて、神様が入ってきているのです。
 
円には弦がありますが、アダムとエバは、上弦と下弦を縮小したものになって、扇のような一つの連体になります。骨と肉のようになるというのです。それで、「父なる神」という言葉は、血統関係でなければ成立しません。神様が誰かというと、私たちの父です。真の愛を中心とした縦的な父です。アダムとエバが堕落しないで完成したとすれば、そこに神様が臨在します。アダムとエバが結婚して、夫婦として横的に一つになれば、縦的な神様が降りてきます。降りてくる力の運動が起こるのです。すべてのものは、球形を中心として作用することで、存在す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ですから、皆様の体と心は誰に似たかというと、神様に似たというのです。
 
それでは、神様の心と体は、堕落した人間のように争いますか。争いません。それでは、なぜ人間は争うのですか。故障したというのです。事故が起きたというのです。これをキリスト教では堕落といいます。何の故障ですか。腕を一つ切断されても生きます。脚が切断されても生きられます。神様が最も嫌うことは、愛の秩序を破壊することです。アダムとエバが堕落したのち、下半身を隠しました。これが問題です。縦的な真の愛の父、そのお方が創造主ですが、人間が堕落しなかったなら、縦的な位置は九〇度です。男性と女性も、真の愛に通じる道は直短距離です。天地が通じる真の愛の道は直短距離なので、垂直の前に九〇度にならざるを得ないというのです。球形の一番高いところはどこかというと、その中心です。
 
皆様は、あらゆる存在の中心存在になりたいと思います。なぜでしょうか。そこに行ってこそ、神様の愛に接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神様の愛に接すれば、どうなるのでしょうか。神様が私のものになり、神様が所有されたすべてのものも、私のものになります。男性と女性が結婚するのは何のためですか。愛のためです。愛して、何をしようというのですか。中央に行って神様と愛の関係を結ぶことによって、神様を私のものにし、神様の愛を私のものにし、神様の所有を私のものにしようというのです。愛を中心として相続権が連結されるのです。その次には、同居権、永遠に共に暮らすことができるのです。
 
ですから、真の愛が動くところに永生があるという論理を立てることができます。永生がどこにありますか。息を永遠に吸い込んでもよく、永遠に息を吐いても幸せだというのです。そのような愛を中心として呼吸する世界に、真の愛の永生があるのです。そのような父母を通して愛を受け継いだ「私」です。ですから、男性も女性も、愛をもっていない人はいません。男性も女性も父母の血肉を受け継ぎ、父母の生命を受け継いだので、みな愛をもっていて、生命と血統をも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

Pyeong Hwa Gyeong (041) - The Fundamental Truth

8. God, true love and eternal life

Then who is God really? He is our Father. In Buddhism, we do not find a personal God. How could we possibly discover a personal God if we only debate the unitary method of all phenomena in the universe? How could we possibly find this God who can also feel the emotions connected with affection, knowledge and righteousness, both internally and externally? What would the parents of a loving, devoted son do if their son returned to them? Thinking nothing of whether their son is a highly virtuous priest or a moral leader, they will exclaim, “Oh, my son!” and their faces would glow in delight. 

Let us return to the root. We will be in serious trouble if we love only for ourselves. The universe does not welcome that. If we love only for our own sake, it is a complete disaster. 

God, the basis of the universe, is the Absolute Being. If you were to penetrate to the purpose of God’s creation, you would come to realize that the God you believe in is a greater being than you ever imagined. What is that indisputable thing that the Absolute Being can believe? God also needs absolute peace and absolute happiness. 

Then what can bring about such absolute peace and happiness? Is it money? He can create as much money as He likes. Is it knowledge? The omniscient God is the great King of knowledge. Is it power? God is omnipotent. Then what would it be? It is only love. It is true love that even the Absolute God cherishes without question. 

No matter how much power God has, when He meets His sons and daughters of true love, He says, “I will give you everything I own.” A true husband says to his wife, “I will give you all I have.” It is not true love if you say, “What is mine is mine.” You need to completely turn around in order to give as well as receive. This is what caused God to create heaven and earth in the first place. 

Christian ministers say, “The Creator is holy and the creation is lowly” They say this only because they don’t know any better. Such words result in denying that God is a God of love. Be it the love of God or the love of Jesus, the word “love” cannot be meaningful without a relationship. Who is God’s object partner? It is said, “Of all the creation, humankind is the most precious.” This is only too true. 

Why did God create heaven and earth? It was because of love. The way for God Himself to establish that ideal love was by investing Himself thoroughly in humankind and creation. God needed to invest Himself completely. God had to invest more than 100 percent, even 120 percent, of Himself. 

Therefore, people who live with true love cannot be dominated, no matter how much they are persecuted, because they are connected to the source of the original nature that can invest 120 percent, and even as much as several hundred percent, of themselves. 

Even if a dictator devastates an era, the world revives again. This is akin to the feat that, no matter how old your mother and father are, they always rekindle their love for you. Regardless of how much the dictator oppresses, the world revives, transcending history, and moral authority is reestablished with dignity. Similarly, the world may persecute moral leaders in their time. Subsequent history reveals their greatness, once an environment develops in which what they have invested can be reclaimed. And so society often honors them after their time. 

God is a personal God, so if you were to ask whether God has a body and a mind, the answer would be yes. If you were to ask if God has love, the answer would be yes. And if you were to ask if God has life and if God has lineage, the answer to both would be yes. And yet, all these things cannot come to be by themselves. They need an object partner. Since God is vertical, He tries to make a connection centering on the vertical standard. We grow up in the position of the children, which is also a vertical orientation, and become husband and wife. And then we come to learn everything about the world. Thus, we come together as one. Where do we go to unite as one? We go to the vertical orientation. That is the position where the sons and daughters are, and also where God has entered and will remain. 

It is the chord in a circle. Becoming the reduced versions of the first quarter and the last quarter of the circle, Adam and Eve come together in a united form. In other words, they become like the bones and the flesh. This is why the title “Heavenly Father” cannot be established if there isn’t a relationship of lineage. If you ask who God is, the answer is that He is our Father. He is our vertical Father centered on true love. 

If Adam and Eve had not fallen and instead reached perfection, God would have dwelled with them at that very place of true love. If Adam and Eve had married and become one horizontally as husband and wife, the vertical God would have come down to them. He would have carried out a powerful motion by pushing His way down. Everything is created in such a way to exist by engaging in spherical action. Therefore, if you were to wonder who your body and mind resemble, you would get the answer that they resemble God. 

Then would the mind and body of God fight like those of fallen humankind? They would not. Then why do human beings fight? It is because they are broken. They have a terrible flaw. This is what Christianity calls the Fall. What kind of a flaw is it? You can live if one of your arms has been cut off. You can, yet you can’t truly live if the order of love is destroyed. This is what God hates most. 

After they fell, Adam and Eve covered their lower parts. This is the problem. God is our vertical Father of true love, the Creator, and if human beings had not fallen, their vertically directed love would have been at right angles to the horizontal. For men as well as for women, the path that leads to true love is the shortest and most direct route. The true love path, which runs through heaven and earth, is the shortest route and so it is perpendicular and at right angles to the horizontal. And in terms of a sphere, if you ask where the prime position is, the answer is that it is at the very center. 

You desire to become the central figure of all creation. Why is this so? It is because it is only when you are at that center that you can come in touch with God’s love. What happens when you come in touch with God’s love? God becomes yours, and everything that belongs to Him belongs to you. 

Why do men and women marry? It is because of love. What are they trying to do by loving one another? Ultimately, they are trying to go to the center and form a relationship of love with God, thus making Him theirs and His love theirs and His possessions theirs. Therefore, the right of inheritance is connected centering on love. Next comes the right of cohabitation, by which they can live together for all eternity. 

Accordingly, you can reason that there is eternal life where true love moves. Where is eternal life? The eternal life of true love is in that world where you breathe the air of love. The being “I” is the one who has inherited love through parents of love. That is why there is not a man or a woman who does not possess love. Whether you are a man or a woman, you have inherited the flesh and blood and the life of your parents, so all of you have love, life and line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