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장왕묘 铁器时代 · 藏王墓
출처: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장왕묘 토번 시기의 왕묘.연대는 79세기.지금의 티베트 자치구 궁제현에 위치했습니다. 현존하는 능묘는 8기.1959년 중앙문화부가 조직한 티베트 문물조사단의 탐사.묘군은 남쪽은 반사의 산에 인접하고 북쪽은 천하를 따라 있습니다.
반사주봉 아래에 있는 제1호분은 높은 분토를 가지고 있으며, 꼭대기에는 나중에 둘러쌓은 방형의 토루가 있고, 토루의 각 면에는 작은 감실을 가지런히 배열하고 있으며, 감실에는 작은 도탑과 다양한 도불상이 내장되어 있습니다.직사각형 토사 아래에 직사각형 토대를 다지고 앞좌우에 사자를 배치합니다.
▲ 적덕송찬기공비 제1호분 앞쪽 왼쪽부터 오른쪽부터 2, 3, 4, 5호분, 앞쪽 오른쪽부터 왼쪽부터 8, 7, 6호분.6호 묘는 높이 8m의 무덤으로 왼쪽에 비석이 하나 있고, 비신 전면에 25줄의 고장문이 새겨져 있는 토번왕 적덕송찬기공비입니다.
비신의 윗부분에 수분이 있습니다.비석에 운룡문을 부조하다.비석은 네 귀퉁이에 첨탑석을 쌓고, 상석 윗부분에는 석보주를 가운데 두고, 아랫부분 주변에는 구름을 조각하여 하늘을 날도록 하였습니다.
▲ 장왕릉 7호 능비의 비천(飛天) 부조 제5호 묘는 봉분이 높이 10여m에 이르며, 그 꼭대기에는 뒤에 세운 사묘가 하나 있고, 묘정전에는 토번왕 송찬간포(松赞干布), 문성공주(文成公主), 이바라공주(泥婆公主)의 삼신상(三身像)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묘문 서벽에는 각 토번왕 묘의 위치를 설명하는 묵서장문 기사가 있는데, 이 기록은 14세기 사가교지 금강복당 '티베트왕통기'의 기록과 다릅니다.따라서 이 8기의 토번왕 묘는 기록비가 있는 6호 묘를 제외하고 나머지 7기의 묘주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장왕릉 5호릉 앞의 토번석인 사자토번릉의 지형선정과 주묘에 앞서 만든 좌우양익식의 배치, 그리고 묘비의 형제와 문양 등은 모두 당제와 같습니다.이러한 상황은 당시 토번이 한족 문화를 대량으로 수입했다는 문헌의 기록에 물리적 증거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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