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7.16(화) 음력 6.11 (신사)
♡ 국 내
¤1671(조선 현종 12년) 윤선도 보길도에서 세상
떠남(85세).
¤1925 을축년 대홍수(7.16~7.20) 517명 사망
실종.
¤1937 임정군사위원회 설치.
¤1948 정부조직법안 국회통과.
¤1950 한국전쟁중 임시수도를 대전에서 대구로
옮김.
¤1973 제주도 곽지리에서 신석기 시대인의 거주유적
패총 발견.
¤1980 사할린 동포 생사명단 확인.
¤1985 화가 최욱경(45세) 세상 떠남. 음주 후 수면제
과다복용.
※ “내가 찾아서 도달하려는 것은 설명적인 것이나
읽을 수 있는, 그렇다고 또 상징적인 그림은 아니다.
그것은 감성 본연의 그 자체를 시각적 용어로
환원시키는 것이다. 마치 음악이 갖고 있는 완전
추상성 같은 것이며, 이것이 그림을 통해 나로 하여금
새처럼 날 수 있는 자유를 줄 것이다.” “최욱경은
강렬한 추상을 표현했던 한국현대추상미술의 대가.
유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추상작가로 일찍
세상을 떠나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 우찬규
(학고재화랑 대표)
¤1991 경기도 구리 수택동서 하수도 맨홀 폭발 주민
수백 명 대피소동.
¤1997 헌법재판소 동성동본금혼규정 헌법불합치
판정, 국회가 2005.3.2. 동성동본금혼규정 개정.
¤1999 탈옥수 신창원 2년 6개월 만에 전남 순천에서
붙잡힘.
※ 도피 중 신창원은 무려 97 차례 강․절도, 허술한
검문검색 신고묵살 검거 실패 등 총체적 치안허점
드러나 경찰은 따가운 여론의 질책 받았고, 그의
발길이 닫는 곳마다 문책 받는 경찰이 속출해
경찰인사를 원격 조정한다는 우스개까지 생겨남.
¤2013 검찰 16년간 추징금미납 전두환 사저 압류,
일가 회사 사무실 주거지 17곳 전격압수수색.
¤2015 대법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개입사건
전원찬성으로 파기환송.
¤2019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
¤2020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 판단, 유죄 선고한 원심
파기 환송.
♡ 국 외
¤1439 영국왕 헨리 6세 흑사병 유행하자 키스금지령
내림.
¤1896 프랑스 작가 에드몽 드 공쿠르 세상
떠남(74세).
『대혁명 시대의 프랑스 사회사』
¤1900 파리 올림픽에서 휠체어 탄 미국 육상선수
레이 유리 제자리뛰기 세 종목 우승.
¤1918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일가 피살.
¤1945 미국 뉴멕시코 주 트리니티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 성공.
¤1965 프랑스-이탈리아 잇는 몽블랑 터널 개통.
¤1967 뉴욕에서 흑인폭동 사망 20명, 부상 1천명.
¤1969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
발사.
¤1976 캐나다 사형폐지법 발효.
¤1979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됨.
¤1985 하인리히 뵐 독일 작가 세상 떠남.
노벨문학상(1972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휴가병
열차』『민중들 반란을 연습하다』『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1989 지휘의 황제 오스트리아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81세) 세상 떠남.
※ “만약 어느 누군가가 세워둔 모든 목표들을
성취했다면 그것은 그가 목표를 높이 세우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살아서 모든 것을 가졌으니 죽음만은 빈손으로
소박하게 맞고 싶다”는 유언에 따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는 그의 무덤에는 작은 나무
십자가만 세워져있음.
¤1990 필리핀 마닐라와 루손 지역 진도 7.7 지진
2,640명 사망/실종, 3천여명 부상, 이재민 100만명.
¤2001 자크 로게 IOC 위원장 뽑힘.
¤2015 일본 중의원 위헌 논란 속에 집단자위권법안
통과.
¤2019 말레이시아 개헌 통해 선거연령과 피선거권
21세에서 18세로 낮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