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분의 뉴 논종영시점이 언제 인지는 모르지만
설마 지금 4월종영을 맞추어 가고 계신건 아니죠.
방송사에서 뉴 논을 쫑 낼만큼의 강심장은 아닐꺼 같고.
PD분도 뉴 논이란 간판을 그리 쉽게 내리고 십어 할꺼 같지도
않고.
제 생각이지만 방송사에선 뉴 논을 절대 4월에 쫑 못낼거라
생각합니다.
4월이란 숫자는 분명 연기자들의 계약일이 대부분
4월로 맞추어져있기에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신문에도 재계약이란 단어의 기사가 나오는거 같고.
4월이후 뉴 논이 계속된다면 어느정도의 맴버는
바뀌겠죠.
뉴 논이 4월이후로간다면 분명 어느정도의 변화는 있겠죠.
장소도 바뀌지 않을까?다시 하숙집이라던지
원룸식의 공간으로.
4월이후로도 기숙사는 좀 무리가 가지 않을까.
좀 식상할꺼 같기도하고.
시트콤의 생명은 소재이기에 소재가 식상하지 않게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맴버 모두가 다 4월이후로 같으면 좋겠지만
연기자나 매니지먼트사등 여러복합관계가
얽혀져있을수있기에 맴버모두가 간다고는 장담하기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PD분께서 능력이 없다면 몰라도
누구누구 없다해서 뉴 논을 못끌고 가겠다 하실꺼 같지는
않은대.
지금보면은 온통 커플만들기 소재가 대부분이 되어 버렸는대.
절대 4월종영생각하시면서 만드시는건 아닌지?
4월 이후를 생각하면서 만드셨으면.
뉴 논 안에서각각 학년이 어떻게 되죠?
논스톱때 하숙집,뉴 논에서 기숙사
4월에는 다른 장소가 될꺼같은대.
소재를 위해선 장소가 옮겨질거 같은대
그리고 기숙사가 아니라면 좀더 러브스토리에서도
더 넓어 지지 않을까.
다 뉴 논이 4월이후로 간다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한 저의 허접한 생각입니다.
방송사에선 고정시청률이 잡혀있는 프로를
함부로 문 못내립니다.
청춘 시트콤의 경우 더 그렇다 생각합니다.
빅수칠때 떠나는게 낳다.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뉴 논종영후 할 시트콤이
뉴 논만큼의 성적을 내기가 어렵다면 쉽게 종영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D 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뉴 논이 4월이후로도 김민식PD분께서 하셨으면 합니다.
뉴 논이 잘 갔으면.