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또 "탄핵전야 데자뷔‥박근혜가 그래서 간 것"...윤석열은 탄핵될 겁니다.
저는 민주당이나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물론 국힘당을 지지하거나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럼 중도냐하면 저는 중도도 아닙니다. 좌우지간 한국같은 상황에서는 아무도 진실한 정치인이 없기에 지지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아무도 지지하지 않기에 더욱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한편 한국 정치 나아가서 세계 정치에 별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세계사의 흐름에 대해서 날마다 조금씩 변해가는 상황을 아셨으면 해서 관련 영상을 올리거나 관련 글들을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수 대중이 진실을 알고, 그것을 요구하고, 그것을 외칠 때 정치인은 그것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3738?sid=100
홍준표 또 "탄핵전야 데자뷔‥박근혜가 그래서 간 것"
MBCNEWS : 이동경 기자 : 입력2024.10.31. 오후 6:03 수정2024.10.31. 오후 6: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3696?sid=100
與 내홍에 '이탈 민심' 흡수 노리는 이재명…대선조직도 키워
노컷뉴스 : 정석호 기자 : 입력2024.10.31. 오전 5:01 수정2024.10.31. 오전 7:42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233
윤 대통령, 대선 때 '불법 비밀 선거캠프' 운영했다 - 뉴스타파
뉴스타파 박종화 기자 봉지욱 기자 입력2024.10.30. 오후 8:05 수정2024.10.30. 오후 8:06
박근혜가 탄핵된 것처럼 윤석열은 탄핵될 것이다.
윤석열이 그동안 헛짓거리 많이 했죠? 그러나 사소한 것으로 탄핵되지는 않습니다. 박근혜가 탄핵되었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를 들고 있는데 박근혜가 탄핵된 이유와 배경으로 저는 초국적 제약자본을 들고 싶습니다. 박근혜 재직시에 메르스 등으로 유럽에서 백신을 맞을 때 한국에서는 전혀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재명은 성남시장이었는데 메르스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라고 난리난리 개난리를 쳤습니다. 하지만 박근혜는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박근혜가 탄핵되는데 스모킹건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당시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백신을 맞지 않을 수 있었고, 아무도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이나 부작용을 겪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쨌든 이 일로 박근혜는 탄핵되었다고 봅니다. 다른 많은 이들은 박근혜가 중국과 가까워지려고 했기 때문에 네오콘에 의해서 내쳐진 것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박근혜는 네오콘의 지시에 따라서 가느다랗게 연결되어 있던 민족의 끈인 개성공단까지 불법 무단으로 폐쇄한 사람입니다. 덕분에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수 많은 중소제조업자들이 파산했습니다. 이 정도면 네오콘에게 충실했다고 보아야죠. 하지만 박근혜는 초국적 제약자본은 우습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니들이 뭔데 한 나라의 대통령인 내게 메르스 팬데믹을 강요하고 백신을 강요하나? 약장사들 주제에.." 이랬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한 나라의 대통령을 끌어 내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야당에서 무조건 추진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이든 국힘당이든 정권 빼앗기고 나면 무조건 탄핵을 추진하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추진하고 싶다고 해서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어떨까요? 윤석열 탄핵이 가능할까요? 위에 링크 건 뉴스를 보면 윤석열의 탄핵 요건은 필요충분 그 이상입니다. 그러나 위에 나열한 것으로는 엄청난 대중이 모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북한군, 러시아 파병이라는 거짓된 뉴스가 탄핵의 스모킹건이 될 것이다.
최근 정부와 국정원 그리고 국내 모든 주류언론들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명백한 가짜 뉴스입니다.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의 전말은 이렇게 된 것입니다.
1.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영국에 소재한 가짜 뉴스 생산공장인 '키이우포스트'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보도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키이우포스트(키이우는 키예프의 우크라이나식 표기) 는 친 우크라이나 언론입니다.
2 . 젤렌스키는 '키이우포스트'의 보도를 인용, EU 의회에서 무기를 더 내 놓으라고 윽박 지르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3. 한국언론이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보도합니다. 이 때까지도 서방언론은 미적거렸습니다. 그러자 국정원이 여기에 숟가락 얹고, 윤석열이 광분하기 시작하면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공식화합니다. 그러자 이 때부터 서방언론들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대대적으로 보도합니다.
4. 그러자 한국 언론이 다시 이것을 받아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시작, 광견병 걸린 미친개처럼 미쳐서 날뛰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의 전말입니다. 근데 어쩌죠? 북한군은 러시아에 한명도 파병하지 않았습니다. 키이우포스트에서 입수한 언제 어디서 찍은 것인지 알 수도 없는 듣보잡 동영상 하나 가져다 놓고 "이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다. 믿어라.. 믿는자에게 복이 올지니.." 이러고 있는데 이게 믿어집니까?
아재들의 수다 13회 : 한국군 파병 위해 북한군 파병설 흘려(?)...김진향TV
문제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11월 5일 이후다.
트럼프는 공공연하게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당선인 신분일 때 러우전을 끝내겠다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물론 트럼프는 러우전을 끝낼 수 없고, 러우전을 끝내는가 아닌가는 푸틴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이야기는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발 빼겠다"로 해석하면 맞을 겁니다.
트럼프와 윤석열...윤석열은 트럼프가 가고자하는 길의 반대로 달려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한국정치는 미국에게서 막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지금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보고 있을 트럼프는 윤석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당장 내치고 싶을 겁니다. 당신이 트럼프라면 그러지 않겠습니까? 설마 서방 언론들이 정말로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진짜라고 믿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쟈들은 바보들이 아닙니다.
트럼프의 당선은 확실해 보입니다. 11월 5일 이후 트럼프 당선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자가 되고 그는 러우전에서 발을 빼는 발언을 하게 될 겁니다. 그 때 한국언론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보도하려면 움직일 수 없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즉.. 러우전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북한군 동영상을 찍어서 제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어쩌죠?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북한군은 단 한명도 러시아에 파병하지 않았습니다.
푸틴의 기자회견에도 드러난 바 있지만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되기 위해서는 절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냥 푸틴이 "김정은씨, 군 병력 좀 파병해 주시요"라고 부탁하고 김정은이 "알겠수다 몇 명 보내 드릴까요?" 이런다고 해서 파병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북한도 러시아도 의회가 있고 의회의 승인을 거치고 이후 파병될 군대를 훈련시켜야 하고 등등 복잡한 절차가 있어서 아무리 빠르게 서두른다고 해도 6개월 이상은 걸릴 겁니다.
11월 5일 이후 한국언론들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이 진실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 때 민주당 그리고 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아마도 이 때 떠 오르는 단어는 "움직일 수 없는 확실한 탄핵의 스모킹건"이라는 단어가 떠 오를 겁니다.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야 한다, 파병해야 한다, 북한군과 맞붙어야 한다, 이런 헛소리들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북한군이 파병되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그럼 뭐죠?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농락한 것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전쟁이 발발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것이 뻔한데 거짓말을 조작하고, 부풀리고, 전쟁을 일으키려 했다고 민주당은 윤석열을 몰아부칠 겁니다.
윤석열이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은 러우전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북한군에 대한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런데 존재하지도 않는 북한군 영상을 어떻게 확보하죠? 윤정권은 결국 국민을 기만, 기망한 것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보도해 왔던 모든 언론들은 트럼프가 당선되는 11월 5일 이후 열심히 트럼프를 빨아대게 될 것이고 언제 그랬냐는 듯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은 가짜라는 프로파간다"를 실행할 것입니다. 한국 언론들이 이러는 건 하나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늘상 하던 짓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그럴 수 없습니다. 어쩌면 윤석열은 푸틴과 김정은에게 무릎을 꿇고 빌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제발 러우전에 북한군 병사 열명만 보내서 북한군이 러우전에서 싸우고 있다는 동영상 한번만 찍을 수 있게 부탁 드립니다." 라고 말입니다.
이재명은 잔대가리 왕자입니다. 그리고 기회를 알아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입니다.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이 가짜라는 것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 이걸 놓칠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때 이재명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윤석열은 존재하지도 않는 러시아 전선에서의 북한군 파병을 주장함으로써 한반도에서 전쟁을 획책하고 5천만 국민의 생명을 농락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아직도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윤석열을 당장 깜빵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아마도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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